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속 양떼목장을 아시나요?” | ||||||||||||||||||||||||
남동구, 논현동 늘솔길공원에 양떼목장 조성···인기리에 방문 급증
| ||||||||||||||||||||||||
| ||||||||||||||||||||||||
‘늘솔길공원’은 넓은 잔디밭과 편백나무 숲과 메타세콰이어 숲, 호수 등 근린공원으로서는 우수한 환경을 갖고 있으나 남동공단과 인접해 있고 잘 알려지지 않아 공원이용객이 저조했다.
면양은 순종의 동물로서 온순하고 공격성이 전혀 없으며, 녹색식물은 독초만 제외하고 다 먹어 기계제초가 필요 없는 친환경 잔디(잡초)관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온전히 잔디밭에서 잔디만 먹는다면 마리당 1일 약20평의 잔디를 제초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면양의 배설물을 모아서 천연 수목시비용 비료로 재활용이 가능하고, 공원내 자운영, 칡넝쿨, 아까시 등 잡초 제거 후 면양의 사료로 활용, 폐기물 처리비 절감 효과도 있다. |
권윤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 인천뉴스(http://www.inche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
첫댓글 얼마전에 우리카페 한물결님이 풍경사진에 소개하신 그 양떼목장인가 봐요.
도심속에 양떼목장이 있다니 정말 신기하고 어떤곳일까 궁금해지네요.
좋은 소식 잘보고 갑니다^^
도심속에 이런곳이 있다니...꼭 가보고 싶네요. 스크랩합니다~^^*
알려줘서 고맙습니다~꼭 한번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