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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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효상의
= 22/02/2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송영길 대표는 “20대 대선 결과가 어떻든 민주당은 172석의 힘으로 대장동 특검을 수용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대장동의 실체를, 윤석열이든 이재명이든 지위고하 막론하고 철저히 수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2. 윤석열 후보가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과정을 담은 '단일화 협상 일지'를 공개한 가운데 결렬을 미리 대비한 듯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예상됩니다. 공개한 '협상 일지'의 제목이 "정리해서 못 만나면 깐다"이기 때문입니다.
3. 안철수 후보는 지난 시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을 합쳐 바른미래당을 만든 것에 대해 광주시민에게 사죄했습니다. 안 후보는 합당 배경을 설명하면서 “광주에 올 때마다 죄송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4. 윤석열 후보가 ‘한미일 군사동맹’의 검토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한반도에 일본군이 진주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라며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허위, 억지 주장”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5.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후보의 “평화는 힘에 의해 유지된다"가 "핵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평화는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지 평화를 주문처럼 외운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6. 단일화 결렬 후 포항을 찾은 윤석열 후보의 공격수위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성인지 예산 30조 원’ 등 사실이 아님으로 판명 난 내용을 주장하거나 "개망신을 떨고 있다" "엉터리 짓거리" 등 원색적인 표현으로 가득했습니다.
7. 문화체육계 스타들의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선 후보들은 유명인의 공개 지지 선언을 통해 이들이 보유한 팬층을 흡수하고, 유세 현장에 함께해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등의 효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8.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가 총 4419만7692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지난 19대 대선 당시보다 약 200만 명이 증가했으며, 2년 전 실시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서는 40만여 명 늘어난 숫자입니다.
9. 국내에 거주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의 자국 침공을 규탄하며 한국 사회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재한 러시아인들도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전쟁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면서 우크라이나인과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10.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3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하루 평균 500만 명이 넘게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마스크 미착용 신고와 시비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응 인력은 여전히 부족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11. 정부는 3월부터 확진자 동거인의 격리조치를 없애고 PCR 검사도 의무화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감염 확산에 대한 통제수단을 모두 해제하는 것이나 다름없어, 사실상 자연 감염을 통해 집단면역을 도모하는 것 아니냐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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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되면 방역지원금 600만 원 추가 지급”.
안철수 “윤석열 측 전해온 내용, 고려할 가치 없다 결론”.
윤석열 협상일지 '정리해서 못만나면 깐다'는 5년 전 문서.
우상호 "결렬을 대선후보가 발표? 윤석열 망신-허둥지둥".
“유사시 일본 한반도에" 윤석열 발언 수습 나섰지만, 진땀.
이재명, 김종인에게 선대위 공동 국가비전위원장 제안.
출근 안 해 '윤핵관' 아니라던 장제원, 단일화 전권대리인.
'윤핵관' 단일화 협상 과정서 재등장, 민주당 "국민 우롱".
민주당, 중대선거구제 위성정당방지법 등 당론 채택.
경찰에 “X까세요” 욕설-폭행 장제원 아들 노엘, 3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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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강과 같다. 물은 여느 강에서나 마찬가지며 어디를 가도 변함없다. 그러나 강은 큰 강이 있는가 하면 좁은 강도 있으며, 고여있는 물이 있는가 하면 급류도 있다. 그리고 맑은 물과 흐린 물, 차가운 물과 따스한 물도 있다. 인간도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 톨스토이 –
첫댓글
김종인이 그렇게 비젼과 철학있으며
비중이 있는 인물인가요?
자꾸 끌어당길 필요가 있나 싶은데...
민주당 중대선거구제와
위성정당 방지법의 세부 내용은
모르지만 충실하고 세밀하게 잘 살펴
진보와 중도정당, 보수,극우로
스펙트럼이 다양화 될 계기가 된다면
극렬한 분열 대립양상의 선거풍토가
사라질까요?
총선은 그렇다고 치고
대선에서 늘 단일화가 이슈가 될 듯
그러니 대선 단일화관련 선거법도
미리 손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각당 최종 후보 등록 후에는
사퇴나 교체,단일화 불가,
또는 선거 60일,30일전에는 사퇴,교체,단일화 불가라던지...
그래야 정치야합을 막고
후보 개인의 정책,철학,자질,비리 등을
충분히 검증가능 할 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