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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a신증
 
 
 
카페 게시글
나의 이야기 드라마중에....
밝은모습으로 추천 0 조회 201 06.09.06 20:5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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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07 12:31

    첫댓글 그렇게 되지 않게 조심 해야하는데 순간순간 먹고 싶은 맛있는 음식에 무너질때가 있어요...

  • 06.09.07 12:35

    점점 소홀해지고 있는 저의 식이요법을 이글을 통해 다시한번 되돌아보는것 같습니다...정말 특별한 증상이 없는병인지라 관리~관리~생각만하고 실천이 점점흐트러지기만 하네요...먹어선 안될음식들을 먹을땐 "그까이꺼~이번한번만...아님 투석받지뭐.."이렇게 생각했었는데...정말 투석실에 함다녀와야 정신을 차릴련지...끝없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우리모두 이겨야 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요.. 홧팅입니다..^^

  • 작성자 06.09.07 15:03

    '그까이꺼...'동감합니다...저도 그렇거든여...그러나 '투석받지뭐...'제가 짐싸들고 집앞에서 말립니다....투석...절대 쉽게 생각할 것이 아닙니다...특히 젊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사회생활의 발목을 잡는 것입니다...격일로 하는 4시간의 투석...4시간...별거아닌듯 싶지만..무척 긴 시간입니다...긴장이 풀어질때마다 투석실에 가보세요...투석하시는 분들을 보시면...긴강감이 되살아날것 입니다.

  • 06.09.08 12:41

    인공신장실 , 투석실 , 이런곳만 보이면 심란스럽고 심장이 멎는것같구 그렇더라구요.그전에 조직검사하기위해서 입원했을때 저와 같은 증상으로 입원한 환자가 바로 복막투석으로 들어가는것을 보았그든요. 약으로 치료할수 있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전 처음에 이유없이 머리가 아파서 병원갔더니 혈압이 180까지 올라갔더라구요 .혈압관리 잘하셔야겠어요 .관리 잘하셔셔 우리같은 환자들에게 부디 희망을 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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