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벗’의 남해안 여행(첫째날 ‘외도’관광)
1. 언제 : 2009. 4. 18~19(1박 2일)
2. 누구랑 : '김용근‘사장 부부와 나, 그리고 마눌님, 4명
3. 어디를 : 경남 거제의 ‘외도’및 ‘통영’관광
몸은 '남해안'으로 떠나지만 마음은 '영축산'~'신불산' 자락에
꽤 긴시간의 '자동차'여행을 마치고 드디어 '학동 몽돌해수욕장 한려횟집'에 도착
싱싱한 '생굴, 멍게, 해삼, 게불, 소라'등 해산물과 '도다리, 광어'회를 주문
이곳이 거제도 '학동 몽돌 해수욕장'
오늘 여행 동반자들
저기 우측이 '외도'
우리가 '외도'로 타고갈 '뉴 월드호'
외도에 도착 '김용근'사장 부부, 아래 사진들은 '외도'전경입니다.
'외도 해상공원 설립자 이창호'님 추모비
'외도'선착장
이제 우리가 타고왔던 '뉴 월드'호를 타고 거제 '해금강'관광을
'십자동굴'입구
자세히 보면 '사모관대'를 한 '신랑'형상의 바위
좌측 바위를 '사자바위'라고 하던데 사자의 아래 이빨이 빠진것 같아요, '외도'관광을 마치고
일주도로를 한바퀴 돌며
여기도 무슨 포구인데
이곳은 '장승포'항
점심은 '해산물'과 '회'를 먹었으니 저녁은 '곰장어'주물럭에 '화이트' 소주 한잔' '캬~아'
저녁을 먹고 '통영'야경을 구경후 취침, 내일은 통영'해저터널'관광과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을
오르며 올망 졸망한 '다도해'를 즐겨보리라.
‘뫼벗’의 남해안 여행(2일째 ‘통영’관광)
'통영'에 우리공장 '수련원'이 있다고하여 2달 전에 예약을 하려고 시도해봤으나 그때 벌써 예약
이 끝나버린 상태라 '통영여객선터미널'인근 모텔에 방을 잡고 1박한후 아침은 '도다리 쑥국'을
먹어보고 2일째 통영 관광에 나선다.
관광전 농협 하나로마트'에 들러 '특산물'구경도하고 구입도하고, '특산물'이라야 '남해멸치'정
도
'해저터널' 일제시대때 왜놈들이 공사를 해 두었다는데 뭐 별 볼거리는 없고 다만 느끼는건
그저 단단(튼튼)하게 공사를 해 놓았다는 것이다.
'해저터널'구경, 그런데 '해저터널'은 뭐할려고 뚫어 놓았는지 모르겠다. 다음에 '인터넷'검색
을 해보아야지.
'통영대교' 이 다리를 건너면
'통영대교'를 통과하면 요 이정표가 있고 , 우리는 여기서 '좌회전.
설치한지 약 1년정도된 '통영케이블카'를 한번 타 볼려고
'케이블카'가 쉼 없이 관광객을 실어나른다. 1시간에 900명, 왕복 요금 9,000원이면 1시간에
8,100,000원이네요.
우리 4명의 케이블카 탑승권번호는 2477번부터까 얼마나 기다려야하나. 거의 1시간 30여분을
기다렸다.
기다림의 무료함을 달래주려는듯
이분이 '섹스폰'연주를
음악에 맞춰,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드디어 '케이블카'에 올라, 고소 공포증이 심한 우리 '마눌님'
오르는 방향
올라온 방향
포구의 작은 마을과 '다도해'전경,
화물선 뒤편 '호수'같은곳이 보이시죠? 호수 우측에 수양버들 같은게 보이고. 그 안쪽에 '한산도'
의 '제승당'입니다. '이순신'장군의 '한산섬 달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제승당'에 가면
'수루'가 있답니다.
'다도해'를 배경으로
'케이블카'도착 지점에서 '다도해'를 배경으로, 위쪽을 보니 사람들이 많이 오르내리는 산이
보이더라구요. 그럼 그 산으로 올라가봐야겠지요.
그 산이 '미륵산'인가 봅니다. 이제는 걸어서 '미륵산'으로
왕복 '에쿠스'차량 운전에 수고한 '김용근'사장
좋은 조망인것 같아서
'미륵봉' 461고지, 의외로 케이블카보다는 '등산로'를 이용하여 산행을 오신분들이 많더군요
'미륵산'에서 바라본 '통영시가지'전경
시가지 우측 전경
아래 사진은 '미륵산'정상에서의 조망입니다.
'다랭이'논들도 보이고
하산을 하면서 아쉬움에
'귀신잡는 해병대'라는 찬사를 받게된 '해병대 통영 상륙작전'
남해안'의 '다도해'조망은 동해의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는맛과는 또다른 멋이있었습니다.
'미륵산'을 올랐다가 내려오면서의 조망
'대마도 전망대'도 있습디다만 봐 보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려고 줄을 선 모습, 여기서도 꽤 시간이 흘러갑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갑니다.
점심식사를한 식당의 정원에서
'歸浦'하면서 저녁식사를하고 식당내에 전시해둔 각종 '도자기'구경도
짧은 1박 2일간의 남해안 여행, 우리 나라의 좋은곳을 다녀보고싶다는 생각에 다녀온 남해안
여행, 다음번에는 '南島'여행을 함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포'님들의 7월 정기산행인 통영의 '미륵산' 비로인해 조망이 없었다고하여 한번 올려봤습니다.
첫댓글 외도 좋은곳이죠 선착장 해변에도 좋고~~~~~~~미륵산 대마도망원경그림이외 한려해상을보지못한많은아쉬움 올려줘서고맙습니다
'송죽'님도 일전에 '외도'다녀오셨지요. '우중'에 '미륵산'에서의 조망을 보지못하였다고하여 철지난 사진이지만 한번 올려보았답니다.
지는 아직 외도를 가보지못해 아쉬워요 우리나라 젤로긴 케불카 미륵산이지요 아름다운 한려수도 조망 만끽하셨나요 부인과오붓한여행 부
러버라 넘다정하게 포즈 셈나요 

아
니 '용비'님께서 '외도'를 아직이란말씀인가요
한번다녀오세요. 한번쯤은 가볼만한곳이지요. 우리가 '미륵산'올랐을댄 정상에서의 조망이 아주 좋았답니다.
저두
외도에 함 가서 외도를 할려구 했더니만, 배가 뜨지않아(폭풍주의보땀시) 외도 구경을 못했습죠...


세월이

마니 변했네요...첨 동해시장 올때 알았던 분들이니,,,15년전에


덕분에 외도 구경 잘 했습니다.
김용근님은 저가 잘 알고 계시는분이다고 예전에 말씀 드렸지요.
참
이런말씀 하면 그런디여..그분 사모님...요즘,,, 참 세련 됫네여.
아이고 아쉬웠겠습니다. 저도 '외도'에대하여 가보기 전에는 무척 궁금했었는데 한번 갔다오니 좋더군요. 두번 가라하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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