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kdb 생명 선수들이 느끼는 박탈감은</p><p><br></p><p>어제 오늘 일이 아니었을 껄요.</p><p><br></p><p><br></p><p>타팀처럼 시설이 좋기를 하나,,,,</p><p><br></p><p>구단이 돈을 쓰기를 하나,,,,,</p><p><br></p><p>전용 체육관도 없었다는 얘기 있던데 이것도 사실 맞죠?</p><p><br></p><p><br></p><p><br></p><p>분명히 다른 팀에 있는 승리 수당도 </p><p><br></p><p>kdb 에는 없거나 아주 적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p><p><br></p><p><br></p><p><br></p><p>그냥 선수단 분위기를 봐도,</p><p><br></p><p>덕배는 hungry 한 팀이예요.</p><p><br></p><p><br></p><p>선수들에게 의욕을 심어줄만한 동기나 유인책이 없는 팀이죠.</p><p><br></p><p>준척급 나와도 fa 영입도 시도하지도 않았을걸요.</p><p><br></p><p>같은 약팀이지만, 하나은행이 몇년 동안 투자한 것과 비교하면 뭐......</p><p><br></p><p><br></p><p><br></p><p><br></p><p>오늘은 노현지 태도 문제로 말이 많던데,</p><p><br></p><p>이 팀의 상대적 박탈감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예요.<br><br></p><p><br></p><p><br></p><p>그냥 5개 팀으로 가고, </p><p><br></p><p>여자 프로농구 초창기처럼, 초청팀이나 불러서 경기하면 어떨까 싶네요.<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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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단이 어디가 되든 체육관/시 협조 문제는 반드시 해결하길 바랍니다. 위너스가 떠난다고 할 때 구리 시에서 체육관 개보수와 전폭적인 이용 지원을 약속하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농구하기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액티브우먼님을 비롯하여 구리 팬들의 아쉬움을 생각해서 구리 시에서 결단을 내려 주는 게 더 좋은 그림 같습니다.
수비 다 잘 뚫고 이지 레이업 했는데 안 들어감 - 김소담이 리바운드 해서 풋백 득점 - 그 다음에 이번엔 더 잘 뚫어서 더 쉬운 레이업 했는데 또 안 들어감 - 너무 분해서 방방 뛰느라 백코트 안 함 - 노현지가 마크해야 하는 김보미가 오픈 3점슛 작렬 - 구슬을 비롯한 팀메이트들 드러내놓고 상심 - 노현지 사과
첫댓글 심정적으론 알것 같습니다.
KDB는 연습을 더 하고 싶어도 연습할 곳이 없었다는 게 팩트입니다. 다른 팀들은 구단 연수원 체육관을 사용하며 연수원에 숙소를 뒀고 신한은 전용 연습장은 없으나 도원을 연습장으로 쓰고 있으며 걸어서 퇴근할 거리에 숙소가 있습니다.
여쩌면 그런 상태로도 지난 시즌 몇 차례 좋은 경기도 만들고 퓨처스나 박신자컵은 1위하고 했던 게 엄청난 일일지도 모릅니다.
KDB의 구단 경영 포기는 KDB 노조측의 의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얘기 정보원을 밝힐 수 없어 말 못했는데 인수 논의는 있답니다. 꾀 믿을만한 데서 들었습니다. 물론 아직 결정난 게 없어 백지화 될 수도 있지만요
인수 논의 있는 곳이 돈을 그나마 잘 쓰는 기업인가요? 덕배나 예전 신세계 처럼 하는 곳이면 그냥 인수 안되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해체 여론이 도는 것 자체만으로도 인수를 백지화 하는데 영향을 미칠 것이 걱정됩니다.
또 팀이 줄어 든다면 학생들 입장에서는 취업 자리가 적어진 매력이 떨어지는 시장, 가능성이 낮은 직종이 되어 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 당장 7구단 창단이 되는 건 무리라고 쇙각하는데 그 이전에 선수 풀의 확대가 있어야 되기 떄문입니다.
지금 5 구단이 되는 건 바로 그 학생 선수 풀이 더 줄어들 직접적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KDB의 해체를 겁낸 거죠
@reverse 두 곳 정도 있다는 얘기만 듣고 더 이상 묻지 않았습니다.
결정이 나지도 않은 거라서요
아무리 못 해도 인수하는 이상 KDB 보다야... 어찌보면 KDB는 일단 사기업이라고 보기도 뭐해서 홍보에도 사회 사업에도 인색할 수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칼윈 논의가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연고지도 자연스레 옮겨
지겠지요?
@미미 면식 있는 분들 중에 제가 이 얘기하면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도 계신데...
분명 구리시는 농구단에 비협조적입니다. 신한은 인천시에서 협조적이기 때문에 도원을 마음껏 연습장으로 쓰는 거고
아산은 체육관 대관료가 100원이죠? 이순신 체육관이라고
그에 비해 구리시는 시즌 일정이 있는 중에도 체육관을 못 쓰고 다른 대관을 잡아 버리기도 했죠
전 차라리 옮겼음 싶고요 옮긴다면 새 연고지나 새 구단주는 남자 농구가 있는데면 농구단 운영해본 경험도 있을 거고 좀 낫지 않을까... 합니다.
@칼윈 그러게 말입니다
용병 보기가 부끄러울 정도예요. 완전 동네 체육관...
@칼윈 구리시에서 다른 곳으로 홈을 옮긴다면
아~~안되는데.
이사를 할 수도 없고요...
야구단도 예전에 새 구단 창단 전에 논의 사실이 새어나가는 바람에 백지화된 사례가 있었죠. 가장 어이없는 프로야구사의 사건 중 하나입니다. WKBL에서는 부디 그런 일 없이 무사히 KDB 인수가 되길 바라며 궁금해 하지 않겠습니다.
저도 구단이 어디가 되든 체육관/시 협조 문제는 반드시 해결하길 바랍니다. 위너스가 떠난다고 할 때 구리 시에서 체육관 개보수와 전폭적인 이용 지원을 약속하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농구하기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액티브우먼님을 비롯하여 구리 팬들의 아쉬움을 생각해서 구리 시에서 결단을 내려 주는 게 더 좋은 그림 같습니다.
@은경이 농구도 창단 백지화 된적 있죠
그래서 저도 말을 삼갔는데...
@몽블랑0824 최고의 그림이죠
오늘 노현지 뭔일 있었나요?
저도 어제 잔업해서 4쿼터 4분 밖에 못 봤어요 궁금하네요
수비 다 잘 뚫고 이지 레이업 했는데 안 들어감 - 김소담이 리바운드 해서 풋백 득점 - 그 다음에 이번엔 더 잘 뚫어서 더 쉬운 레이업 했는데 또 안 들어감 - 너무 분해서 방방 뛰느라 백코트 안 함 - 노현지가 마크해야 하는 김보미가 오픈 3점슛 작렬 - 구슬을 비롯한 팀메이트들 드러내놓고 상심 - 노현지 사과
@은경이 그 외에도 앞선에서 스틸 당한 다음에 수비하러 안 가서 노마크 속공 준 것도 있는데 그건 노현지 선수만 그런게 아니라 20점차부터는 대체로 모든 선수가 자포자기였습니다..
그일이 아닙니다. 노현지 작전 타임때 태도 때문에,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reverse 아 그랬군요 그건 못봤네요. 경기 중은 오히려 순간 그럴 수도 있는데 작전타임때는 그러면 안 되죠.
노우
좋은구단 만서서
명문구단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