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게 무슨뜬금없는 내용일까요... 준결승까지 동서아시아로 나눠서 하고 결승을 동서아시아끼리 붙는다니... 그렇다면 16강부터 4강까지 중국,일본팀과의 대결할 확률이 더높아지고 심지어 일본대 일본 혹은 한국대한국이 붙을 확률이 더 높아지겠네요.. 같은 나라팀이 붙게되면 더 흥행이 되서 그러는 걸까요? 아직 이게 논의될 내용이라 확정은 아닙니다만 이걸 하자는 목적이 뭘까요? 일단 장점은 원정 이동거리의 부담감이 적다는거? 근데 전 이렇게 되면 아시아챔피언스리그가 아시아 최강팀을 가리는것이 아니라 동아시아 서아시아 중 누가 강하나 약간 이런걸 가리는듯한 느낌이 드네요..어쨋든 전 이의견이 별로 마음에 들진않네요(근데 솔직히 지금이 좋은지 이게 더좋은지 확실히는 모르겠어요..)님들 생각은요?
첫댓글 엄청난 꼼수죠
선수를 돈으로 사서하는데도 안되니깐 별 꼴같지않은 수를 쓰는구나. 그래도 우승은 동아시아일텐데
어제부터 반대여론 형성되있던....이럴거면 동/서 나누던가...
대놓고 꼼수를....
중동팀이 요새 부진하니까 이렇게라도 해서 결승 올려보내려는 거죠.
작년 재작년엔 4강에 두세팀씩 올리고도 우승에 실패하더니 올해는 심지어 에스테그랄 한팀만 4강에 살아남았으니 뭐..
서아시아에서 고정적으로 결승진출팀 한팀씩 만드려는거죠. 결승도 홈앤어웨이로 해서 서아시아 사람들이 아시아축제에 낑겨보겠다는 술수죠. 뭐 결승까지 호주팀만 안만나면 장거리 원정 부담이 적어지니 장점도 있지만 좀 억지스러운 룰이라 그렇네요
뭐 그렇다네요... 어떻게든지 결승 올라가 보려고 꼼수 피는 거라니....
실력도 부족한 중동팀이 매번 결승 진출 확정??
호주랑 동남아는 어쩔껀데
왠지 결승만 가면 우승할꺼 같은 분위기 실력을 키울생각 안하고 꼼수를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