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다양한 소재들의 소파가 출시되고 있으며, 또 소재에 다양한 기능까지 추가되어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크게 봉제 가능한 소재의 종류 4가지가 있습니다.
가죽, 인조피혁, 천 그리고 헷세드.
지금부터 봉제 가능한 소재 4가지 중 3가지 가죽, 천, 헷세드의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음... 가죽의 장점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야기해드릴게 없네요. 여름에 오랜 시간 사용 시 에어컨을 작동시켜도 땀이 차는 것을 막기는 힘듭니다. 그 이유는 통기성이 없기 때문에 가죽이랑 직접적으로 닿게 되는 피부에 땀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또 이 땀에 포함된 염분이 가죽을 갈라지게 하며 시간이 지나 색까지 바래지게 됩니다. 또 공기 순환이 차단되면 습기가 소파 안에 차게 되고 그렇게 되면 세균 번식이 쉽고 머지않아 골조도 약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나면 골조가 썩어 쉽게 부서집니다. 그리고 겨울이면 첫 느낌이 매우 차갑습니다. 화사하고 산뜻한 봄에는 계절과 다르게 칙칙하고 계절을 타는 가을이 오면 우중충한 느낌을 더욱더 주죠. 더군다나 스크래치에 매우 취약합니다. 한번 입은 상처는 회복되기 힘든 것이 가죽의 특성이죠. 또 피부에 닿아서는 안되는 발암 및 유해 물질 (관련 근거 2009년 12월 30일 국회에 입법화)을 뿜어내는데 이미 면역력이 갖춰진 성인의 인체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줍니다.
가격이 착하죠.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손상과 오염에 취약하다는 점입니다. 올 풀림, 먼지 날림, 먼지 쌓임, 아토피의 주범인 집 먼지 진드기의 서식, 부드럽지 않은 질감, 마찰&마모 및 내구성 빛 바램 등등... 만약에 순수한 패브릭(천)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면 그것은 즉 화학물질을 사용하였으니 인체에 해롭다는 뜻입니다.
헷세드 소재는 도레이사에서 개발한 엑센느 입니다. 패브릭(천)도 아니고 가죽도 아닙니다. 현존하는 모든 소재의 한계점을 극복하여 인간이 만들어낸 꿈의 소재입니다. 화학물질을 쓰지 않아 갓 태어난 아기에게도 무해합니다. 피부질환을 예방하며 아토피, 비염, 천식으로부터 삶의 질을 올려 줍니다. 쉽게 말해 위에 보신 가죽과 패브릭(천)의 모든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 나타낸 소재 헷세드. 흠잡을 것 없는 완벽한 소재는 아닙니다. 하지만 단언컨대 현존하는 봉재 가능한 소재 중에서 가장 완벽한 소재인 건 피치 못할 진실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헷세드 소파를 거실에 두었을 때
가정의 분위기 차이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맑고 순수한
따스한 기운만이 가득한 행복 바이러스가 무한하길 .....
아무리 앉아 봐도...
어떤 소파와 비교해도...
. H A S S E D
나와 내 가족을 위한 단 하나의 선택 . H A S S E D
ONE AND ONLY . H A S S E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