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직후 상황을 거의 100% 실현을 하는 목적으로 신의 입자 힉스 를 찾는데 목적을 두고 있기도 한 실험입니다.
LHC의 구조
LHC는 50~150m 정도의 깊이에 있는 27km의 원형 터널로 이루어져 있다. 이 터널은 예전에는 거대 전자-양전자 충돌기(Large Electron-positron Collider:LEP)가 쓰던 공간이었다. 이 터널은 3m 직경으로 스위스와 프랑스 국경을 통과하고, 대부분 프랑스에 속한다. 충돌기는 지하에 있고, 충돌기 위 지상에 있는 많은 건물들은 압축기·통풍시설·전자제어·플랜트 냉각 등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LHC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
LHC가 가동되면 대한민국을 포함해 80개 국가의 7,000여 명의 과학자들이 LHC에 접근하게 된다. 여기에서 가장 많은 수인 700여 명이 미국 소속이다. 물리학자들은 LHC를 통해 다음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얻기를 기대한다:
1. 표준 모형에서 기본입자에 질량을 부여하는 힉스 메커니즘이 실제로 일어날까? 만약 그렇다면, 힉스 보존의 질량과 수량은 어느 정도인가?
2. 바리온들의 질량들 사이의 비율을 보다 정밀히 측정한 결과가 여전히 표준 모형과 맞아떨어질까?
3. 알려진 입자들에 대한 초대칭 짝입자(supersymmetric partner)가 존재할까?
4. 왜 물질과 반물질 사이에 명백한 비대칭이 있는 것인가?
5. 끈 이론 등에 의해 예측된 추가 차원이 실재하는가?
6.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의 정체는 무엇인가?
7. 중력이 다른 기본 상호작용들에 비해 터무니없이 약한 이유는 무엇일까?
LHC 가동 시 안전문제
물리학계 내외의 몇몇 사람들은 LHC에서 진행되는 실험들로 인해 지구 전체, 심지어는 우주 전체에 거대한 재앙이 일어날 가능성을 제기했다. 다음은 그 가능성들 중 일부이다.
1. 안정된 블랙홀의 생성
2. 보통 물질보다 안정적인 야릇한 물질(Strange matter)의 생성
3. 양성자 붕괴를 유발할 수 있는 자기홀극(magnetic monopoles)의 생성
4. 다른 양자역학적 진공으로의 전이
쉽게 말하면 양성자와 양성자를 0.99(빛의속도)로 충돌 시키는 실험입니다.
이때 생기는 미니 빅뱅으로 신의입자 힉스 를 관찰하는겁니다.
신의 입자 힉스란 원자를 또 쪼개고 쪼개면 쿼크 라는 물질로 쪼개지는데요
이 쿼크라는 물질은 1초에 수만번 바이브레이션을 하는 물질로 그 질량을 찾아내는데 주 역할을 하는게 바로 힉스입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질량을 찾아내면 뭐 여러 도움이 되겠죠..
블랙홀의 생성을 처음엔 막으려 했지만 나중엔 블랙홀도 목표로 잡았습니다.
블랙홀에서도 관찰할것이 꽤 많으니까요.
하지만 블랙홀이 생성될 확률은 40% 생성 된다 해도 호킹 복사 에너지에 의해 바로 소멸 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만약 그 블랙홀이 소멸되지 못 할시에 지구는 '증발'합니다.
가설입니다만 블랙홀은 빛조차 빠져나가지 못하는 물질입니다. 여러 과학자들이 블랙홀 주위에 안정장치를 설치하여
그런일은 없다고 하지만 가능성은 없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실험이 실행 되는 날짜가 2012년 12월
마야문명의 예언 신빙성과 겹치는 날짜이기 때문에 또 내용과도 겹칩니다. '인간의 어리석은 과학'
그래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논란의 대상이 된 실험인데요.
댓글을 보니 몇몇분들이 '예언일 뿐인데 이런식으로 올릴필요가 있나' 라는 말투라서 적습니다.
적어도 예언만을 보고 적은건 아닙니다.
물론 예언에 어느정도 치중해서 적긴 했습니다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대규모의 실험'중 하나가
그 논란 거리이고 그 논란이 과학적으로 입증 된 바이고 예언과 일치하는 바 입니다.
만일 예언이 없었다 해도 이 논란은 엽혹진에 왔을겁니다. 그 안정성은 과학적으로 입증됬지만 위험성 또한 과학적으로 입증됬습니다.
과민반응도 아니고 아는척도 아닙니다. 정말로 위험하고 그 위험 부담을 감수하는 만큼 성공한다면
과학사의 큰 한걸음 아니 두걸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기간이 이렇게 긴 거고 모든 나라들이 합동해서
실험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정말 위험한 실험이고 위대한 실험입니다.
아 2012년이면 내 군대갖다와서 제대하는데 멸망하면 억울한데
아.. 이 각각의 다양한 리플들을 보고있으면 사람은 참 여러종류구나 하는걸 느낀다..
222222222222맞어
보자마자 실행 시간이 2012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던이 맞아 떨어졌네염...오오! 난 괜찮음. 마지막 순간을 우리 가족과 남자친구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난 찬성일세.
그냥 이런거 궁금하지 않으니까 정 궁금한 과학자들은 안드로메다 저멀리까지 날아가서 실험하고 오길...... 거기까지 가는동안에 늙어죽지 않는다면 ㅜㅜ
블랙홀은 시공간이 휘어져서 말그대로 구멍이 생긴게 아닌가요. 그렇다면 필요한것이 바로 질량일텐데 양성자 질량은 매우 적을뿐더러 그런질량으로 블랙홀을 만들려면 쿼크보다 더 작은 규모까지 압축해야할겁니다.
저 블랙홀을 너네끼리 실험하지 말고 나도 좀 보자 만약 실험이 잘못되어서 죽는다고 해도 내 눈으로 실험이 성공하고 어쩌고 하는걸 보고싶다... 아 빅뱅이라니... 빅뱅을 정말 내 눈 앞에서 볼 수 있는거야? 블랙홀은 또 어떻게 되는겨 ㅋㅋ 아 진짜 궁금하다
?어?뭐라고?????나문관데?
저칼라면 실험하지말지 --
난 문과인데?
난 그냥 살고싶은데 ..
야릇한 물질
2012년이면 난 이제 대학교의 신입생으로 파릇파릇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