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곡사 괘불>, 조선 1722년 국보 302호 삼베에 색, 경남 진주 청곡사 소장
석가모니불
보현보살 문수보살
* 화기(畵記)
화기는 '그림의 기록'이라는 의미로 불화를 그리고 난 후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기록한 글이다.
보통 불화의 아래쪽 잘 보이는 곳에 붉은색으로 자리를 마련하여 화기를 적는다.
청곡사 괘불의 화기는 하단의 중앙에 있다. 우선 이 괘불을 만든 날짜와 어느 사찰의 괘불인지를 적었다. 이어서 왕과 왕비, 세자 등 왕실 인물의 수명이 무량하기를 기원하며 괘불을 조성했다는 발원 문구를 썼다. 화기의 대부분은 시주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을 적는 데 할애되었다.
시주자로 공덕功德을 쌓은 사람들의 이름을 다 기록한 후에서야 청곡사에 살고 있던 스님들의 이름이 나온다. 전 주지를 역임했던 스님들, 당시 사찰에 생존해 있던 노승들, 그리고 불화 제작에 참여한 스님들의 이름이 나열된다. 불화의 화기는 이렇듯 당시 사찰에서 불사를 이루기까지의 과정과 사찰의 역사를 보여 주는 기록 자료로서 풍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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