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 찰머스는 보호장비 없이 오늘 훈련을 온전히 소화했습니다. 통증은 없었다는군요.</div><div><br></div><div><br></div><div>2. 어깨부상 중인 핏맨과 뭔지 모를 병에 걸린 해리스는 오늘 훈련에 불참했습니다.</div><div><br></div><div><br></div><div>3. 웨이드가 요며칠 르브론의 집에서 지내고있다 합니다. 아니 왜 또?</div><div><br></div><div>"브롱이 혼자 내버려두기 싫어서요"</div><div><br></div><div>이걸 핑계라고... 브롱이도 뻔히 가족 다 있는데 뭘 혼자 두기 싫다는 건지 모르겠네요.</div><div>점점 초딩이 되어갑니다.</div><div><br></div><div><br></div><div>4. 르브론이 클리블랜드에 가니 기자들이 신났습니다.</div><p>하지만 다행히 오늘 인터뷰에서 문제가 될만한 발언은 없었다고 봅니다.
</p><p><br></p><p><br></p><p>오늘 새삼 느낀 건데, 제가 여러분과 같은 히트 팬이더라도 르브론과 클리블랜드가 관련된 사안은 건드리기가</p><p>참 어렵습니다. 토씨 하나 잘못 이야기해도 난리가 날 테고, 제 영어 실력도 한참 부족하니까요. 양해 부탁드립니다.</p><p><br></p><p><br></p><p>오늘 인터뷰 중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만 원문으로 붙여봅니다.</p><p><br></p><p></p><p>“My goal is still the same. No matter where my career ends up, my goal is still the same and that’s to win an NBA championship. I’ve accomplished everything you can as an individual. You name it, I got it … but all the awards and that stuff don’t matter to me. The ultimate goal is to win a championship and I want to do it in Miami. That’s the team I’m with. Hopefully, I can finish my career here. If it’s in Cleveland and I come back to Cleveland, I want to win an NBA championship here. That’s my goal. Hopefully, I can make it happen this year.”</p><p><br></p><p></p><p><br></p><p>5. 콜이 라이징 스타 챌린지에 샤크 팀으로 선발되었습니다.</p><p>이에 따라 히트는 총 6명의 선수(빅3, JJ, 찰머스, 콜)가 올랜도로 가게 되었습니다.</p><p><br></p><p>힛샥님 표현대로 해보자면... "아이고 영감, 올랜도 가는 데 오래도 걸리네 올해도"</p><p><br></p><p><br></p><p>....................</p><p><br></p><p><br></p><p>여러분, 저를 비난하시면 안됩니다. 전 단지 하수인, 조무래기, 졸개, 찌끄레기에 불과하답니다.</p><p><br></p><p>아이버슨의 파산설로 인해 최근 주목받은 "호미(homie)"문화를 기억하십니까?</p><p><br></p><p>이런 개그 스따일은 딱 보자마자 "흐미" 소리가 튀어나오게 되니,</p><p>앞으로 "흐미 문화"라 명명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p><p><br></p><p><br></p><p>흐미~ 저 대신 힛샥님께 돌을 던지thㅔ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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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 분에게 다 던지겠습니다.
제 돌도 드릴테니 대신 던져주십쇼.
포럼 여러분의 돌을 다 제게 주십시요. 돌기옥ㅋ_ㅋ
브롱님, 돌만 던지세요. 변은 던지시면 안됩니다.
변 묻은 돌이 좋겠군요.
저도 추가
헐...저는 태권도3단에 특공무술 1단 입니다... 이기회에 써먹어도?
참외 먹으니깐 참외롭네요(@@)
아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여기다 던지시면 됩니다!!
수류탄 투척
응? 뭐?
^^
진짜 경악스럽네요 으아아차앙아
하아.......................ㅋㅋㅋ
3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
거의 요즘 계속 꺽기도 수준의 멘붕이 오고 있습니다;;; 공황상태에요
어쩌다 히트 포럼이 이런 분위기가 됐습니까.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람쥐 다람쥐 다람쥐~
진짜 최악이네요..플레!요플레~!
노리스 콜이 원랜 명단에 없던걸로 아는데, 이번에 제레미 린이 추가되면서(1명 더 늘린게 사실상 명단에 없었던 린을 위한 포석) 얻어걸린거 비슷하게 된거죠?
예, 린만 예외적으로 중간에 넣기 눈치 보여서 곁다리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business reason~
"브롱이 혼자 내버려두기 싫어서요"
이게 다 르브론때문이야 ㅋㅋㅋ
5555 콜이 루키 챌린지 꼭 가고 싶어했는데 희소식이네요~ 얻어 걸렸어도 잘됐네요^^
근데 진짜 가정있는 눔들이 왜 친구집에서 지내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이드가 돌싱남이다 보니 외로운듯 하네요(애인은 있지만)
브롱이한테서 위안을 찾으려는 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