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미사하기전 성당 마당 한구석에
우리 ME주말부부님들중 몇분은
9시 전에 오셔서 커피 끓이고 생강차,율무
그리고 과자를 준비하시느라 성심 성의껏
주일 아침을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셨습니다.
탁자도 가져다놓고 '사랑은 결심이다'의 배너도
세워놓고 주변 정리도 열심히 하신 남성 ME회원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더구나 새롭게 주말부부 되셨던 148차 부부님이신
박가브리엘.유가브리엘라부부님은
오전9시미사 마치고 줄곧 마당에서
준비하느라 고생했고 중심미사후 차봉사부터
컵 설거지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최고 어른이신 145차 박스케파노.양리디아부부님과
최고 나이작은 146차 박비오.안소화데레사부부까지
신진 주말부부님들의 활약으로
오늘 신안성당 주일마당은 너무도 신선했습니다.
부부가 함께 움직이고 함께 신앙생활을 하면서
봉사하고 친교하는 주일이 있었기에
모두들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우리 신안성당 ME가족 여러분
또 한주일이 지나갔어요.
앞으로 만남이 계속되고 함께하는 봉사시간
찾아들때 오늘처럼 행복한 웃음 가득히 소유할 수 있음에
더없이 만족의 동의표에 손을 드시겠지요~
하느님께서 분명 우리 부부들에게
깊은 사랑을 보여주시리라 믿으면서
다음주일 차봉사 시간을 기다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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