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속 단속 카메라의 분류
과속 단속 무인카메라는 구동 방식에 따라 전파를 이용해 측정하는 레이더식, 빛의 반사에 따라 측정하는레이저식, 감지선에 의해 측정하는 센서식 등으로 구분하며 이동성에 따라 고정식과 이동식으로 구분할 수있습니다.
2. 고정식과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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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식 과속 단속 카메라 |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 |
감지 방식 |
루프(와이어) 방식 |
레이저 방식 |
원리 |
도로에 센서가 내장된 속도 감지선을 2개 매립하여
그 사이를 지나는 차의 시간을 측정하여
'속도=거리/시간' 공식에 따라 속도로 환산 |
달려오는 차량에 레이저를 쏘면 이 레이저가
차량 사이를 수백 번 왔다갔다하며 거리와
시간 차를 계산하여 평균 속도를 측정 |
경고판 |
대부분 있음 |
없는 경우가 많음 |
기타 특징 |
보통 카메라 방향이 차량과 마주보게 되어 있지만
180˚ 방향 틀어 차 뒤편의 번호판을 찍기도 함 |
이동식이기 때문에 GPS나 내비게이션이
안내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음 |
3. 고정식 과속 단속 카메라의 원리
4.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의 원리
<스피드 건의 감지 범위>
5. 그 밖의 단속 카메라
도로에는 이처럼 과속 단속 카메라 외에도 차량 흐름을 파악하는 카메라, 버스 전용차선 위반 적발 카메라,과적 차량 단속 카메라, 위협을 주기 위한 가짜 단속 카메라 등이 있습니다. 보통 렌즈가 두 개인 카메라는과속 단속 카메라이고 렌즈가 하나인 카메라는 교통 상황을 점검하는 카메라 입니다. 단속 카메라는길이가 길고 낮은 곳에 설치되어 있는 반면 교통 상황 점검 카메라는 크기가 작고 높은 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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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단속 카메라 |
교통상황 점검 카메라 |
형태 |
카메라 길이가 길다 |
카메라 크기가 작다 |
렌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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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위치 |
낮은 곳 |
높은 곳 |
또한 고속도로에서 한 차선에 3개의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면 버스 전용차선 위반 차량을 적발하는 것이고, 빨간불이 자주 반짝거리는 카메라는 매연 단속이거나 가짜 카메라일 확률이 높습니다.
6. 과속 차량 벌금 규정
과속 차량 단속은 제한 속도를 11km 이상 넘을 때부터 적발됩니다. 첨단 무인 카메라도 기계적인 오차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10km 미만의 과속은 단속하지 않습니다.
제한속도 초과 범위 |
1~10km |
11~20km |
21km 이상 |
벌점과 벌금 |
단속 제외 |
벌점: X
벌금: 3만원 |
벌점: 15점
벌금: 6만원 |
7. 과속 단속 카메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 모든 단속 카메라를 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기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구동 방식에 따라 단속 카메라를감지해 주는 ‘레이더 디텍터’, ‘레이저 디텍터’, ‘GPS’ 등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레이더 디텍터’는전파의 발생을 방해하여 순간적으로 이동식 카메라의 측정을 방해하고, ‘레이저 디텍터’는 레이저를 감지하여미리 안내를 해주지만 정확하지 않습니다. 또한 GPS의 경우 미리 입력된 정보를 바탕으로 단속 카메라를안내하므로 100% 정확한 기기는 없으며 가장 안전한 방법은 규정속도를 준수하며 안전 운전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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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클럽쎄라토에 올라와 있는 글인데... 괜찮은 내용인거 같아서 스크랩해왔습니다...
차를... 80Km/h 까지만 나가게 만들어 놓던가... 아우토반 같은 무제한 고속도로를 놔주던가.... 인내심 테스트도 아니고 쩝..
잘못된것이 보여 하나 적고 갑니다. 이동식카메라 촬영구간에도 경찰 단속표지판이 최소 100미터전에 있습니다.없는데 찍혔다 이럴시엔 이의신청하면 벌금 안내도 됩니다.
범칙금 잘못되었네요..~20 은 3만원 21~40은 6만원 41키로 이상은 9만원으로 바뀐지 꽤 되었음
이 내용이 이전 내용이라 바뀐 내용이 좀 있나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