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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밥만 먹고 살았더니
단풍들것네 추천 3 조회 281 21.01.03 09:4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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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03 11:18

    첫댓글 그 곳은 눈 치우기가 하루 중요 일과인 것 같습니다.
    그간 열심히 일 하셨으니 이제 취미 생활도 즐기시고
    여유있는 휴식기간 누리시기 바랍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세요.

  • 작성자 21.01.03 12:17

    네, 눈이 심하게 많이 옵니다.
    이제 바삐 다닐 일이 없어니 다행이지요
    막상 독학하려니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아내 말처럼 돈만 내다 버리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21.01.03 11:38

    ㅎㅎ 한국에서 사나 외국땅에서 사나
    사는 모습은 단풍들것네 님이나 저나
    요즘, 생각하는 방향이 우째거리 똑 같은교~

    걷기하면 여러가지로 좋다하고
    실제 열심히 하다보니 체중도 빠지고
    기분도 좋아지고,
    날씨가 영하 9' 에 새벽길 걸으면 좋지 않을 것
    같아서, 낮시간에 너무 걸었나 봐요.

    이래도 탈 저래도 탈,
    무심한 세월은 자꾸만 가고
    코로나 19 백신은 언제 들어올려는지 뉴스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네요.

    일상의 이야기를 해도,
    단풍들것네님의 이야기에는 진지하게
    읽게 되네요.
    새로 시작한 악기 공부는
    열심히 진척이 있으리라 봅니다.
    화이팅 ! ! !

  • 작성자 21.01.03 12:23

    오늘은 여러가지 심란해서 조금 거칠어진 심사입니다,
    그래서 글도 그렇게 느껴질 것 같아요

    전염병 탓에 어디 나가서 배울 곳도 없으니
    막상 시작은 했지만,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저런 궁리 속에서 그냥 하루를 보내고 만 있습니다

  • 21.01.03 16:54

    @단풍들것네 전연 심란하게 보이지 않아요.
    그냥 일상을 재미있게 표현했다는
    것이지요.

  • 21.01.03 12:57

    우하하하
    한바탕 먼저 웃고 시작할게요.

    하늘향해 주먹질 맘껏 두들겨 때리십시요.
    누가 머라 않습니다.

    로우라 경음악
    라디오 밤을 잊은그대에게
    이종환 진행 흘러나오면 미처미처 환장했었습니다.

    오늘 3일째 연휴 끝날
    30분 거리 드라이브 제안 했건만
    밤 인줄 착각하시는가
    청소기 돌려도 쿨쿨 낮잠이네요.

    포기는 빠르게 진행 되어야 상대가 편안하다.
    터득 이미 오래 전이라서

    저는 옷수선을 완료 했답니다.
    추리닝 허리 고무줄이 너무 조여서
    뜯어서 여유롭게 미싱 박음질하고
    끝단도 조임 풀어서 편하게 단을 만들고
    완성시키니 기분 최고가 되네요.

    이렇게 혼자 잘사는 방식을 터득하니
    그대는 그대 인생
    나는 나의 인생
    편하게 살게 되네요.

    그 나라는 깊어가는 밤으로인가요?.
    행복한 꿈나라로 슝슝하십시요.


  • 작성자 21.01.03 15:56

    ㅎㅎ 저도 제글 다시 읽어보니 얼라들이 쓴것 같아요
    니는 니,
    나는 나, 저는 오래전 부터 그렇게 생활합니다
    답글 달려고 했더니 컴퓨터가 자동 업데이트 시작하고 거의 3시간이나 걸리네요, 확 솟구쳐 칵 뽀싸 버리고 싶은걸 꾹 참았더니
    지금 막 끝나서 답글 답니다
    지금 밤이 무쟈게 깊었습니다

  • 21.01.03 13:56

    시작이 반이다 라고 하지요
    악기를 사셨으니 반은 성공
    꼭 하실거 같습니다
    근성이 있잖아 요
    근성으로 밀어 붙이기..

  • 작성자 21.01.03 15:57

    그러게요
    요번에는 한번 옹골차게 시작 해야지요
    근데, 만만찮을것 같아요, 슬슬 걱정이 됩니다

  • 21.01.03 14:13

    밥만 먹고 살으셨다구요?
    그럴리가요..... 저는 밥과 반찬 그리고
    가끔 빵도 먹어요 ㅎㅎㅎ

    허공 향해 주먹질 하심은 그 옛날
    복서를 꿈꾸셨는지요 ?
    영 ~ 어울리지 않을것 같아요.
    눈 치우는것도 일거리 군요. 눈은 싫어요~~~ 난
    추운것도 싫어요... 늙을수록 더 싫어요.
    오늘은 글이 좀 우스워서 저도 우스운 댓글을 달았습니다.

    악기는 잘 하실것 같습니다.
    살아생전에 단풍들것네 님이 들려주는 악기소리를
    들을랑가 모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단풍들것네님~~~

  • 21.01.03 15:59

    눈 싫어요
    추운거 더 싫어요
    늙는것은 괜찮아요
    입니다 ㅋ

  • 작성자 21.01.03 16:03

    어울리지 않다구요
    잘 몰라서 그럴겁니다,
    제 할머니가, 성깔 있다고 했어요.

    기다려 보소, 독하게 수련 할테니까.
    그런데 오늘 처음 한번 불었는데
    금방 시끄럽다고, 듣는 사람 괴롭다고
    한마디 들었다오

  • 작성자 21.01.03 16:04

    @이젤 ㅎㅎ
    눈은 정말 끔찍해요
    자주 차 사고 나고,
    골병 들어요, 정말 ~

  • 21.01.03 18:18

    여유가 좀 생기시나요?
    좋은 일이지요.
    천천히 해보세요.
    에이스 캐논.. 좋지요.
    조금씩 나아지는 과정을 즐기시는게 좋을겁니다.
    저도 단소를 하다 무릎이 아파서 클래식 기타를 하다 허리가 아파서
    이젠 대금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이생강 선생을 따라잡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어림도 없는 상황이네요.

  • 작성자 21.01.04 02:44

    말씀처럼
    교교히 달빛 드리운 드넓은 대청 마루에서
    대금, 단소의 애절한 가락이 들리는 듯 합니다
    우리 악기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시간에 구애 받을 필요가 없으니 이것저것 시도해 보려 합니다
    차분히 마음 붙일 수 있는 무엇인가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 21.01.04 14:22

    우리들의 봄날에 색스폰 연주를 들을날을 기대해봅니다
    멋지십니다
    생각도 실천도~
    신축년엔 단풍들겠네님에게
    행운과 행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1.05 04:35

    어제 한번 불었는데
    듣는 사람, 괴롭다고 하니 연주는 어려울 것 같아요
    여유 있는 시간이니
    이것저것 시도해 보려 합니다,
    네, 밝은 새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 21.01.04 18:27

    섹소폰을 배워보실 작정이군요.ㅎ
    피스를 좋은거를 쓰셔야 합니다.
    같이 딸려온 피스는 사용하기가 조금 어려울 수도...

    열심히 배우셔서
    내년쯤엔 여기 카페에 실력을 한번 뽐내보시지요 ㅎ

  • 작성자 21.01.05 04:38

    ㅎㅎ 실력 뽐내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같은 제품인데, 한국보다 30% 정도 더 비싼 것 같네요
    그런데
    어째서 한국에서는 모든 제품의 '해외직구' 가 인기라던데 이해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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