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어제 방송된 트롯 매직유랑단 방송에 우리 최향님이 출연하지 못 하여 실망하신 분들이 많은 것같습니다.트롯 매직 유랑단 톡창에도 실망한 팬들의 글이 심심찮게 보이네요.</p><p>  그런데 최향님이 어제 방송에 안 나오신다는 건 미리 알려졌었고 제가 미스트롯1 멈버들과의 합동 무대 녹화참여에 관하여 올린 글에도 언급을 했었습니다. 어제 방송 불참 이유는 '트로트의 민족' 파이널 멤버들과의 데쓰매치 형식으로 진행을 하려는데 상대가 마땅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김용빈님도 같은 이유로 불참했던 것 같고요. 암튼 좀 궁리를 해서 같이 참여하도록 했으면 더 재밌고 시청률도 높은 방송이 되었을 텐데 참 아쉽습니다. 시청률이 또 3.4%네요. 그 난리를 쳤는데도... 미스트롯1과의 합동 무대는 최향님도 참여했으니 훨씬 높겠지요? </p><p>  그런데요, 트롯 매직유랑단 톡창에 최향님 출연 안시킨 것에 대한 불만은 써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가수 비난은 절대 안됩니다. 불문율처럼 되어 있어서 바로 우리 최향가수님 안티가 두배로 늘어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작진에게도 좋은 인상 줄 리 없고요. 여기 카페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원님들 모두가 꼭 최향님 원픽이란 보장은 없으니까요. 심지어 방송국 관계된 분(가족이나 친구라도) 들도 계실 거고  타가수 정찰 요원도 있을 수 있습니다. ㅎㅎ. 득실 관계를 떠나서도 인터넷 에티켓은 꼭 지켜서 성숙한 팬덤이 되도록 애써보았으면 합니다.</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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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함에 있어 어떤 목적을 두고 과정을 짜맞추면 실패로 끝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옛말에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 라는 말이 있고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다 보면 결과는 저절로 이루어지고 마음이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 목이 마르다고 벌컥벌컥 급하게 마신물에 체할수도 있고 세상은 순리대로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아름답게 봅니다
유랑단이 유랑을 하는데 관심과 이목을 못끌었다 보는 관점의 해석은 달리보면 의도적 거부반응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망하는 기본은 욕심이라는 생각인데요 저 깊은 심연에 자리하고 있는 것은 진실되고 순수한 현상을 옳게 받아들이고자 하는 것인데 공정하지 못하다 편파적이다 하는 느낌을 받는 순간 정의와 공정한 마음의 심판자가 노하게 되는 것이죠
어차피 방송은 잘 짜여진 각본대로 거나한 쇼를 한판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지만 거기에도 정상적인 룰이 작동해야 함은 보편적인 기본상식을 깔고 놀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돈이되는 콘서트에 촛점을 맞추고 과정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을 일회용 처럼 쓰다 버리고 안되면 갖다 부치는 이런 천박한 자본 논리로는 아름다운 노래를 사랑하는 영혼들에게 통할 수 없다는 진리를 보여주게 되는
첫단추가 잘 못 꿰어지면 다 풀어서 다시 꿰어 가지 않는 한 중간 부분에서 어찌해봐야 달라질게 없습니다 이 단추 저 단추 아무리 비싼 단추를 갖다 부쳐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정정당당하게 멋진 승부를 겨루고 아름다운 승자와 패자가 서로를 인정할 때 감동과 환호가 함께한다는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나의 감성 코드와 맞고 감동과 설렘을 선물해 준 이쁜 최향님이 이 잘못된 판에 함께한다는 것이 안타깝고 아쉬울 뿐이고 단지 최향님만은 곧은 길로 아름다운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품격있는 가수의 길을 걷게 되길 믿고 응원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그러면 우리 최향님도 더 멋져 보입니다. 강자의 여유같기도 하고요.
네 명심하겠습니다.
저도 이 글 쓰면서 한번 더 다짐 했습니다. ㅎㅎ
우리 최향님 목소리 듣고 싶은 마음에
조금 실망했지만 다음 시간을 기대합니다
최향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네~ 저도 많이 아쉬웠지만 앞으로도 기회는 많으니까 좋은 노래 많이 들을 수 있을 거예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내 자식, 내형제 사랑하는 만큼 남의 자식, 남의 형제도 존중하고 대우해주면 그 복이 다시 우리에게 돌아올 겁니다.
잘 알겠읍니다
용포님은 처음부터 잘 하시니까 안심입니다 ㅎㅎ
명심하고 또 명심하겠습니다.
내 가수가 귀하면 다른 가수도 귀한 분들이니까요.
오늘도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오.
영지님은 걱정할 필요없는 아주 잘 하시는 분입니다.ㅎㅎ, 오후도 즐겁게 보내세요.
최향님만 봅니다
일을 함에 있어 어떤 목적을 두고
과정을 짜맞추면 실패로 끝날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옛말에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 라는 말이 있고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다 보면
결과는 저절로 이루어지고
마음이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
목이 마르다고 벌컥벌컥 급하게 마신물에
체할수도 있고
세상은 순리대로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아름답게 봅니다
유랑단이 유랑을 하는데 관심과 이목을 못끌었다
보는 관점의 해석은 달리보면
의도적 거부반응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망하는 기본은 욕심이라는 생각인데요
저 깊은 심연에 자리하고 있는 것은
진실되고 순수한 현상을 옳게 받아들이고자 하는 것인데
공정하지 못하다 편파적이다 하는 느낌을 받는 순간
정의와 공정한 마음의 심판자가 노하게 되는 것이죠
어차피 방송은 잘 짜여진 각본대로
거나한 쇼를 한판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지만
거기에도 정상적인 룰이 작동해야 함은
보편적인 기본상식을 깔고 놀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돈이되는 콘서트에 촛점을 맞추고
과정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을 일회용 처럼 쓰다 버리고
안되면 갖다 부치는 이런 천박한 자본 논리로는
아름다운 노래를 사랑하는 영혼들에게 통할 수 없다는
진리를 보여주게 되는
것입니다
첫단추가 잘 못 꿰어지면
다 풀어서 다시 꿰어 가지 않는 한
중간 부분에서 어찌해봐야 달라질게 없습니다
이 단추 저 단추 아무리 비싼 단추를 갖다 부쳐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정정당당하게 멋진 승부를 겨루고
아름다운 승자와 패자가 서로를 인정할 때
감동과 환호가 함께한다는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나의 감성 코드와 맞고 감동과 설렘을 선물해 준
이쁜 최향님이 이 잘못된 판에 함께한다는 것이
안타깝고 아쉬울 뿐이고
단지
최향님만은 곧은 길로 아름다운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품격있는 가수의 길을 걷게 되길 믿고 응원합니다.
네~ 무슨 일이든 정심으로 정도로 하면 탈날 이유가 없을 것같은데 그놈의 사심이 문제네요. 그래도 우리는 최향님을 위하는 초심 하나로 뭉쳐보아요 ㅎㅎ
@은하수/서울 저는 임시라도 트롯체전 기획사와 임시계약이 있었나 했는데
오늘 방송보니 소속사가 없었네요..
조금은 지금 상황이 이해가 되네요.
그래도 최향님의 자유로운 영혼이 자유롭게 날 수 있는 곳으로 포근한 둥지를 찾길 바래봅니다.
@데니스 소속사도 없이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향님을 위해 우리 팬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힘을 주는 응원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최향님이 한시라도 빨리 조그맣더라도 마음 맞는 소속사와 좋은 인연으로 맺여지길 기원합니다..
@산유화 와~역시 예리하시네요~ 저도 지금 유툽 보면서 그생각했어요. 이제 좀 이해가 되네요. 좋은 소속사 만나서 높게높게 훨훨 날았으면 좋겠네요.
좋은글 꼭 새겨두겠습니다^-^
그 정도의 표현은 문제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히려 우리 생각도 완만한 표현으로 알릴 필요도 있을 거예요. 절세가왕님 생각에 동감합니다.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항상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네, 신호등님,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들이십니다. 최 향 가수님을
진정으로 좋아하신다면 절대 적을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아쉽더라도 좀 참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