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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향기실 아내를 위한 노래 사부곡(思婦曲) - 쑥국 ―아내에게 / 최영철
흐르는 물 추천 3 조회 689 14.09.18 08:11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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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8 08:57

    첫댓글 이러 이러한 아내가 원 프러스 원이라면 ㅎㅎㅎ

  • 작성자 14.09.18 10:34

    욕심도 많으십니다. ㅎ

  • 14.09.18 09:37

    숙연해 집니다

  • 작성자 14.09.18 10:38

    너무 숙연해지진 마셔요...

  • 14.09.18 09:49

    좋은 글 이군요

    나도 담생애는 다시 남편을 만나고 싶지 않다에.한표이긴 하지만.ㅎㅎ
    이렇게 뒤집어 생각해 본다면......
    다시 한번 남편의 고단함을 생각해 보아야 할때 인것 같습니다.

  • 14.09.18 10:23

    역지사지,,,
    배려하시는 심성이 고우시군여~
    사랑이 가득한 가정 꾸려 가시길~

  • 작성자 14.09.18 10:38


    부부는 원수가 만났다는데
    원수가 되지 않으면 안 만날까요...

  • 14.09.18 10:08

    부부란 어느 한쪽만이 알아서도 안되구요.
    서로가 서로의 마음만 안다면~~하는 아쉬움만......

  • 14.09.18 10:26

    빙고~
    정답이긴 한데
    서로가 마음을 알고 이해하려면
    진정한 사랑이 앞서야겠지요~

    사랑으로 충만한 가정을 가꿔 가시길~~~

  • 작성자 14.09.18 10:38

    부부 사이엔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오답만 있고...

  • 14.09.18 14:17

    저희는 늦게 만났어요.
    사랑이 너무나 철철~흘러 넘쳐서 탈 입니다ㅋㅋ

  • 14.09.18 14:17

    감사합니다.

  • 14.09.18 10:25

    좋은글 잘보고,듣고.생각합니다.

  • 작성자 14.09.18 10:39


    생각하다보면 부부란 뭔간 헷갈리기도 합니다.

  • 14.09.18 10:29

    지는 다시 태어난다면
    위치는 안 바꾸고 싶은데...ㅎㅎ

    가끔 지나간 시절 잘못한 것에
    안스런 마음이 들때는
    다시 태어나 같은 조건이라면
    좀 더 잘해줘야지 하는 생각을~ㅎ

  • 작성자 14.09.18 10:39

    맆서비스라도 바꾸고 싶다고 해보세요...ㅎ

  • 14.09.18 11:23

    와우 마음이 찡하내요

  • 작성자 14.09.18 17:02

    마음이 찡한 것 잘해서일까요, 못해서일까요?

  • 14.09.18 11:28

    음악 듣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9.18 17:04


    아주 오래 전에 부부가 부른 노래이지요.

  • 14.09.18 13:12

    사부곡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작성자 14.09.18 17:04


    고맙습니다.

  • 14.09.18 13:46


    아내에 대한 사랑 ,

    글이 마음속에 깊이 스며드는건 왜 일까요
    아마도 .. 위하지 못한 마음의 양심인가 봅니다

    저역시 ,
    아내에게 한번은 물끄럼이 쳐다봐야 겠어요 .. ><

  • 작성자 14.09.18 17:05


    오래 살 수록 데면데면해지는 건 사랑 안 해서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 14.09.18 14:59

    * 부부란 무엇인지 -
    생판 모르는 남 그리고 여
    인연이라는 깃빨아래 만나서
    情정 - 끈적끈적한 이 情정 .. 땜시 ..
    살아간다는데 -
    정은 의리 죠
    의리는 정 이구요 ..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9.18 17:05


    좋은 시방에 늘 뵙는데 여기서 보니 더 반갑습니다.

  • 14.09.18 15:11

    당신은 아내란 이름, 나는 남편이란 이름,
    이질적인 두 존재로 만났습니다 스무살 꽃다운 청춘을
    모두 나에게 준 당신은 내 생애 하늘이 준 최고의 선물입니다
    오직 아낙이란 이유 하나로 척박한 땅에 뿌리를 내리고
    가지마다 맺힌 옹이 한숨으로 풀어가며 알뜰한 둥지를 틀어준 당신,
    고맙고 미안해요 좋은 음식, 좋은 옷, 한번 못 사주고
    당신 사랑 하나 보듬지 못한 나는, 당신 앞에
    무늬뿐인 남편이었나 봅니다 늘 정제하지 못한 부유물처럼 들떠
    마음은 동쪽으로 가고 몸은 서쪽으로 갔습니다

  • 14.09.18 16:37

    댓글 보며 가심이 찡 한건
    내 얘기를 산내들님이 하시기 때문~

  • 작성자 14.09.18 17:07


    마음과 달리 말로서도 상처를 주지는 않았나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 14.09.18 19:50

    흐르는 물 운영자님~!안녕하세요.
    건강하시지요~?

    올만에 향기방을 납시어
    아내를 위한 사부곡으로
    제 마음을 찡하게 하는군요.

    부부는 천륜의 인연이라 생각하여
    아내만을 위하고 아내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게 사실이지요.

    하지만 행복의 가치는
    부부만을 위한 것이 아닌 가족을 위하고
    사회를 위한 이해의 관계가 충족을 이뤄가야
    진정한 행복이란 걸 알았지요.

    신롸와 믿음이 굳어지면
    부부간의 사랑은 변함이 없기에
    용서하고 이해하고 위로하며
    상처를 주지 않도록 자신을 달래야 하지요~

    하지만 죽어서도 아내와 같이
    아니면 남편과 같이 살거라는 질문은
    옳치 않으며
    있을 때 잘하는 게 정답이지요~ㅎㅎ

  • 14.09.18 22:53

    죽어지면 다시 태어나는 것인데
    이승에서의 똑같은 인연을 만난다는 것은
    쉽지 않기에 말입니다.

    흐르는 물님~!
    좋은글 고맙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가끔이라도 향기방에 들르시어
    고운 글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9.18 22:54


    전생과 현생, 그리고 내생이 있다면
    다시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 14.09.18 19:52

    글런 듯이 살아간 게 인생..!

  • 작성자 14.09.18 22:55

    인생이란 다 그런 것이지요...

  • 14.09.18 22:06

    다음 생에 서로 바꿔 살아보자는 글에마음이
    찡 하네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 하시길요..

  • 작성자 14.09.18 22:55

    다시 만나고 서로 바꾸어 태어날 수 있다면
    그렇게 한번 살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 14.09.18 23:03

    감사합니다.. 이 시간 잠시지만 요즘 떨어져 지내는 저의 아내
    그동안 현재의 저가 있도록 애써준 고마운 친구입니다...
    함께 아내의 사랑하는맘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흐르는 물 님 오랜만에 만나게되어 반갑습니다
    저 요즘 회원 노래방에 직접 부른곡 올리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시는 좋은날만 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9.19 08:08


    그러시군요. 가서 들어보니 노래실력이 보통이 아니십니다...

  • 14.09.19 07:33

    저 역시 가슴찡한 글을 보았습니다.
    부부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껴봅니다..

  • 작성자 14.09.19 08:09

    싫니 좋으니 해도 아프거나 어려울 때 누가 그 자리를 대신 할 수 있겠는지요...

  • 14.09.19 16:28

    아내를 위한 사부곡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9.19 17:00

    아내를 위한 노래는 있어도
    남편을 위한 사부곡은 잘 못 본 것 같습니다.

  • 14.09.19 17:08

    처음엔그러고싶어습니다.근데지금은아니네요.
    날배신했거든요.씁쓸하네요.노래만좋아합니다.

  • 작성자 14.09.19 17:19

    남 보기에 잉꼬 같은 부부도 내면에는 다 말 못할 사정들이 있지요.
    다 같을 수도 없구요.

  • 14.09.22 17:06

    마누라가 차라리없다면 편할는지도 모르는 1인

  • 14.09.19 20:44

    노래는 좋은디 가슴에 와닫지는 않지는 1인

  • 작성자 14.09.22 08:54


    건강을 연구하시니 아내가 필요 없다는 말씀인가요...

  • 14.09.22 17:07

    @흐르는 물 그런 의미는 아니고요 없는 것만 마누라도 널린 세상이라

  • 14.09.22 08:01

    수고가 많으십니다
    잘 계시죠?

  • 작성자 14.09.22 08:53

    좋은 바람 불면 당신인 줄 알겠습니다...
    저도 그리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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