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을 추모하는 지상에서 한 생다 마치고대지의 품속에조용히 잠들어 있네.초록에서 단풍까지쉼 없이 달려오느라많이 고단했을 텐데도늘 웃음을 잃지 않았지.몸이야 썩어서흙으로 돌아가겠지만네 마음 네 영혼은오래오래 죽지 않으리.아름답고도 굳세었던너의 생을기억하고 추억하는뭇사람의 가슴속에서.詩/정연복
첫댓글 감사합니다 ❤️❤️❤️
이신디목사 님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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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디목사 님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