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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스크랩 ◐ 일기 [18번]1월 28일 월욜 흐리다가 눈........(85점)
딱 55만~♥ 추천 0 조회 46 08.01.29 09:2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날짜 : 2008년 1월 28일 월욜

1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60(55)

첫다욧시작일

(체중)

2006,2,8(66.4)

나의키/체중

165/59.6

1월시작체중

(감량체중)

62.2(-2.4)

나의 로망

힘안줘도 납작한 아랫배/26인치 허리

식   이(1400섭취)

아   침

식전: 오가피양파즙1팩-30

 

7시5분

잡곡밥1/2공기,두부된장찌개,어묵볶음-392.3

 

간식: 맥심1/2커피2잔-25

점   심

13시30분

쌀밥1/2공기,소고기무국건더기만,배추김치,시금치나물,톳무생채,건새우볶음-272.4

 

간식: 맥심1/2커피1잔,저지방우유180미리-97

저   녁

20시30분

불찜닭의 당면과야채많이~,소주1잔,계란찜,불똥집-565

 

간식: 블랙커피1잔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2.6리터 [1381.7 칼로리섭취]

운   동(400소모)

근력(순환)운동

 상복근 60개/하복근60개/힙업 각 80개씩-84

 스트레칭 10분-42

유산소운동

 새벽: 매직훌라후프30분-144

         고정자전거30분-223

 오후: 꽝~

틈새운동

 9.832만보계 [493 칼로리소모]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오늘의 평가- 만족

칭찬받을점-  새벽운동

부족했던점-  저녁식이

스스로채점-  85점

     식           이    채      점        운                 동   채        점
하루1400섭취-10점             10  근력(복근,힙업)-10점        10
   30번씹기- 5점       5         매직후프30분-5점         5
  저녁은19시전-10점       0  걷기/싸이클30분-10점        10
  야식(음주)금지-20점      19  1만보이상/스트레칭-2점         1
  물2리터이상 -10점      10    20층계단이용하기-3점         0
  우유1잔필수 -  5점       5           합                  계        26
  커피는2잔만 -10점      10           총                  점        85
         합            계      59 1400/400:-4키로(1달)      

 

<일상>

 

오늘부터 열다모드 돌입이다.

12월,1월 2달을 다엿하곤 거리가 먼 음주와야식으로 내 몸을 망가뜨렸다.

이젠 더이상 힘들어서 안되겠다.

모처럼 새벽운동을 하고 나니 왜 이리 개운한지..

새벽에 땀흘리고 난뒤의 차가운 아침 공기가 이리도 신선하고 상쾌한걸 이제야 다시 느끼는구나.

 

저녁엔 신랑과 걷기 운동하러 가려고했는데 오후부터 내린눈이 방해를 하네.

일찍 퇴근한 신랑이 올겨울들어 첨으로 눈이 오는데 그냥 보내기 허전하다고 술한잔 하잔다.

결국은 안주를 시켜서 저녁대신 술한잔했다.

때마침 미용실 동생이 체했다고 와선 같이 한잔했다.

 

나름 자제해서 딱 1잔으로 마무리...^^

내 절제력이 내가 다 대견하다.

술을 안마시니 안주도 그리 먹지 않고 절제할수있고...넘 좋다~~

 

동생이 제부랑 싸워서 안들어간단다..;;;

왜 둘있는 여동생들은 매일 싸우고 지지고볶고 힘들게 사는지..속상하다.

결국은 신랑은 아들과 자고 난 동생이랑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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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29 10:53

    첫댓글 운동을 많이 하시네요...저도 여동생 있는데 가끔 싸운다는 소리 들으면 속상해요..어떤때는 제부를 콱 쥐어박아주고 싶은데...동생을 봐서 자네가 잘했지..우리동생 몰라서 그러니 봐주게..라지만..정말 확 때려쳐~! 라는 소리 막 하고 싶답니다..ㅎㅎㅎ 그래도 며칠 지나면 또 언제 그랫냐는듯..헤헤 거리는 동생보믄..ㅈㄹ 이라고 웃어넘겨 줘요 ㅎㅎ

  • 작성자 08.01.29 11:07

    저도 속상해 죽겠어요..........이건 허구헌날 싸우고 울고 볶고..........지들끼리 알콩달콜 잘살면 얼마나 좋아요......걸핏하면 싸워서 사니 못사니.......그러다 결국은 또 같이 살꺼면서,.......어젠 확실하게 헤어지라고 그랬네요.......평생 그리 사니 혼자서 자유롭게 살라고........

  • 08.01.29 11:05

    아주 자알~~~하셨어요. 저는 주말에 계속 산에 열심히 다녔는데..그누무 뒤풀이땀시....일기도 못쓰고...오늘부터 우리 정말~~진짜루~~열다하기로 해요. 2,4키로그램 감량 축하드려요^^

  • 작성자 08.01.29 11:08

    제제다님.........운동량은 정말 많은데........감량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아마도 뒷풀이의 힘인듯~~~~~~맘 맞는 사람들과 같이 산에다니는건 부러운데...그러면 뒷풀이도 해야하니 그건 좀 그러네요.......전 걍 신랑이랑 둘이서만 다녀야 할까봐요.......제제다님도 홧팅~~~~~~~!!

  • 08.01.29 12:34

    운동해야해요.....운동해야해요.....전 저녁으로 먹고 운동도 안하구..... 운동열심히 하시는 효과보네요..좋겟다 저녁으로 술 드셔도 별루 안드셔요.....전 폭주예요...가늠이 안될정도로.ㅋㅋㅋ 이러면서 무신 다이어트진... 그래도 희망의 끈 꼭 잡고 잇으려구요...

  • 작성자 08.01.29 13:02

    저도 2달동안 밤마다 술에 안주에........뱃살만 잔뜩 늘려놨어요.......이제 정신 차리려구요.........더이상은 제가 힘들어서 안되겠어요......맴님도 빨리 제자리로 돌아오세요~~~~

  • 와우~ 1월 한달동안 2킬로 넘게 감량하셨네요.. 부럽^^ 저두 초반부터 잘했음 이렇지 않을텐데.. 전 400g빠졌드라구요. 헤헤

  • 작성자 08.01.29 16:45

    그래도 빠진게 어디에요........겨울엔 유지만 잘해도 된다던데...........2월엔 많이 감량하실꺼에요........홧팅~~~!!

  • 08.01.29 22:13

    와우. 역시 55님의 실력 대단하셔요. 야식과 술로 몸무게를 찌워도 맘만 먹고 운동에 돌입하시면 금방 체중 조절에 성공하시니. 저는 어찌 이리도 체중 조절이 어렵답니까. 영 움직일 생각을 안합니다. 저번주에 너무 아파서 2키로가 빠지더니 오늘 아침 재어보니 그 2키로 그대로 쪘더이다. 움직이지 않는 바늘 정말 미워죽겠네요.ㅠㅠ

  • 작성자 08.01.30 11:39

    다엿은 다른거 없는거 같아요.......칼로리와의 싸움..........먹는것보다 운동하는게 더 많으면 체중이 잘 줄어들어요.......음식도 넘 가리지 말고 영양가 골고루 챙겨서 먹어주는게 더 좋구요.......뷰티님도 얼른 좋은 소식이 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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