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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조건 없는 트레이드로 nc로갑니다<br /><br /><br />nc에 필요한 자원인지는 모르겠네요<br /><br />자리가 없을 것 같은데<br /><br /><a href="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11&aid=0000821910">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11&aid=0000821910</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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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또준이형 스팟?
222..또준이형 역할이죠. 대타로 한방 쳐주는거.
이젠 최준석이 보여줘야죠.
요정도 가치밖에 안준다고 하고 꼭 보내려고 하는겅 팀 케미에도 영향이 있었다고 봐야하는가 싶기도 하네요
최준석이 저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구단들이.상당히 냉정해졌네요.. fa거품이 좀 걷힐려나 모르겟네요
아무래도 수비가 안되고 체충 관리 못한게 결정적인 이유가 된거 같네요 10개 구단 마다 전문 지타는 사라 지고 있는 추세이고 그렇다고 타격이 압도적으로 좋은것도 아니라서 최준석 쓸팀이 많지 않네요
탑 FA는 싱글벙글이고 어중간한 선수한텐 투자 안하려고 할겁니다.
SK팬인데 나가서 잘한선수 손에 꼽기가 힘들어서요 딱 정근우정도 생각나네요.
스피드가 느린게 결정적이기는 하지만, 요새 타고투저라서 3할정도되는 타격만 가지고는 어필하기가 힘들긴 하더군요.
제가 감독이어도 안씀 솔직히
수비 안되서 지명타자로만 써야함(가끔 1루알바만 가능), 출루율이 높지만 루상에서 처리하기 가장 쉬운 주자, 지명타자이지만 5할이 안되는 장타율, 가치가 -죠
+매년 떨어지는 OPS...
무리한 fa시도였죠 나이대는 비슷하지만 아직도 확실한 장점이 있는 김주찬이나 정근우에 비해 최준석은 애초에 장점도 애매했던 상황에서 (파워 및 정교함) 점점 기량이 떨어지고 있었으니까요
몸만보면 30홈런은 깔고갈거같은데 말이죠
저런 몸이 프로선수라는 것부터 오류아닐지
5500만원이면 싸게 데려 왔지만 전문지타라 포지션 자체가 애매하죠.
정성훈은 1루수로 쓸수 있어서 괜찮지만 최준석은 그냥 지타라..
대타요원으로 1군에 남기기엔 사실 로스터가 빡빡할겁니다.
솔직히 저몸이 야구선수라는게 믿어지지않습니다
수비 안되고 주루도 안되는 수준이면 매시즌 30홈런을 날릴정도 되지않으면 가치가 없을것 같기는 합니다.
문감독의 자비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