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오일이든,
산폐(엔진 오일의 경우),
오염(트랜스 미션오일이나, 브레이크, 파워스티어링 오일의 경우) 이 일어납니다.
쉽게 기본적으로,
'영구적인 오일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라는
명제를 가지고 시작합시다.
엘란트라 차종의 말씀해 주셨는데,
년식에 따라서 교환 주기가 틀려질 수 있으나,
평균적으로 3만에서 6만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 SP3, SP4 FLUID 기준, 주행 조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달아들이면,
혹,
'어? 해당 차량 서비스 매뉴얼을 확인해보면, Maintenanc Free 라고 되어있는데요?'
'뭐 좀 알고 말하세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ㅋㅋ
추가적인 설명 드리겠습니다.
ZF Friedrichshafen.
세계적인 럭서리차에 자주쓰는 트렌스미션 제작업체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벤~, 비엠~ 등등의 고급 유럽차부터,제네시스, 심지어는 미국차의 후륜구동( High Performance) 차량에 들어가는 업체입니다.간단하게 예를 들어서,이 회사의 8단 자동변속기들이 비엠X, Ram 등등의 회사 차량에 장착이 되어지는데,이 회사들의 메뉴얼에는 'Transmission Fluid'에 대해 어떻게 기술이 되어 있을까요?
'Maintenance Free' 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럼,
ZF Friedrichshafen의 웹의 8단 변속기의 Transmisson Fluid 교환시기는 어떻게 기술 되어있을까요?
주행조건에 따라 틀리지만,
'8 speed ZF transmission, the manufacturer recommends a transmission fluid and filter change at 70,000 to 80,000 miles.'
하핫,
자동차 제작 회사 말이 맞을 까요?
아님, 트랜스미션을 제작해서 납품한 회사 기준이 맞을 까요?
과연 선택은??
첫댓글 답변 감사드려요. 지금 6만 넘었는데 한 번도 안갈았는데... 갈아야겠네요. 혹시 트랜스미션 오일도 하시나요?
당연이 교환 가능하구요. 차량의 년식이 필요 합니다. 해서 메일로 자세한 정보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