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40521072441209
윤후 어쩌고..윤민수 18년만 충격 이혼 "서로 힘들어졌다"[전문]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윤민수 가수 윤민수가 결혼 18년 만에 이혼하며 충격을 안기고 있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21일 SNS를 통해 자신의 이혼을 알렸다. 김민지는 "저랑 윤후 아빠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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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는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다"라며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니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첫댓글 기자들 제목부터 고쳐라 진짜 자녀를 걱정한다면..
이혼할 수도 있져 무ㅕ
뭐 살면서 안맞으면 이혼할수도 있는거지. 요즘세상에 남 이혼한다는게 그리 충격일 일인가 싶네요. 자식이야 엄마아빠가 어련히 알아서 신경쓰고 챙기겠죠.
이혼 할 수도 있죠 18년이나 살았는데 안맞는다고 느끼면 따로 사는거죠ㅎㅎ
결혼해보니까 심정이 이해가 가요..죽어도 안맞는 부분 그런게 있더라구요 자식도 같이 살면서 서로 사이 안좋은거보다 가끔 자식땜에 만나서 웃는 사이가 나을거 같아요..
자식 핑계 대면서 근근이 결혼생활 이어가고 그와중에 서로한테 자식한테도 상처주는 것보다야 이혼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봐요~
첫댓글 기자들 제목부터 고쳐라 진짜 자녀를 걱정한다면..
이혼할 수도 있져 무ㅕ
뭐 살면서 안맞으면 이혼할수도 있는거지. 요즘세상에 남 이혼한다는게 그리 충격일 일인가 싶네요. 자식이야 엄마아빠가 어련히 알아서 신경쓰고 챙기겠죠.
이혼 할 수도 있죠 18년이나 살았는데 안맞는다고 느끼면 따로 사는거죠ㅎㅎ
결혼해보니까 심정이 이해가 가요..죽어도 안맞는 부분 그런게 있더라구요 자식도 같이 살면서 서로 사이 안좋은거보다 가끔 자식땜에 만나서 웃는 사이가 나을거 같아요..
자식 핑계 대면서 근근이 결혼생활 이어가고 그와중에 서로한테 자식한테도 상처주는 것보다야 이혼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