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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기타 (스압) 간단하게 알아보는 성전환(트랜지션) 과정
언젠가추억에잠겨서 추천 1 조회 16,383 17.08.03 03:48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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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03 03:54

    첫댓글 트랜스젠더에 대한 선동과 날조로 가득한 혐오글...? 그런글이 올라온적이 있어?

  • 작성자 17.08.03 03:56

    MtF이 트랜스젠더의 90%느니 MtF들은 여성혐오범죄를 겪지 않는다느니 하는 뇌피셜 가득한 글 올라왔었어 반박 궁금하면 그 글에 댓글로 달아놓았다…

  • @언젠가추억에잠겨서 ㅈㄴㄱㄷ Ftn 이 모야??(댓글보고왓는데)

  • 작성자 17.08.03 04:04

    @좀냅둬라찌질이더라 ㅜ Female to Neutrois 약자

  • 와...의사 대단해..

  • 17.08.03 04:01

    글만 봐도 힘들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03 04:16

    @인어가 모르는 바다 별개로 보다는 여성혐오와 맥락을 같이하는 혐오가 더 심해…! MtF의 경우 수술하거나 커밍아웃하지 않았을 때 겪어야 할 남성사회에서의 "남성성을 인정받지 못한 이들"에 대한 배척과 성적 학대 역시 여성혐오적 사고에 기반한 것이고, 수술 후 패싱 되는 상태 혹은 커밍아웃 후에 성폭력의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는 문제 역시 여성혐오와 맥락을 같이하지. 같이 연대하고 나아가느냐 아니냐는 개인 선택이지만 나서서 혐오하고 차별 조장하는 건 온당치 못한 일이라고 봐.

  • 작성자 17.08.03 04:41

    @인어가 모르는 바다 성정체성과 성지향성은 다르지! 성전환을 하지 않더라도 본인의 진짜 성별인 정신적 성별은 정체화한 그대로잖아. 이성애자가 아닌 MtF, FtM들도 많아. 성지향성은 성정체성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까.
    단 주민등록정정을 위해서는 "이성애인"의 진술이 필요하기에 여자를 좋아하는 MtF나 남자를 좋아하는 FtM(동성애자)들은 더 큰 어려움을 겪지…

  • 작성자 17.08.03 04:56

    @인어가 모르는 바다 다 더 좋은 세상 살기 좋은 세상으로 가기 위한 우여곡절이겠지 싶어… 유명 페미니스트 중에 트랜스젠더 혐오발언 한 사람들 많아 많지만 그 사람들이 유명 페미니스트라고 그 말이 무조건 옳은 건 아니잖아. 페미니즘은 사회를 다루는 학문, 당연히 다같이 살아가는 사회를 이야기하기에 갈등도 논란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 실제로 트랜스젠더 배제적이었던 TERF류 페미니스트 중에 자기 의견이 틀렸음을 인정한 사람들도 꽤 있고. 많은 생각과 이야기들이 오가는 게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함이라면 좋겠어. 많은 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해보자

  • 17.08.03 04:11

    그 글도 보고 이 글도 봤어 생각이 많아지네..ㅜㅜ

  • 17.08.03 04:12

    와...진짜 대단하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8.03 11:50

    22대니쉬걸.. 진짜 내 인생 영화..

  • 17.08.03 04:15

    frm 은 주로 1차까지만 수술하면 여자도 남자도 아닌건가??어디서부터 성이 바뀌는 기준이 되는건지 모르겠다

  • 작성자 17.08.03 04:17

    애초에 신체적인 성별은 출생시 의사가 지정한 성별일뿐… 애초에 여성/남성으로만 나뉘는 것도 옳지 않다고 봐 나는. 성별에 대한 관념을 조금 더 넓게 보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 17.08.03 04:22

    @언젠가추억에잠겨서 근데 동물들도 생식기로 암컷,수컷을 나누잖아.관념을 더 넓히라는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어.그러면 정신적으로 나눠야한다는 말이야??나 자신이 여자라고 생각하면 여자인?
    비꼬는거 절대 아니구 내가 잘 몰라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얌 기분나쁘면 댓지울게!

  • 작성자 17.08.03 04:24

    @나의 우주,태양 음 이건 의견차가 있는 이야기일 거 같아 나는 생물학적 성별이 허상이라고 보거든. 정신적인, 스스로 느끼는 성별이 중요하다고 봐.

  • 17.08.03 05:06

    @인어가 모르는 바다 음 나도 답댓받고 생각해봤는데 난 생물학적인성별만 생각해서 동물을 떠올렸나봐.사람도 어떻게보면 동물이라서?근데 답댓보니까 내가 너무 생물학적 관점에서만 본거같다.

  • 17.08.03 04:23

    글 너무 잘 읽었어! 몰랐던 내용 알게 돼서 흥미롭고 트렌스젠더들의 고충에 관해서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어 평소에 궁금한게 있었는데 남자였다가 여자로 성전환 수술 받은 사람들이 인터뷰 같은데서 자기가 여자라고 느낀 이유가 어릴때부터 여자애들이랑 소꿉놀이하는게 좋았고 여성스러운 치마가 좋았고 이런류의 이유를 들잖아 근데 저렇게 사회적으로 '여성스럽다'는 편견이 붙은 행위를 좋아했다는 게 여자라는 근거가 될 수 있는건지 의구심이 들어 반대로 태어날 때 신체가 여성이고 본인의 성별을 인정하지만 축구가 좋고 과격한 게임이 좋고 이런 사람도 있는거잖아 짧은 지식을 갖고 있는 내가 본 대부분의 트젠 인터뷰에서는

  • 17.08.03 04:24

    저런이유를 들던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을까?? 이런 댓 기분나쁘면 미안해ㅜㅜ 악의는 없고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 작성자 17.08.03 04:31

    @오수5수O수 음 이건 내 뇌피셜 답변임을 먼저 말할게! 내가 그 인터뷰 당사자들이 아니니… 정확히는 모르니까. 그래도 나와 내 주변 경우를 생각하고 답하자면, 인터뷰 당사자들이 그렇게 말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딱히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납득하게 설명할 근거가 없기 때문/혹은 GID검사로 길들여진 기억의 조작에 의해/혹은 정말 그렇게 느꼈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싶어. 새벽이라 졸려서 조금 천천히 말할 게! 횡설수설 할 수도 있어.
    일단 납득하게 설명할 근거가 없는 경우에 대해 설명하자면 이 역시 개인차가 있겠지만 성별 정체성은 내가 여성성을/남성성을 좋아해서/가져서 정체화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그렇게 느껴서 정체화(이어서)

  • 작성자 17.08.03 04:36

    @언젠가추억에잠겨서 하는 거거든.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본인더러 언제부터 여성/남성 알았냐고 하면 뭐라 답해야할지 모를 거 아냐. 원래 여성/남성이었는데 어떻게 알았냐니. 그래서 최초로 성역할과 접촉했을 때의 경우를 드는 게 아닌가 싶어.
    두번째 GID 검사로 기억이 재조작된 경우. GID검사는 성동일성장애(성별부적합장애)를 진단하는 검사이기에, 본인의(정신적)성별과 신체적 성별이 불일치한다고 느낀 경험 혹은 기억을 끊임없이 진술하게 하거든. 이 과정에서 말 몇마디 달라지면 진단서 안나올 수도 있고. 그래서 계속 진술에 진술을 거듭하고 의사를 납득시키기 위한 답변을 만들다보니 저게 생각없이 받아들이기에 가장 쉬운 답변이라 고착화된

  • 작성자 17.08.03 04:38

    @언젠가추억에잠겨서 게 아닐까 싶어. 마지막으로 정말 그렇게 느낀 경우. 사람마다 성별 정체성을 정체화 하는 시기는 달라. 이유도, 방식도 다르지. 그렇기에 그냥 저렇게 느껴서 정체화한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거지.

  • 17.08.03 04:44

    @언젠가추억에잠겨서 아 그렇구나 친절하게 답변해줘서 고마워!! 나는 마지막 경우만 생각하고 트젠들의 이런 주장이 여성들한테 여성스러움을 강요한다고 생각해서 좋게 보지 않았었거든(트젠말고 저 주장을) 근데 게녀 댓글에서 첫번째 두번째 경우를 생각하니까 그런 대답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도 있었겠구나 납득이 가고 특히 두번째 경우는 성역할을 구분짓는 답변을 강요하는 정신의학계 정서 때문에 멀쩡한 성 가치관을 가진 트젠들이 피해를 입게 되고 게다가 나처럼 오해하는 사람들을 만들기까지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ㅜㅜ 좋은 답변 고마워💕

  • 17.08.03 04:43

    아 진짜 존경스럽다...난 자궁떼어내고싶어..그냥 여자로 살기싫다. ㅠ

  • 17.08.03 06:44

    내친구 mtf임 ㅠㅠ 난 얘가 일반게이였을때부터 친구였고 여장-호르몬투여-수술까지의 과정 바로옆에서는 아니지만 지켜봐왔어. 정말 힘들어했었어ㅠㅠ특히 수술후에 한달동안 걷는 연습도 하고ㅜㅜ돈도 돈이지만 몸이 정말 힘듦. 수술후에는 주변의 시선들과 싸우고ㅠㅠ 흔히 말하는 남상도 아니야. 수술후 새로 알게된 사람들은 문제없이 지내는데 과거에 남자였던 본인을 알고있는 사람들이 뒤에서 수군거리는 것 때문에 정말 힘들어했다ㅠㅠ글고 또 맘 아팠던게 수술하고 한동안 밑에 피가 비쳐서 생리대를 착용하고 있어야한대. 그래서 걔네 어머님이 생리대 착용하는 법을 알려주는데 너무 행복했다고 하는거야..그 말 듣고난 후로

  • 17.08.03 06:44

    걔 앞에서 생리중이라 너무 힘들어, 생리하는거 짜증나 이런 말 절대 안해ㅜㅜ지금은 너무 좋은 남자친구도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있지만 수술후 1년정도까지 진짜 온갖것과 맞서 싸우느라 정말 힘들어했다ㅠㅠ 다들 사소한 말이라도 혐오표현은 아닌지 잘 생각했으면 해ㅠㅠ

  • 17.08.03 06:58

    @로또 1등 위엄 헐...게녀도 멋있고 친구분도 더더 행복하셨으면..ㅜㅠ

  • 17.08.03 09:38

    어머님도 너무 멋지시다

  • 17.08.03 07:38

    나 옛날에 이글 똑같이 본거같은데 기억조작인가 아무튼 힘들겠다 견뎌내는것도 멋지고

  • 17.08.03 09:06

    @도태훈 끌올한거맞아 글 끝에 써있음!

  • 17.08.03 16:25

    @임꾸꿍 헉 정독했는데 왜 저부분은 못봤지 고마워~~!~!~!~!!

  • 17.08.03 10:51

    궁금한 게 있는데 트렌지션 과정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많은 고통이 있다는 것이 트렌스젠더는 여성혐오의 산물이 아니다 라는 근거가 될 수 있는 건가...? 나도 글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나의 정체성과 내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던? 생물학적인 내가 일치하지 않는 것은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아닌 것으므로 나의 정체성을 바꿔야 할지 아님 일치 시키도록 생물학적으로 바꿔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서

  • 17.08.03 10:53

    내가 황인? 동양인으로 태어났지만 나는 나를 백인으로 인식한다면 나를 백인으로 바꿔야 하는 건가? 이게 비유가 될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성별과 인종은 별개의 문제인 건지? 구냥 나도 헷갈려서 댓글 달아봄... 시비는 아님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8.03 14:27

    나는 이렇게 생각해 여자인 지금의 네가 어느날 갑자기 눈을 떴는데 남자의 신체로 변해있는거야, 그럼 너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때부터 남자로써의 삶을 살 수 있을까?
    물론 본인의 성정체성을 여성과 남성 어디에도 두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응하지 못하고 정신적 성과 육체적 성 간의 괴리를 느낄거라고 생각해.트렌스젠더들도 그런 느낌 아닐까?

  • 17.08.03 13:56

    트렌스젠더에 대한 글 많이 올라왔음 좋겠음 게이나 레즈는 어릴적부터 (소수자들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글이나 만화같은 걸로 많이 접해봐서 익숙한디 트젠은 그게 아니니까 단편적인 인터뷰만 보고판단하게되더라고 나도 그분들이 어떻게 자신을 트렌스젠더라고 규정하게 되고 이런걸 모르겠음 쉬운일은 아닐텐데말얍.. 그래서 페미계랑 부딪히는가싶기도하고ㅜㅜ 글쪄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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