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too much like a pathless wood
Where your face burns
and tickles with the cobwebs
Broken across it, and once eye is weeping
From a twig’s having lashed it open,
I’d like to get away from earth a while
And then come back to it and begin over
Earth’s the right place for love:
I don’t know where it’s likely to go better.(부분)
자작나무
(로버트 프로스트)
인생은 꼭 길 없는 숲 같아서
거미줄에 얼굴이 스쳐
간지럽고 따갑고,
한 눈은 가지에 부딪혀
눈물이 나기도 한다.
그러면 잠시 지상을 떠났다가
돌아와 다시 새 출발을 하고 싶다.
세상은 사랑하기 딱 좋은 곳
여기보다 좋은 곳이 또 어디 있을까.(부분)
첫댓글 아 분위기좋군요! 지기님도 이런 때가 있엇죠
아련히 또오르는 춘자 생각 않나세요? ㅎㅎㅎ
나으 동정을..... 정신 차릴새도 없이.... 화 다 닥 ! .....싸구려로 앗아간 춘자를 원망합니다 ....ㅠㅠ
그란디 묘한것이 강산이 여러번 변한 세월이 흘렀어도 그녀의 야한 지분 내음새를 지금도 잊을수 없습네다....
이렁거 사랑이라구 해두 되여~ 고래님
다음에 춘자시리즈 또 야그 해 주세염~
심심하믄 이따금식 춘자 얘기가 나오니 무슨일이 있었는건 사실잉가뵤?
잼있당~!
음악편지방 ..... 1171 오늘은 나머지 삶의 첫날 : 자작나무 / 로버트 프로스트..... 크로스님께서 에서 올려주신 시 입니다
불철주야 이곳 저곳을 뒤지시며 좋은음악 등 많은자료들을 올려 우덜덜을 즐겁게하여 주시는 크로스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드림니다
저두요 !!
저희 이웃에도 이뿐 춘자씨가 살고 있는데
삐룡님의 그 춘자가 아닐런지요?
요즘 이유없이 혈압이 자꾸 오른다고 하더라구요..............ㅋ
좋은음악 언제나 감사드리면서...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혹씨 젊었을때 봉춘옥에 근무 했었나 물어봐 주실래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사애님 ^^
삐룡지기님의 춘자씨는 하두 유명해져서 얼마전에 TV 광고에도 등장했던걸요^^*
절세 미인! 이었다지요!
삐룡지기님의 능력은 어디까지 인감요?ㅎㅎㅎ~
가족 같으니 얘기 함니다만 .....
미인이라뇨? ....
육덕진 몸매에 ....여자로선 보기드믄 쩍 벌어진 어께.....
눈꼬리는 치켜 올라가고... 시뻘건 큰잎술 .....
사나이로써 오죽하면 당했껐쓔....ㅠ
흐미 깨져부렀넹
나의 상상은 다
그날밤 집에 와 꺼이 꺼이 울었습니다 ......... Leoncavallo's Opera 'I Pagliacci' arias..... 를 들으며.....
그래두 그게 사랑이라하믄요!
우찌 하실란지요?
넘 가혹한감요?
ㅎㅎㅎㅎㅎ~
사랑이라니요? .....성폭력은 당해 보지않은 사람은 모름니돠...ㅠㅠ
아이구.....
그런 일이었어요?
조기 위에 이런 거 사랑이라구 하는냐? 고래님께 물으시기에.......생각없이.. 죄송합니다..삐룡지기님^^*
ㅎㅎㅎㅎㅎ.....
햐~, 듣기 좋네요, 올만에 들어도 역시~!, 감사합니다.~
rainy님 안녕하세요 ...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행복하시길....rainy님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 하세요.
우리방 식구들은 감성맨...
한참 머물다 갑니다. ^^*
다시는 사람을 만나는 일 없음을 각오하면서..~
음악 감사합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잘 지내시는지요?
고운선율에 머물다갑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