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활용 플라자에 가기 위해 유나 아버님, 시우, 서후 어머님, 원이 할아버님까지 차량지원해주셨습니다.
바쁘시지만 흔쾌히 함께 해주셔서 아이들과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누구 차에 함께 탈지, 교통 안전 이야기 나누고 신나게 출발합니다.
안전하게 도착하여 자리에 앉아 선생님과 인사를 나눕니다.
생활용 플라자에 작년에 왔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야기를 하는 친구도 있네요.
새활용이란 무엇일까요?
분리배출하여 재활용하기도 하고 새활용할 수 도 있는데요
새활용은 새롭게 다른 물건으로 태어나는 것을 말해요.
예로들면 폐기된 현수막으로 가방을 만드는 것 같은거요~
우리가 사용한 쓰레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왜 지구가 아프게 되는지 설명을 들으며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 나누는데 원에서 실천하는 것들이 많아 뿌듯해 합니다.
과자봉지, 음료수 병, 물티슈 뚜껑 등으로 만든 머리띠를 하고 생수병 분리배출 해봅니다.
원에서 우유병을 분리배출하고 있어서 아주 손쉽게 합니다.
생수병의 공기를 빼내어 부피를 줄여 버리기~
어? 이거 우리 어린이집에도 있는데~
분리배출 통을 보고 금새 알아차리네요.
이번에는 새활용 체험으로 쓰러진 향나무 고목을 잘라 목걸이로 변신해요.
나무의 냄시를 맡아보고 사포로 쓱싹쓱싹~~
이거 가루 나오는거잖아요.
사포를 문질러 부드럽게 만들어주지요.
여기 만져봐봐~ 진짜 부드럽지.
열린어린이집으로 함께 해주신 부모님, 할아버님께서도 곁에서 아이들을 도와주십니다.
이 날 특히 원이가 정말 좋아했네요^^
이번에는 물고기를 색칠해주며 꾸미기
아이들마다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그리고 칠하고~
물고기 목걸이를 만들면서 새활용의 의미를 알아보고 나누어 사용하는 아름다운 가게나 분리배출 잘 하기로 약속해요.
뱃지를 꾸미면서 약속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뱃지를 만드는 기계가 신기해서 살펴보기도 하고
다양한 새활용 물건들을 살펴봐요.
포즈도 각양각색 ㅎㅎㅎ 장난꾸러기들
시간이 늦어 부지런히 챙겨 원으로 돌아옵니다.
함께해주신 부모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