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국용신..월지에서 투간된 干으로 격을 정하고..용신을 논한다..
억부용신..사주팔자의 輕重을 보고..정한다..(生剋制化)
조후용신..사주팔자의 온도로 용을 정한다..(寒暖燥濕)
병약용신..사주팔자의 병을 찾아 그 약을 용을 정한다..
통관용신.....
전 일딴..억부법으로 공부를 하였습다..
그리고..조후를 겸용한다..(나먼진 거의 적용치 않는다..)
신살은 그 증상의 경중을 논하기엔 조은것 같아..차후 특정 신살은
적용할 생각중입니다..
전 여기서..고민합니다..
그 사주팔자의 용희기구한은 한자 밖에 없다..이것은 불변으로 생각한다..
격국,억부,조후,병약,통관,신살이던..한번 정한 용신은 겸용할 수 없고..
서로 相剋인것을 희신으로 정할 수 없어며 용신또한 겸용 할 수 없다..
역기서..용신이 무엇인지..?
전 用神이란..
쓰이는 글자. 전체의 구조를 살펴서 중화점(中和點)에 이르도록 작용을 하는 글자라고도 하고, 사주의 일간이 신약하면 도움을 주는 글자가 용신이 된다고도 하며, 혹은 일간이 신왕하면 극하거나 설하는 글자가 용신이 되기도 하며 용신의 역할을 고려한다면 어떤 사람이거나 그가 하는 일에 대해서 언제 잘 될것인지를 확인하고자 한다면 용신을 찾아서 그 용신이 그 운에서 어떻게 작용을 하게 되는지를 판단하면 답은 간단하게 나오는 것이다. 다만 용신을 찾는 과정이 그리 간단하지는 않으므로 많은 시간을 연구해야 하고, 그로 인해서 중간에 그만두고는 단식판단(單式判斷)으로 운명을 감정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큰 일이 날일이라고 해야 한다.
첫댓글 대성하시겠습니다. 세상만사가 무유정법이니 님처럼 노력하시는 분은 언제가 경지에 이르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큰것을 위해 껍질을 깨는 아픔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