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은 21일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으면서 “내가 뇌물 같은 더러운 돈을 받으려고 대통령을 한 줄 아느냐. 동생들과도 인간관계를 끊고 지냈는데 그 이유가 뭔지 아느냐”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최순실 씨(61·구속 기소)와 공모해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에 도움을 준 대가로 최 씨가 돈을 받도록 한 게 아니냐는 검찰의 추궁에 박 전 대통령이 격하게 반발했다는 것이다. 당시 조사실 밖에서 대기하던 비서진이 박 전 대통령의 반응에 놀라 조사실로 뛰어 들어가는 소동이 빚어졌다고 한다.
검찰 진실을밝혀라 청렴하고 깨끗한훌륭하신 대통령에게 죄를 인정하라고하는 이 더러운 검찰놈들아 고영태주범을 의인이라는니놈들은 하늘이 무섭지도 않느냐 고영태를 구속적부심을 한다고 구속을 안하면 온국민이 검찰 용서치 않을꺼야 국민을 우섭게 보지마라 고영태를 당장구속 사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