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귀하고 소중한 쭈야님의 아가.
벌써 1년이 지나 오늘 첫돌 잔치를 했어요.
너무 의젓하고 건강하게 성장했어요.
너무 오랜시간 기다리게 한 아가.
아빠가 인사말을 하시면서 말끝이 흐려지는 걸 보며 이 부부에게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가였는지~~~~~~~~~~~``
그 과정들, 애쓰고, 기다리고 원하던 시간들이 제게도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어요.
엄마가 된 행복 안에서 너무 너무 즐거워하는 아기 엄마.
더 젊어지고 이뻐졌어요.
정말 축하하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리라 믿어요.
쭈야 77님을 아시는 회원님들께도 기쁜 소식 전합니다.
첫댓글 축카 하고 아가예쁘고 행복해 보이네요
아가가 아주 순하고 의젓하게 자랐어요. 돌잡이에서는 돈을 잡았답니다.^^
전해드릴께요.
뚱뚱이 천사님의
네, 한번 같이 갈께요.하고 싶었어요.와 소망처럼 앞으로 이 댁에 행복만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저도 어제 아가보다도 그동안 정성으로 키우고
사랑으로 키운 엄마를 더
아가는 정말 순하고 이쁘게 자랐어요
많은 분들의
첫돌 축카드려요..아들이라 더 든든하시겠어요..^^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터라 아들이든 딸이든
행복을 주는 것에는 변함이 없지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며 어제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가밀라님 감사한 마음 전해드릴께요.
더운데 어찌 지내셔요
한번 놀러오세요.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초이님 언제 이렇게 사진을 찍으셨어요? ㅎㅎ
이쁘게 나왔네요
바쁘신데도 이쁜 가방 만들어 오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다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