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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야는 의학을 종교와 관련시켰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 화요일이나 금요일에 시작하면 불길하고, 곡식의 씨를 뿌리는 날이나 결혼식 아니면 도박을 하는 날에는 토요일이 가장 길하다고 믿었다. 다른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치료법도 있었다.
그리고 마야의 어느 의학서에는 '모든 방법이 통하지 않을 때에는 환자의 신발에다 오줌을 눈 다음, 그것을 먹인다.'라고 적혀있다.
문물
- 수정 두개골
1927년 멕시코 Belize에서 헤지스(Mitchell-Hedges)와 그의 딸에 의해 처음 마야 유적 중 발견된 수정 두개골은 사람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 수정 두개골은 완전히 큰 수정석을 가공연마하여 완성한 것인데 형태가 인류의 두개골과 거의 같고 높이는 12.7 센티, 무게는 5.2 킬로그램이며 턱뼈는 움직일 수 있도록 조각된 것이었다. 그 앞 뒤로도 이와 유사한 것이 여러 곳에서 발견되었다.
이 수정두개골은 외관상 진짜에 매우 가까울 뿐만 아니라 내부구조도 사람의 두개골 구조와 일치한다. 그 공예수준은 매우 높아 그 바닥에 숨어있는 마름모형 거울과 안구 언저리에 전용 수공으로 갈고 닦은 투경이 잘 조합되어 눈부시게 반짝거린다.
우리가 알기로는 현대 광학기술은 17세기나 나타났으며 인류가 자신의 두개골 구조를 정확하게 인식하게된 것은 18세기 해부학이 발전된 이후이다. 이 수정 두개골은 오히려 인체 두개골의 골격과 구조를 광학원리에 기초하여 조각한 것이다. 마야인은 어떻게 이러한 고도의 해부학적 지식과 광학적 지식 및 기술을 구비했을까?
수정은 석영결정체이어서 매우 단단한 돌이다. 다이아몬드 다음인데 구리, 철, 돌 등의 공구로는 가공할 방법이 없다. 현대인이 이런 수정을 깎으려면 다이아몬드 칼 등의 현대적 도구가 있어야 한다. 실증연구를 통해본 결과 이 수정 두개골은 모종의 충돌하는 힘으로 조각한 것이라고 밝혀내었다. 그러나 현재과학기술은 아직 그러한 기술을 갖고 있지 못하고 있다.
프랭크 돌랜드는 다이아몬드로 깎은 다음 수정가루가 섞인 물로 매끄럽게 다듬지 않았을까 라고 추측하지만 이 방법을 기계를 빌리지 않고 완성하려면 무려 300년의 시간이 걸린다.
13개의 수정해골에 대한 전설적인 이야기가 많은데 고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13개의 해골 가운데는 마치 외계인의 머리 모양으로 보이는 해골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것이 외계인의 해골 모양을 본떠 만들었을거라는 추측은 성급한 결론이다. 과거 칼을 대지않고 자라날 때 인위적으로 두개골을 특이한 모양으로 변형시키는 방법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흉내내었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 , 천문학
다른 고대문명보다 훨씬 앞선 역법, 천문학, 수학이다. 그리스·로마 시대에도 사용되지 않았고 근세기에 들어와서 사용한 0(Zero)의 숫자를 마야인은 일찍이 실용화한 점이다.카툰이란 단위로 시간을 측정했던 마야인들은 3세기경부터 이미 0 을 포함한 20 진법 숫자 체계를 갖고 계산했다. 0 의 사용은 인도보다는 3 백년, 아라비아 상인보다는 7 백년 정도 앞선 것이다.마야의 천문학은 매우 발달하여 그들은 1년이 365.2420 일이라고 밝혔다. 오늘날 정확한 과학조사로 밝혀진 날짜는 365.2422 일이니 불과 17.28초의 차이다. 그들의 수치계산이 얼마나 정확했던가를 잘 알 수 있다. 또한, 마야인들은 금성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갖고 있어 584일 주기의 금성력(金星曆)까지 만들었는데, 그들은 태양력의 8년 동안에 금성력이 꼭 0.4일 어긋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첫댓글 마야인들이 제일궁금한.. 특히 저 수정해골..// 아참, 2012년에 마야인들의달력이 멈춘다면서요.. ㄷㄷㄷ
음 대단한 마야인들... 그래서........? 읭???!! 짤린건가요
뭐지....모르겠어......ㅠㅠ
우와...
우와. 가끔 저렇게 현재에서도 만들기 힘든걸 과거에서 척척 만들어 냈던걸 보면, 역사속에서 현재의 문제해결방법을 찾는다는 말이 맞는것 같기도 해요.
가장 알수가 없는데, 고도의 과학이 발달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마야문명이 어떻게 이민족의 침략으로 인해서 멸망이 되었다고 나와 있는지 알수가 없군요. 과학이 발달하면 자연히 무기 역시 발달하기 마련인데 말입니다. 이제껏 모든 역사를 보면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그 무기도 같이 발달했으니깐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알수 없는 초고도의 과학이 발달한 마야문명이 단지 이민족의 침략만으로 멸망했다고 보기엔 힘드니깐 말입니다.
그래서 위키백과라고 적었습니다. 전혀 신빙성 없는 가설을 쓰는곳이 위키백과죠 실로 위키백과에서 퍼온거구요
이런 거 너무 흥미롭고 재밌고 웬지 조금 무섭기도 하고...하아
인디아나존스4에 나왔더구나 ~
앗 서프라이즈에 나왔던거네 ㅡ 정말 놀라움
마야인들은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할 거라고 하던데......그래서 마야인들 달력도 2012년 6월까지밖에 없다고..........2012년이면 나 20살인데 어쩌라는거냐고
12년이면... 난 25...
우왕.................
외계인은 마야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문득... 그리고 2012년에 마야인 지구 컴백이면..
미갤 온줄 알았네.
..난빠른91이니까 2012년이면...22....결혼도 못 해보고 죽겠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