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주 토요일이 시험이다보니 시험전이라 꿈을 꾼 것을 자꾸 신경쓰게 되네요;
제가 공부한만큼 나오는 것이겠지만요....
어젯밤꿈에 어머니앞에 돌아가신 외할머니와 살아계신 큰이모가 옷을 곱게 입고 나타나셨다고 합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에, 큰이모는 푸른빛인지 보라색인지(어머니가 색맹이라 꿈에서도 구분이 잘 안가셨다고 합니다.) 고운 옷을
입고 계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주 노란 참외를 한가득 주길래, 고마워하면서 엄마가 받아서는 주방에다 잘 놓으셨다고 하네요.
검색을 해보니 태몽이라고들 하는데, 저희집 주변에는 현재 임신이 가능하거나 예정된 사람이 전혀 없거든요.
해몽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임용보셔군요! 제가봐도 좋은꿈 같아요. 2차 준비하세요^^ 화이팅!
월성님과 댓글달아주신분 고맙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