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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흔적 사진 (45년전)
현재 (공산) 베트남 / 부패와 독재, 혼란으로 패망한...자유월남 !
(당시 공항 Pasenger service members : 대위 이강년 소장님 / 신병장, 정병장님)
월남 참전 단상 (1972년) 월남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1972년 4월경 "월남 지형과 유사한 강원도 오음리" 에서 맹호마크를 달고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한 4주간의 "혹독한 실전 지옥 훈련"을 마치고(훈련중 사상자 발생, 유격훈련은 비교가 안될 ! ) 춘천에서 특별열차를 타고 부산항 제3부두에 도착 하였다. (사진 : 월남전 자료 인용)
만 21세의 나이로 미국무성에서 파견한 15000톤급 수송선을 타고 미래의 불확실성을 애써 떨쳐버리고 사즉생의 각오를 다지며 전우들과 함께 원형 차창밖의 갈매기를 벗삼고 난생 처음 생소한 물소 고기 서양식 등을 먹으며 1주일 후 미지의 세계 야자수 우거진 베트남 중남부 퀴논항에 도착하였다,
(훗날 30여년 만에 퀴논에 있는 기술학교 파견근무)
옛 맹호 주둔지 퀴논 ! 하선하는 맹호용사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트랑으로 향하며 무운을 빌던 72년도 봄 ~ 여름 그날 !
퀴논의 풍광 (3개월 공적 파견)
함께 훈련받은 1진 맹호병력은 퀴논(Qui Nhon)에서 하선하고 주특기에 따라 기술병과 였던
나는 다시 십자성부대로 알려진 100군수 지원사령부가 있는,
현지에서는 “나짱” 이라고 부르는 나트랑(Na Trang)의 "3통신지원중대"에 배속 되었다,
당시 인사장교의 호명에 따라 어쩌면 삶과 죽음의 갈림길 일지도 모를 희비가 교차 ! 전투보병 "맹호"에 비해 후방 군수지원인 "십자성" 부대로 호명 (10%)
십자성 부대에서 몇달간 보초 근무와 작전용 차량을 담당 하던 중, 당시 작은 빠리 라고 불리는 자유월남 수도 사이공 (현재의 호치민)의 주월사에 특과병으로 전속되어 공군지원단 파견 "탄손누트 공항" 안내병으로 근무 하다가
73년 3월 휴전으로 귀국하였다,
사이공(호치민) 주월사 // 다낭(청룡) // 퀴논(맹호) // 나트랑(십자성) // 붕타우(비둘기부대)
◇ ◆ ◇
(한국군, 미군, 철수후 자유월남 2년만에 패망 ! )
당시 호랑이 별명의 이세호 사령관 께서
"우리는 명예로운 임무를 완수하고 귀국"
을 강조" 하시고
다낭에 주둔하여 용맹을 떨친 청룡부대의 100명을 남기고 일반병으로는 마지막으로 73년 3월 15일 민간 항공기 DC - 8기를 타고 완전군장 상태(사령관 명령)로 수원 공군기지에 귀국 하였다,
☆☆★☆☆
<자유의 상징 맥아더 동상>
오래지 않아 자유월남은 버팀목 이었던 한미군이 철수한후 계속된 정부의 부패와 자유수호 의지가 약한 틈을 노린 월맹, 베트공의 공세와 적색분자들의 선동과 사상 혼란으로 패망하였다. (75년 4월)
★★★ 자유와 평화를 위해 가난했던 조국을 위해 이역만리
월남땅에서 산화하신
★★★ 파월용사 분들의 명복을 빌며 ! ★★★
남구 수봉공원 현충탑 (72년 중구 자유공원에서 옮겨옴) 국가유공자로서 현충일을 앞두고 일요일 참배.
현충일을 3일 남겨놓은 주말 고속도로는 상춘객으로 마비 상태인 반면, 인천 수봉공원 현충탑에는 적막감만 감도는 .. 현실 !
인천 자유공원 6월 3일
베트남 빈딘성 퀴논기술학교(3개월 공적 파견)
베트남 하노이 기술학교(3개월 공적 파견)
하노이 민족학 박물관 거리 공원
중남부 빈딘성 퀴논학교 (저 산너머 맹호 작전지역(안논)에 자유와 평화를 지키며 용맹을 떨치던 "맹호"의 함성이 아직도 들리는듯 ... 참전자로 소감 ! )
(50주년 개교기념일 초청방문)
아이러니컬하게도 옛 맹호작전지역 퀴논(Quynhon) 기술지원 참여
무상지원 한국산 장비로 실습중인 학생들
베트남 여교사 55세 정년, 남자60세 ! 여교장 남편은 한국 다녀간 친한파 Mr Le Chon
(빈딘성 퀴논 꽝쭝 회사 대표)
2016년 라오스 방비엥에서 고공 집라인 타기 도전 파월직전 오음리 훈련을 생각하며.. (초로의 6학년 오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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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1,650m 고공 열기구 타기 / 네팔 포카라 파라글라이딩
태국 파타야 파라세일링 / 필리핀 세부 스쿠바 다이빙
------------- ◇◆◇ -------------- 베트남 에서의 오랜 경험으로 얻은것은 부패하고 사회가 혼란 해지면 자유월남 처럼 나라가 망한다는 교훈과,
중국 다음으로 아시아 제2의 경제 협력관계로 발전한 베트남을 보며 과거 상흔은 잊고 상호 발전적으로 협력하면 "국제사회는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는 오직 국익만이 존재한다”는 사실 ! 3개월 마치고 귀국 / 일요일 저녁 임에도 여러명 전송나온 직원들,
베트남의 다른 베트남 고산봉족 마을 사파
베트남 최북단 라오까이 역 - 싸파 / 인도차이나 최고봉 판시판산 (3,143m) 전망대
1975년 4월 30일은 자유 월남이 패망한 날 ! 4월29일 통일(공산사회주의) 베트남 연휴에 하노이기술학교 공적 근무중인 2013년 4월 29일 신나는 표정의 동료들과는 달리 참전자로서 착잡한 기분으로 공해와 따발총 소리나는 오토바이로 혼잡한 도시를 벗어나
(사파마을 / 한국 60 년대)
베트남의 또다른 세계, 소수몽족마을 SAPA 고산 산악지대 인도차이나 최고봉 3,143 m 판시판산 트레킹(깔딱고개까지) 극기훈련 하며 보냈습니다, (수도 하노이에서 침대칸 열차로 10시간 걸려 중국 라오까이역 도착, 다시 버스로 2시간 걸려 싸파도착 !
(최근에는 하노이 호안키엠 호수 달랑카페 주변 여행사에서 고속도로타고 서너시간이면 도착가능 )
◆◆◆ 북은 호시탐탐 남침 적화 야욕, 왜놈들은 눈만 뜨면 역사왜곡, 독도 침략 야욕으로 눈이 뒤집혀있는 현실 ! 부패, 독재도 나쁘지만 공산 사상무리들은 더나쁜, 경계해야할....대상 ! 언제 평화로운 자유민주주의 통일된 국가가 이뤄지려나 !
보트 피플 (다낭 영응사) 죽은 보트피플 들의 영혼을 달래는 바다를 향한 67미터 높이의 베트남 최대 불상이 있다. (성공한 보트피플들이 귀국하여 자금모아 세움)
베트남 남부 호치민 여행 / 근교 구찌터널
베트공 덫(Trap)
남부 호치민 구찌땅굴과 북부 하노이 전쟁박물관
미군 폭격 포탄 ! 아무리 퍼부은들.. 집요한 베트공들 두더지 작전에.. 현재 베트남엔 14등급 신분을 부여하여 1~7등급은 북쪽출신우대 (1등급은 상위 공산당원, 월맹,혁명용사등),
남부출신 일반인들은 8등급 ~(14등급은 어려운 생활) , 대학입학불가, 공무원 임용 불가등 찬밥신세.. 부패 독재 사상혼란 등으로 패망한 교훈 반면교사로 삼아야..
패망한 자유월남 티우 대통령 호화 별장 ... (붕타우)
베트남 방문시 투철한 국가관을 가진 호치민 한인회장님과 베트남 부인을 둔 가이드께서 최근 한국의 좌우논쟁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한국이 IMF 경제위기때 현지인들의 교민 대하는 태도가 다름을 느끼고,
(베트남인 현지부인 마져도 무시하는듯 해서 - 혼줄을 냈다고함) 고국이 잘돼야 해외교민들도 어깨를 펴고 산다는 말에 나라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태극기와 함께 휘날리는 공산 사회주의 베트남공화국 국기(태극기오른쪽 붉은 바탕에 노란 별 ! 40년전 서로 총부리 맞대다가 아시아 제2의 경제 협력국, 국제사회는 적도 친구도 없는 국익에 따라 변화하는 냉혹한 현실 !
정책적 고려와 한베 친선의 일환으로 남부 퀴논 3개월에 이어 2013년에는 수도 하노이의 "하노이 기술학교"에 3개월 동안 근무하며 따듯한 마음을 갖은 민족으로 (지원받는 입장을 고려해도) (퀴논교장/교감/총무과장)
우리와 정서도 비슷하고 가까운 이웃임을 깨닳는 계기가 되었다 !
파월 제대후 27년만에 퀴논 하노이 KOICA 기술지원 참여
수도 하노이 / 연수중, 중부 퀴논에서 천리길을 달려온 Mr 투이(Ngo Xuan Thuy) 퀴논 기술학교 교장(기계과장- 교무과장- 승진) / 초대 여교장, 2대 교장 모두 북부출신 !
남부 호치민 메콩강 에서 최북단 고산 싸파까지 풍광
호수가 많은 1000년역사의 베트남 수도 북부지역 하노이(河內, Hanoi) 경제수도 남부지역 최대도시 호치민 Hochiminh (옛 사이공) 북부 하노이 기술학교 교사 / 남부 퀴논 기술학교교사 (아오자이 전통복)
오토바이의 따발총 쏘는듯한 소음과 삼각모자(Nonh)를 쓰고
“신짜오”(안녕)로 시작하는 베트남의 아침 !
용맹한 옛 청룡 해병용사 주둔지
다낭 바나힐 밀랍인형관
비 & 강남스타일 싸이
남부 해안도시 붕타우 (옛 비둘기부대 주둔) 거인 예수상
남부 메콩강 - 북부 사파
이태원 퀴논거리 조형물
베트남(월남) 옛 맹호 주둔지 빈딘성 주도 퀴논(Quy Nhon)
(이태원 해밀턴 호텔 건너편 기업은행 골목거리)
골목 벽화 (베트남 분위기 논 모자, 소와 목동, 씨클로 등등..)
베트남 분위기 용산 이태원 퀴논거리 (베트남 국화 연꽃)
용산 "퀴논거리" (이태원 패션 로데오거리와 연결됨)
1975년 제대후 부터 국가 중화학공업 육성의 일환으로 기능인력 양성 공공직업훈련(VT)교육기관 23년 근무후 KOICA(무상) / EDCF(유상) 후진(개도)국 20여회 기술지원 중(전문가)
기타 : 베트남 4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후에 왕성 / 하롱베이 절경 / 호이안 중세도시 / 미손 참파유적지
2012, 6, 6 팔미도 방문 2회 (맥아더 장군 인천상륙 출발지점)
2013, 6,30 팔미도방문 (베트남 에서 2013, 6,23일 귀국후) 인천 연안부두 출발 - 팔미도행 유람선(1시간 소요) 배를 따라오는 갈매기떼와 인천대교,
한국최초 1903 년 6월 1일 팔미도 등대
맥아더장군 인천상륙작전 팔미도 지휘 조각상(1950년 9월15일 0시작전개시 등불을 밝힌 역사적 장소 !
백척간두의 위기에서 적의 허리를 잘라 전세를 역전시킨 전사에 길이 남을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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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호의 상징 ★★★★★
세계 10대 수출국으로, 경제부흥의 바탕이 된 베트남 참전 !
혼란한 전쟁터에서 자유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하신 숭고한 월남 참전용사
절체절명의 전쟁터의 상황과 국익은 외면하고 최근 양민학살 용병운운 비판하고
날뛰는 일부 편향된 학자 지식인들, 전쟁을 겪어보지않고 당시 기저귀 차고 기던 철부지들, 왜곡된 언론 기자들…
"백명의 적을 놓치더라도 한명의 양민도 다치지 말라."
" 6·25를 잊으면 자유를 포기하는 것이고, 월남전을 잊으면 대한민국을 포기하는 것이다" | |
<월남전의 영웅, 스스로 사병묘역에 묻히신 초대 주월사령관 蔡命新장군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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