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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c-emo height=21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things_18.gif" width=20 border=0> 위치 :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 보목포로 66번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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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c-emo height=21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things_18.gif" width=20 border=0> 이름 : 볼목66번가 하우스(볼목이 예전 '보목'지명이라고 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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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3a32c3>- 제주도 서귀포시 중심가에서 차로 5-10분거리에 있고, 보목동과 쇠소깍, 염포해수욕장도 가깝습니다. </FONT></P>
<P><FONT color=#3a32c3>최근 이 지역에 올레길 5코스와 6코스가 연결되면서 올레길도 걷고, 근처 제지기 오름도 있다길래 </FONT></P>
<P><FONT color=#3a32c3>보목포구도 구경하고 오름도 올라가보려고 숙소를 알아봤어요. (왜 이렇게 여름에 숙소 구하기가 힘든지ㅠㅠ 특히 렌트카;)</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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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엄마와 함께한 여행. 보목리에 위치한 볼목66번가 하우스구요. 독채 입니다. </P>
<P> 하우스 전체를 모두 빌린다고 할수 있죠. 1채 밖에 없어요. </P>
<P> 주인 아저씨께서도 열쇠를 저희에게 맡기고 가시기 때문에 주인 눈치 안보고, 다른 여행객 신경 안쓰고 놀수 있었습니다.</P>
<P> 아저씨께서도 독채로 다 주기 때문에, 인원은 많이 안받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완전깨끗!!! </P>
<P> 제 생각에도 여유롭고 오붓하게 연인이나 부부들이 와서 지내면 딱 좋을것 같아요~~~ </P>
<P> (아!!! 여기 주인 아저씨께서 서귀포 호근동에 있는 스토리빌도 지으셨다고 하네요.
<IMG class=txc-emo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things_17.gif" border=0> 오홍~ 거기도 멋지던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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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무엇보다 편안히 휴가를 보내고 싶고, 바로 앞엔 바다, 뒤엔 바로 오름. 그 가운데 길은 올레길이라서 낙점 !!!!! </P>
<P> 무엇보다 바다 가까이에서 월풀욕조를 마음껏 할 수 있다기에. 고민고민 끝에 선택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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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c-image id=tx_entry_1722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13D164C5E114AB9"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4513D164C5E114AB97B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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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이래서 보목포로 66번가 하우스군요. 문을 열면 정원이 보입니다. 야자수 정원의 나무가 멋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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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695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EB1194C5E118DA5" width=48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0" id="A_122EB1194C5E118DA5983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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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032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EB1194C5E1195A7" width=48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0" id="A_202EB1194C5E1195A7DC5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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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관리하시는 주인분이 알려주신 문주란이라고 합니다. 꽃이 피어 너무나 멋집니다. 담장 너머로 바다가 ^ ^ </P>
<P> 마당에는 그네가 있어서 거기에 앉아 한참이나 바다를 바라봤습니다. </P>
<P>- 마당에는 바베큐를 구워먹도록 구이대도 있어요. 역시 제주도에 와서는 흑돼지를 먹어야 제 맛
<IMG id=http://cafeimgs.naver.com/editor/emoticon/3_32.gif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afeimgs.naver.com%2Feditor%2Femoticon%2F3_32.gi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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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c-image id=tx_entry_6410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5264164C5E11CFD5"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205264164C5E11CFD5303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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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들어가자마자 테라스로 나가니, 멋진 풍경 ㅠ 월풀욕조가 보입니다. 아악!!!!! 너무 멋지죠? 저 멀리 포구. 등대까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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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993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519E164C5E11F8C8"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20519E164C5E11F8C8C56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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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c-image id=tx_entry_8366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19E164C5E11F8C9"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1519E164C5E11F8C968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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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무작정 짐도 풀기 전에, 사진부터 찍어달라는 저희 어머니 이십니다. (죄송해요.ㅋㅋㅋㅋ 엄마ㅋㅋㅋ)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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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c-image id=tx_entry_5877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1CC164C5E121E8A"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951CC164C5E121E8A105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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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주방과 거실이네요. 너무 깔끔해서 마음에 듭니다. 주방 창문으로 돌담이 보이고 저 돌담 뒤로 올레길입니다. </P>
<P>- 서랍장 안에 밥 먹을 수 있도록 숟가락, 젓가락, 그릇, 밥솥, 토스터기, 후라이팬, 포트기 정도는 다 있었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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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148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10EE184C5E1245DA"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910EE184C5E1245DA3A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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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건 tv가 있는 거실. tv도 쿡 이라서. 다시보기 마음대로 봤어요. 화제의 드라마(xx립스틱) 그거 재미나죠? ㅋㅋ </P>
<P> 특히 우리 엄마가 좋아하심.ㅋㅋㅋㅋㅋㅋㅋ 으하하하하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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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c-image id=tx_entry_2404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03D154C5E128ECC"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3603D154C5E128ECC3BD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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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방이 2개 있는데, 그 중에 1번째 방입니다. 왜 이렇게 전;;; 사진찍는 기술이 없는건지 ;; </P>
<P> 2번째 방에는 침대는 없었고. 파우더룸 같은 작은 화장실이 있어요. 짐도 넣고, 정리공간이 있었어요. </P>
<P>- 화장실 사진을 안찍었구낭;;;;; (화장실은 2개, 파우더룸용 화장실, 샤워부스가 있는 화장실 이렇게 있더군요. 비데 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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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c-image id=tx_entry_4062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1048174C5E12BFB5"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51048174C5E12BFB5725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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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c-image id=tx_entry_7665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1048174C5E12C3B6"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81048174C5E12C3B6250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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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1024647_10">- 날씨는 더워도 하늘은 멋지네요. 제주도는 바다.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운것 같아요.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1024647_10">- 보목은 원래 6월달쯤에 자리돔축제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때 왔었어도 좋았을것 같아요.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1024647_10">이렇게 테라스에 누워서 보니까 근처에 숲섬도 아주 가까이 보이고. 파도 소리에 마음이 편안해졌답니다. </SPAN></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1024647_10">벌써 이렇게 하루가 지났던 제주도 여행이었답니다. 왜 이렇게 첫째날은 더더욱 금방 지나가던지.</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1024647_10">저녁이 다 되가서 근처 횟집에서 밥을 먹고, 천지연 근처와 새연섬을 걸었어요. </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1024647_10">여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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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글을 적다 보니, 다음 지도 표시에 주소가 송산동이라고 찍히는데, 보목동이 원래 맞는거래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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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º·. 제주도 여행후기‥
★ 여행후기
서귀포 풀빌라 별장 볼목66번가 하우스에서~ 엄마와~
꿀꺽꿀꺽
추천 0
조회 340
10.08.08 16:4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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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집니다,,,9월에 가는데 관심이 가네요,,연락처를 부탁합니다,,,
앗~~~ 저도 여기 다녀왔는데. 반갑군요.
진짜... 너무 멋있다... 꼭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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