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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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이 황사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이고,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10~15도,낮 최고기온은17∼25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미세 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나쁨'수준을 나타겠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글로벌 제약회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와 만나 백신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이 보관과 유통에 편리 하다며 식약처에 전담팀을 구성해 백신 도입에 신속한 허가가 이뤄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 혔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할수 있도록 노바백스사와 기술이전 계약 연장을 추진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 2천만 명분 가운데 절반은 3분기까지 공급 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신규 확진자가 엿새 연속, 30만 명을 넘은 인도에선 병상과산소가 매우 부족한상황입니다.군 물자까지 동원 됐고, 구글 등 IT 기업의 인도 출신 CEO들도 지원을 약속 했습니다
■ 충남 천안의 자동차 부품회사와 경남 통영 식품공장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랐 습니다. 누적 확진자가60명대로 올라선 경남 사천 맥줏집 연쇄감염 에선 영국발 변이 바이 러스가 확인됐습니다.
■부동산 민심수습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이 종합 대책을 다음달까지 결론 낼 것으로 보입니다.1주택자 세 부담을 줄이고 실수요자에대한 대출 규제도 완화하는 내용등이 담길 전망입니다.
■이르면 모레, 수도권 11만 가구 등 모두15만 가구에 이르는2차 신규 공공택지가 발표됩니다. 수도권에서는 김포 고촌과 고양 대곡·화전, 하남 감북지구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올해 외교청서에서 독도에 대한 기존의 억지주장을 거듭하면서 우리 법원의 위안부 배상판결로 한일 관계가 더 심각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우리 정부는 주한 일본대사관 공사를즉각불러 역사 왜곡 등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자녀가 태어나면 아버지 성을 우선 따르도록 하는 원칙을 폐기하고 부모가 협의해 어머니성을 쓸수있도록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정부는 또 혼인과 혈연 중심 의 법을 고쳐 '비혼 동거'도 가족에넣고'혼외자'라는 용어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 오늘부터 천대엽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인사청문회 정국.이 본격화합니다.내달4일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한5개 부처 장관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국회 인준이 필요한 김부겸 국무 총리 후보자 청문회는 내달 3~4일 이틀간 치러집니다.
■횡령·배임 등 혐의'로 어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 실질심사) 을 받은 무소속 이상직 (전북 전주 을) 의원은 "법정에서 충분히 (혐의를) 소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제 아스트라제네카 (AZ) 코로나 19백신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혈소판 감소증 을
동반한 특이한 혈전증' 정보를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 연속, 30만 명을 넘은 인도에선 병상과 산소가 매우부족한 상황입니다.군 물자 까지 동원됐고, 구글 등IT기업의 인도 출신 CEO들도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무주택자와 실소유자의 대출 규제완화를 최우선으로 논의해 다음달 대책을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종부세 완화 논의는 당내 강경파의 반대로 후순위로 밀렸습니다.
■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 씨의 재치있는 수상소감에 외신들도"최고의 수상소감"이라는 찬사를쏟아냈습니다. 시상식 드레스부터 평소 옷차림까지 화제가 돼 유통가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암호화폐등으로 불리는 가상자산 거래 때 생긴 소득에 세금을 물리는건 불가피하다고말했습니다.또 리스크가 큰 만큼 극단적인 피해가 발생할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국세청이 사주로서 특권 을 남용하거나 편법으로 부를 대물림한 탈세 혐의자 30명을 적발해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적자 회사에서 수백억 원의 퇴직금을 챙기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 테슬라가1분기에3천억 원어치의 비트코인을 팔아 1천억 대의 이익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가상화폐를 띄운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 에 대한 비판 여론도 일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광장 재조성 공사를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을 전면 재검토 하거나 원상복구 할 경우 낭비되는 비용이 너무 크고 행정의 연속성 도 해 치는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라임사태 관련 인물인 김봉현 씨에게 술접대를 받은 검사, 3명 가운데 1명이 '술접대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27일부터 시작된'검사 술접대' 재판에도 영향을 줄 걸로 보입니다.이들의 '모르쇠 카르텔'이 깨지면서 징계도 빠르게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태현이 살인 등5가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김태현은 연락을 거부 하는 피해자를 스토킹 하며 범행 6주 전에 이미 살인을 결심했던 것으로 검찰 수사를 통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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