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에 호소함
나라가
또 다시 누란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야당은
대통령을 내란수괴로 지칭하고
연일 수사와 탄핵을 외쳐대고 있습니다.
공정해야 할 언론은
야당측 주장을 확대 재생산하며
국민을 불안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그아말로
풍전등화의 위기입니다.
10년 새에 두 번이나
나라의 지도자가 탄핵된 사례가 세계사에 있는가요?
그것도
같은 정당에서 배출한 대통령이요?
이제 이것은
보수 정당만의 위기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대통령이 탄핵된다면
이제는
국가 존립의 근간이 흔들리는 사태로까지
발전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과 그 정치인들은
제 살기에 바쁜듯 합니다.
내부 분열과 근시안적 대응만 보일뿐
구국을 위한 용단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들이 내놓는 대책도
하나같이
임시방편에 불과하며
근본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탄핵이니
질서있는 퇴진이니 하는 것 등은
저들 프레임에서 움직이는
방편일 뿐이어서
결국에는
모두의 파국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고러거란전쟁 당시
동북계도순검사 탁사정은
적군의 기세에 눌려
서경을 포기하고 도망쳐 버렸습니다.
질서있는 퇴진이라는 것은
용어만 그럴듯할뿐
대통령을
적에게 내어주자는 것에 다름아닙니다.
지금 국힘의 모습은
그 옛날 서경을 포기하고 도주했던
탁사정을 떠오르게 합니다.
어째 위기만 닥치면
이들은
나약한 대응으로 일관한단 말입니까?
지금의 우리에게는
양규 장군과 같은 의원이 필요합니다.
의원 수는 108명이면 충분합니다.
양규 장군은
불과 수천의 병사로
수십 수백배의 적을 물리쳤습니다.
똘똘 뭉치면
지금 저들이 원하는 것은
결단코 얻지 못합니다.
흥화진을 지켜낸 그들처럼
우리는 탄핵을 막고 위기에 빠진
이 나라를 구할 수 있습니다.
물러 서서는 안 됩니다.
여기서 대통령을 내어주는 것은
서경 함락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나라를 위태롭게 만듭니다.
이제는
수세적 태도를 버려야 합니다.
대통령을
내란수괴라 지칭하는 저들을
왜 보고만 있는 것입니까?
이것을 용납하면
저들은 더한 요구도 할 수 있습니다.
내란수괴에게
사형인들 못 내리겠습니까.
대통령을 내란수괴라 지칭하는 것을
인정해서는 안됩니다.
대통령 계엄절차는
법령에 위반됨이 없었습니다.
국민에게 분명하게 알리십시요.
여기서 우리는
한 발 더 나아가 보다 적극적인 공세로
저들을 압박해야 합니다.
윤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담화문을 보십시오.
이미 대통령은
척결 대상에 대해
범죄자 소굴, 반국가세력 등의 용어로
이들을 규정하였습니다.
과연 국가예산이나
국무위원 탄핵 등의 폭거만으로
이러한 용어를 썼을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의 범죄행위에 대한
보다 명확한
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봅니다.
계엄을 전후한
일련의 과정을 보면
그 근거를
우리는 분명히 알수가 있습니다.
부정선거 척결을 외치야 합니다.
이것은
모든 것을 정리할 수 있는
보배와도 같은 기치입니다.
이것은
이 구도를 좌와 우가 아닌
선과 악의 대결로 바꾸어 줍니다.
정의와 불의의 대결로 만들어 줍니다.
대한민국과
반대한민국의 대결로 만들어 줍니다.
대통령의 메시지도
여기에 있음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한동훈과 그 일파로는 안 됩니다.
이들은
적군의 위세에 눌려
서경을 넘겨줬던
탁사정과 다를바 없습니다.
마침 새로이
비상대책위원회를 설치한다고 하니
걸림이 되는
이들을 일소하고
강직하고 소신있는 이들을
새로이 발탁하여야 합니다.
감히
양규장군과 같은
용맹과 능력을 가진 이를 바라지는 않지만
그만한 각오로
충만한 이들로 채워져야만
이 힘든 난관을 헤쳐나갈수 있습니다.
비대위는
대통령과의 소통을 통해
먼저 부정선거 조사가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지를 확인하십시오.
그런 다음
공정한 부정선거 규명을 위해
여야 의원들의 동참을 호소하십시오.
이것은 정의의 문제입니다.
좌우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만약 불응한다면
이제부터는
부정선거의 공범으로 간주하고
조사를 위한
특검을 발의해야 합니다.
설령 부결된다 하여도
저들의 대오를 흔들 수 있으며,
무엇보다
국민들께 이 투쟁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릴 수 있습니다.
지금은 난세입니다.
부성선거가 만연해 있다면
나 하나 보신한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윤대통령이 무너지면
부정선거 규명도 불가능해집니다.
이것은 모두가 공멸하는 길입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이 죽느냐 사느냐의 싸움입니다.
여기서 무너지면
끝이라는 각오로 싸워야 합니다.
실제 상황도 그러합니다.
우리 국민은
지난 탄핵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탄핵의 광풍이 지나면
결국엔 거짓과 선동
그리고
상처만 남게 된다는 것을요.
지난번과 같아서는 안됩니다.
국민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국민의 마음 근저에는
올바른 대한민국,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열망이 있습니다.
국민을 믿고 행동하십시오.
부정선거 척결의 기치를 걸고
국민을 선도하면
정의감으로 뭉친
국민이 들불처럼 일어나
이 나라를 지킬 것입니다
신민재 |
첫댓글 그렇습니다 국민의 힘이 너무 무력하다는 생각 동감입니다 부정 선거 척결하고 대한민국 바로 새워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 힘에 또다시 김무성 유승민 같은 영원한 배신자 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
이순신 장군 아직 열두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그린 님 이순신 장군 아직 열두척의 배가 남아 있슴니다 에 박수를 보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