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을 연구할수록 아무리 멀리 떨어진 양자는
우주끝에서 끝까지 떨어져 있어도 동기화된 양자는
동시에 움직인다 광속을 초월한다
원자 내부의 핵또한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한다
비상식적이다 해서 이세상이 매트릭스처럼 누군가의 시뮬레이션이 아닐까 과학자들이 의심하기 시작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이건 꿈일거야 현실이 아닐꺼란 생각을 가끔 해본다
도무지 믿기지 않는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맘
멍멍이 이론이 지배하는 세상
이상한나라의 폴이란 만화에서 나왔던 거꾸로된 세상 지금의 대한민국이 그런 세상같다
시뮬레이션으로 만든 거꾸로된 세상 말이다
첫댓글 동시에 움직인다기보다는 얽혀 있는(entangle) 상태라고 봐야죠. 한 쪽의 상태를 알면 다른 쪽의 상태를 즉시 알 수 있지만 이게 정보의 이동은 아니니 여전히 광속을 초월했다고 말하기는 어렵죠.
저도 다중우주 중에 탄핵이 되지 않은 우주로 가고 싶네요.
이해할 수는 없지만 너무 재미있는 글들이네요.
우주이론에 대해 참 궁금했었는데. 우주이론과 지금 이 사태의 접목이라?
이이론으로 양자컴터를 만들었고 정보이동이 가능하단걸 증명했습니다
이세상이 양자로된 컴퓨터세상 이라면
현실과 가상이 구분이 안된다는 군요
블랙홀이 영사기역활을 하는것이고요
신기 오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