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보나 광장의 석양
금방이라도 오드리 헵번과 마주할 것 같은 스페인 계단
(문화재 보호를 위해 계단 위에서의 젤라또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동전을 던지면 로마로 돌아온다는 트레비 분수
(문화재 보호를 위해 작년부터 동전 던지기 행위는 금지되었습니다 ㅡㅡ;;)
아무렇게나 찍어도 화보가 나오는 고풍스런 거리의 풍경
(쓰레기와 노숙자들, 오줌냄새는 덤입니다)
묵묵히 증언하는 과거의 영광, 포로 로마노
고대 건축 엔지리어링의 걸작, 판테온
작지만 거대한, 바티칸
지난 공휴일 기간동안 짬을 내서 유럽을 다녀왔습니다.
로마가 서양 문화권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말로 설명할 것도 없죠. 한 때 세계의 수도라 불리우던 도시의 모습을 짧게나마 눈에 담고 올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출처: 스카이 스크래퍼스 (SKYSCRAPERS) 원문보기 글쓴이: 르카레
첫댓글 이탈리아 가도가도 좋아요 ㅠㅠ
옷 스페인계단에서 젤라또 먹었었는데 이제 안되나보ㅑ요
정말 가고 싶은 곳 ㅠㅠ
10여년전에 다녀오고 작년에 다시 다녀왔는데 사람이 사람이 정말 정말 많더라구요... 물론 그래도 로마만이 주는 매력이 있어요. 본문 마지막 문단의 이유가 다 하는것같아요
우~ 저 성수기 끝나고 갔을땐데도 스페인 계단에 사람 진짜 개많아서 앉을데도 없고 트레비분수도 사람 개많아서 사진 겨우 찍었는데 잘 찍으셨네요! 판테온 들어가서 봤을때 진짜 뭔가 경건하고 마음이 묵직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첫댓글 이탈리아 가도가도 좋아요 ㅠㅠ
옷 스페인계단에서 젤라또 먹었었는데 이제 안되나보ㅑ요
정말 가고 싶은 곳 ㅠㅠ
10여년전에 다녀오고 작년에 다시 다녀왔는데 사람이 사람이 정말 정말 많더라구요... 물론 그래도 로마만이 주는 매력이 있어요. 본문 마지막 문단의 이유가 다 하는것같아요
우~ 저 성수기 끝나고 갔을땐데도 스페인 계단에 사람 진짜 개많아서 앉을데도 없고 트레비분수도 사람 개많아서 사진 겨우 찍었는데 잘 찍으셨네요! 판테온 들어가서 봤을때 진짜 뭔가 경건하고 마음이 묵직해지는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