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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가 너 마을에 없다고 했는데?"
"응. 엄마 만나러 갔다 왔어. 근데 왜?"
"그냥 아직 인간인가 확인 해보려고 왔대"
"경고 하러 왔어. 그런년이 또 우리 땅을 침범하면 우리도 더이상 가만있지 않을거야"
"무슨 얘기야?"
"말 안했나보지?"
"그냥 가. 제이콥"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는 벨라에게 에드워드는 에밋과 폴이 오해를 했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말함
"벨라도 알 권리가 있어. 그 빨강머리가 원하는건 벨라니까"
"빅토리아? 앨리스가 본게 빅토리아였어?"
"난 그냥 널 보호하려 했던거야"
"거짓말로?"
"너. 왜 내 연락 피했어?"
"난 할 말 없어"
벨라는 제이콥과 할 얘기가 있는데 제이콥은 없다며 갈라고 함
제이콥과 가려는 벨라를 잡는 에드워드
벨라는 믿어달라며 보내달라고 함
에드워드는 제이콥을 못 믿겠다며 못 보내겠다고 함
하지만 벨라는 제이콥 뒤에 앉아서 감
제이콥은 좋다고 웃음ㅋㅋ
벨라를 반기는 제이콥 친구들
퀼도 늑대인간이 됨
"벨라가 전화를 안했어"
"왜 안한걸까?"
"내가 벨라한테 전화를 할까?"
"전화해서 벨라를 잡을까?"
제이콥을 놀려댐ㅋㅋ
밑에 여자는 전편에 나왔던 해리의 딸 리아
여자 늑대인간임
리아는 벨라를 좋아하는 것 처럼 보이지 않음
"당분간은 우리구역에 안올거야"
빅토리아 말하는 듯
리아는 벨라쪽을 보더니 그냥 가버림
리아는 해리가 죽고 난 후 동생과 늑대인간이 됨
리아의 동생은 아직 어려서 샘이 집에 가두고 교육을 시켜도 매일 나감
"삼각관계 같은거야. 리아, 샘, 에밀리 모두 아픔을 가지고 있지. 늑대들 끼린 다 알수 있어"
"샘이 리아와 바람이 난 거야?"
"아니, 샘은 리아가 상처 받는걸 싫어해. 하지만 에밀리 뿐이지."
"음.. 어느정도 이해할 것 같아"
"샘은 에밀리를 각인 한거야"
"그게 뭐야?"
"누군가를 각인하면 그 사람을 보고 있으면 모든게 변하고
그 사람을 위하 일이면 뭐든 할수있어. 중력에 의해 세상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그녀에 의해서 세상이 존재하는거야"
"너도 경험해 본 것처럼 들리네. 누군가를 각인 한거야?"
"그랬다면 너도 알겠지. 그냥 샘의 감정을 느낀것 뿐이야"
벨라가 졸업후 뱀파이어가 된 다는 사실을 안 제이콥은 화가남
뱀파이어가 되는 것 보다 차라리 죽는게 자신을 덜아프게 할 거라는 제이콥의 말에
벨라는 충격을 먹음
"그렇게 말하다니. 믿을 수 없어. 에드워드 말이 맞았어. 여기 오는게 아니였어."
"벨라, 가지마. 미안해."
저녁
벨라 집에 누군가 들어와 벨라의 물건들을 만짐
첫편때 나왔던 남자임
벨라의 물건 냄새를 맡고 그 물건을 챙김
나가려던 중 찰리를 보게 되고
찰리에게 다가가는데
벨라가 들어옴
다행이 찰리는 아무 이상 없음
찰리는 에드워드와 있다가 온 줄 알고 따지다가 제이콥과 있었다니까 아무말 안함
그 때, 노크소리가 들림
에드워드가 벨라를 찾아옴
"거의 조약을 깨고 침범할 뻔했어"
그 때, 에드워드는 뭔가 이상한지 벨라의 방으로 가봄
"누군가 여기 왔었어"
모두 모인 가족
누군지 몰라 추측만 하고 있음
보안을 더 강화해 하는데 빅토리아와 컬렌가족의 음식을 찾아야해 그럴 수도 없는 상황
"난 널 위험하게 두지 않을거야"
"난 네가 굶어 죽는 꼴은 볼 수 없어. 나한테 계획이 있어."
그 계획은 늑대들 ㅋ
"누군지 냄새한번 고약하네. 그놈은 쉽게 다시 오지 못할거야. 우리한테 맡겨"
"너희한텐 볼일 없어. 누구 한테도"
"네 의견 따윈 신경 안써"
"우리 볼일은 끝났어"
"너나 끝났지"
둘은 계속 싸움
결국 벨라가 중재시킴
에드워드는 싫어했지만 더 이상 경쟁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이건 나와 아빠의 안전에 관한 거니까.
그 날 뒤로 난 그들에게 역할을 분담해줬다.
늑대들은 사냥을 하고 컬렌 애들은 경비를 섰다.
쉬운 조합은 아니었다.
에드워드가 사냥을 가야 되서 제이콥과 있게 된 벨라
"쟨 옷이 없는거야?"
벨라를 혼자 보내기 싫은 에드워드
제이콥 보란듯이 키스함
한숨만 쉬는 제이콥
또 에드워드 보란듯이 벨라랑 포옹을 함
"오늘은 뭐 할까? 오토바이, 하이킹, 집에서 뒹굴기. 오늘밤은 파티에 갈거야"
부족사람들이 모두 모여있음
역사에 대해 말하는 자리에 벨라가 오게 됨
리아의 동생 세스
"최고로 훌륭한"
"그리고 느린 놈"
자기자랑 쩌는 세스
"퀼렛은 작은 부족이였지. 하지만 우리 핏속엔 항상 마법과도 같은게 있었지.
우린 적들에 맞서 우리 부족을 지키는 영혼이 강한 전사들이었지.
굉장히 강력한 늑대들로 변신하는 능력자들이기도 했지"
"그러던 어느날. 병사중 한명이 이상한 생물체를 발견했지.
그는 사람처럼 보였지만 얼음장 처럼 차가웠지."
자신의 부족이 뱀파이어에 의해 죽은걸 알게된 병사는
그 뱀파이어를 죽임
"우리 전사들은 강력한 송곳니를 지녔지만 오직 불로만 그를 완전히 죽게 할 수 있었어.
그들은 냉혈인이 혼자가 아닐거란 생각에 겁에 질려있었지."
"그리고 그들의 생각이 맞았어. 냉혈인은 혼자가 아니였지.
그녀를 우리마을에 복수를 하려고 왔지."
위에서 죽은 뱀파이어의 부인이 복수를 하려고 찾아옴
그러던 중 선대 추장인 타하아키의 아들이 죽고
타하아키만이 뱀파이어를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였음
하지만 싸움에서 타하아키는 밀리고 있었음
그러자 추장의 아내는 남편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배를 찔러 피를 보고
뱀파이어는 피 냄새를 맡자 아내쪽으로 관심이 갔음
그 사이 타하아키는 뱀파이어를 제압함
"그 뒤로 우리의 적은 사라졌지만 냉혈인들은 계속 존재했지.
위의 힘은 위협받고 있을때 발휘되는 것이지.
조만간 끔찍한 일이 벌어질거야. 그리고 그걸 맞이할 준비를 해야해."
(제가 자막만 보고 하는거라 오역같은게 있을지 몰라여)
첫댓글 기다렷어요 ㅠㅠ
재밋으려...
감사해요! 근데 제이콥 오토바이장면 웃는거 왜이렇게 웃기짘ㅋㅋㅋ
하...에드워드 구렛나루에서 중세시대스멜이..... 바리깡으로밀어주고싶네ㅋ
하♥
잘보고있슴다♥
감사함미다
오랜만에다시본닼ㅋㅋ재밌어
계속올려주세욯우ㅠㅠㅜ
에드워드 구렛나룻밖에안보여..
잘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