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남 순천 조계산 송광사 108순례
일자 ; 2023, 11, 21
장소 ;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 송광사
아침 7시 우리절을 출발하여 11시경 송광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점심공양
송광사로 출발 ;
대한불교 조계종 제21교구 본사
조계산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보사찰 가운데 승보사찰로서 유서 깊은 절
신라말 혜린선사가 창건하고 길상사라 하였다
보조국사 지눌스님 (1158 ~1210년)이 정혜사를 이곳으로 옮겨와 수선사라 칭하고
도와 선을 닦기 시작하면서 대사찰로 중건되었고
법맥을 이어 16명의 국사를 배출하면서 승보사찰의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
보조국사 지눌스님이 송광사에 처음 오실 때 짚고오신 지팡이를 심은 나무로 키는 15m
세월이 흘러 고사목이 되었고 고향수라 부른다
보조국사 스님이 다시 이땅에 오실 때 고목나무에서 잎이 피고 소생한다는 전설이 있는 나무
남자 영가가 관욕하는 (영가가 목욕) 척추당과
여자 영가가 관욕하는 세월각 ;
대웅보전 ;
삼세부처님 (연등불, 석가여래, 미륵불) 봉안
승보전 ; 송광사에만 있는 전각
석가모니불과 가섭, 아난존자
좌우에 10대제자, 16라한 그리고, 1250인 스님을 봉안
관음전 ;
원래는 성수전이라 하였으나
1905년 고종황제의 51세를 맞아 임금이 이름을 짖고 편액을 내린 황실의 기도처
화관의 좌, 우에 그려진 태양과 달은 고종황제와 명성황후를 상징
내부벽화는
문신들이 허리굽혀 불단을 향하고 있다
되돌아 나오면서
고향수 앞에서
조계산 선암사 순례로 이어집니다.
2023, 11, 22
상원 변광수 (기자)
*** 기타 사진은 도반사진방에 올립니다 ***
출처: 불교인드라망 원문보기 글쓴이: 상원 /154기/ 기자
첫댓글 ()()()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