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5일 월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도 월요일 복된 새 날을 시작하면서 문안드리며, 어제 11월 마지막 주일에 받은 은혜가 많았으리라 믿습니다.
- 늦은 가을비가 온 후에 날씨가 많이 내려갈 예정이라고 하니 강추위를 잘 대비하여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이 외교와 국내정치 경제사회가 양극화가 지속되면서 불안과 염려 속에 소망이 없다고 하지만, 기도하는 우리안에 하나님이 함께 역사 할 때에, 새로운 희망의 때가 올 줄로 믿습니다.
- 오직 주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동행하여 크신 능력으로 주어진 삶의 현장에 소망이 넘치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에스더 1장 1- 8절 }
1. 이 일은 아하수에로 왕 때에 있었던 일이니 아하수에로는 인도로부터 구스까지 백이십칠 지방을 다스리는 왕이라
2. 당시에 아하수에로 왕이 수산 궁에서 즉위하고
3. 왕위에 있은 지 제삼년에 그의 모든 지방관과 신하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푸니 바사와 메대의 장수와 각 지방의 귀족과 지방관들이 다 왕 앞에 있는지라
4. 왕이 여러 날 곧 백팔십 일 동안에 그의 영화로운 나라의 부함과 위엄의 혁혁함을 나타내니라
5. 이 날이 지나매 왕이 또 도성 수산에 있는 귀천간의 백성을 위하여 왕궁 후원 뜰에서 칠 일 동안 잔치를 베풀새
6. 백색, 녹색, 청색 휘장을 자색 가는 베 줄로 대리석 기둥 은고리에 매고 금과 은으로 만든 걸상을 화반석, 백석, 운모석, 흑석을 깐 땅에 진설하고
7. 금잔으로 마시게 하니 잔의 모양이 각기 다르고 왕이 풍부하였으므로 어주가 한이 없으며
8. 마시는 것도 법도가 있어 사람으로 억지로 하지 않게 하니 이는 왕이 모든 궁내 관리에게 명령하여 각 사람이 마음대로 하게 함이더라
◑◑◑◑ 제 목 ◑◑◑◑
◗◗ 왕후 와스디가 폐위하게 됨
◑◑◑본문 이해와 요약 ◑◑◑
◗에스더서는 바벨론 포로70년이 지나고 고내스 칭령에 의하여 1차 귀환이 있고 2차 귀환을 남겨두고 남아 있었던 유다 민족들이 멸족의 절대위기에서 구원 받은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적 역사를 에스라가 기록 하였다고 봅니다.
- 특히 1장에서는 페르시아 제국의 강력한 아하수에로 왕은 위에 있은지 3년 만에 모든 방백과 신복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 그는 바사와 메대의 장수와 각 도의 귀족과 방백들을 불러 무려 180일 동안 잔치를 베풂으로써 그 나라의 영화와 부함과 위엄을 나타냈습니다.
- 이러한 잔치는 모든 나라의 관리들과 지도층 인사들을 단결시키고 사기를 진작시켜 나라와 왕권의 안정을 기하려는 의도에서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 페르시아는 당시 여로 식민지로부터 많은 공물을 받았으므로 이와 같이 화려하고 웅장한 잔치를 벌여 만방에 힘을 과시할 수 있었습니다.
- 아하수에로 왕은 술이 취하여 흥이 오르자 어전 내시 7명을 명하여 왕후를 청하도록 지시했습니다.
- 왕이 왕후에게 요청한 내용은 왕후의 면류관을 정제하고 왕의 앞으로 나아와 그 아리따움을 뭇 백성과 방백들에게 보이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 또한 왕은 아름다운 왕후로 인하여 백성의 마음에 기쁨을 주고 싶었을 것입니다.
- 그런데 왕이 일곱 내시를 보내어 왕후를 잔치에 나오도록 명했으나 와스디는 왕의 명령 좇기를 싫어하여 나오지 않았습니다.
- 와스디가 왕의 명령을 거부하고 잔치에 나오지 않은 데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 성경은 그 이유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백성들 앞에서 왕이 공개적으로 명한 것을 와스디가 거절함으로써 왕의 위신을 크게 떨어뜨렸다는 점입니다.
- 왕후가 왕의 위신을 백성들 앞에서 높여 주어야 할 당연한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이 행한 것은, 그 본분을 망각한 어리석은 행위였던 것입니다.
- 왕후 와스디는 자신의 마음에 내키지 않더라도 왕의 명을 좇아 순종하며 잔치에 나와야 했습니다.
- 이 반응에 박사들은 왕후 와스디의 악행이 바사와 메대의 온 지역에 퍼져 나가 악영향을 미칠 것을 염려하였습니다.
- 왕후는 모든 백성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자로서 왕께 대한 그녀의 악행 소식은 빠른 시간 안에 전 지역에 퍼지게 될 것임은 자명한 일이었습니다.
- 백성들에게 왕후 와스디나 왕의 명을 어기고 나오지 않았다는 소문은 큰 이야깃거리일 것이고, 그 소문은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 뻔한 일이었습니다.
- 그래서 왕은 박사들이 간언을 받아들여서 왕비를 폐하게 되었는데, 그리고는 각 도 각 백성의 문자와 방언대로 모든 도에 조서를 내려 남편으로 그 집을 주관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 와스디의 방자함과 그로 인한 징벌을 모든 백성이 알게 되었을 때, 온 나라 백성의 질서를 세울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 그녀의 교만으로 인하여 왕비의 영광을 잃게 되었는데 이는 자만과 교만이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라는 말씀을 증명하여 줍니다.
◗ 결론적으로 메데 바사 즉 페르시아 제국의 아하수에로 왕이 집권 3주년 기념잔치를 배설하고 왕후를 불렀으나 왕후 와스디가 왕의 명을 어기고 잔치 자리에 나오기를 거부하였습니다.
- 왕의 신하들은 와스디의 행위가 나라 전체에 미치게 될 악영향을 고려하여 왕후를 폐할 것을 간언하였고, 이어 왕은 신하들의 말을 따라 왕비를 폐하게 되었습니다.
- 와스디의 폐위는 사람이 어느 자리에 있든지 교만하게 행하면, 화를 당하게 될 것임을 교훈하여 줍니다.
- 사람이 자신의 지위와 권세를 믿고 교만히 행하면, 결국 와스디와 같이 화를 자초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 언제나 하나님과 사람 앞에 겸손히 행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사실 잔치가 절정에 다다랐을 때, 아하수에로 왕은 자신의 왕비인 와스디를 국민 앞에 보이고자 했습니다.
- 그런데 왕후 와스디는 왕의 명령에 따르지 않았는데, 이것은 왕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여져 결국 왕후 와스디가 폐위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 이로 말미암아 에스더가 등장하게 되고 또 유대인들이 에스더를 통하여 구원받게 되는 결과를 볼 때, 이미 하나님께서는 그의 예정 가운데 세상의 모든 일에 간섭하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호화로움 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복되다.(에스더 1장 6-8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성도는 사람의 눈만 즐겁게 하는 것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 6- 8절을 살펴보면 전무후무한 대단히 호화로운 잔치가 벌어진 곳의 시설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 백색, 녹색, 청색 휘장을 자색 가는 베줄로 대리석 기둥 은고리에 매었다고 하였는데, 이는 마치 모든 지역의 만국기가 걸려 있는 모습입니다.
- 그리고 금과 은으로 만든 걸상을 화반석, 백석, 운모석, 흑석을 깐 땅에 진설하고 각기 식양이 다른 금잔으로 마시게 하였다고 했습니다.
- 상상만 해도 호화롭기 그지없는 모습인데, 오늘날에도 이 정도의 호화로움이라면, 그 어느 것에도 비할 데 없는 엄청난 초 호화로운 잔치 분위기라고 할 것입니다.
-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무려 2천5백여년전의 일이니 그 호화로움이란 실로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당시 사람들로서는 아마 세상에 그 보다 더 호화로운 자리는 없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 그곳이 마침 땅위에 세워진 천국이었습니다만, 그곳에서는 어떤 생산적인 일이 있었습니까? 결코 아닙니다.
- 우리가 다 잘 알듯이 온갖 쾌락과 술주정만이 난무했을 뿐이며,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은 아무리 화려하고 아름다울지라도 실제 그 안을 들여다보면 온갖 범죄와 허무, 더러움만이 난무할 뿐 참된 가치와 생명은 없는 것입니다.
- 따라서 성도는 거기에 현혹되거나 마음을 빼앗겨서는 안 될 것이며, 출애굽기32장4절에서 아론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아온 금으로 황금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나서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라고 했지만, 그것이 진정한 그들의 신이 될 수 없었습니다.
- 오히려 그것은 백성들로 무서운 죄를 범하게 했으며, 후일 북 이스라엘의 멸망의 요인이 되었습니다.
- 비단 이 뿐만이 아니라 하와의 경우를 보면, 그가 뱀의 유혹을 받아 선악과 열매를 바라볼 때에 어떠했습니까?
- 창세기3장6절에서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나 그것이 하와를 지혜롭게 하였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영원한 생명을 앗아갈 뿐이었습니다.
- 이렇게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이라는 것이 우리의 마음을 일시적으로 빼앗기는 하지만, 거기에는 그 어떤 가치나 생명도 없습니다.
- 하지만 우리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마태복음11장7-9절에서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 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무엇을 말씀해 주는 것입니까? 비록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없을지라도 참된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 가는 것,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 머무는 것, 그것이야말로 가치가 있고 성도로서 추구해야 할 진정한 삶임을 단적으로 나타내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 요한일서2장 15-16절에서 “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이제 세상의 아름답고 현란한 곳에 마음을 빼앗기지 맙시다.
- 베드로후서 1장4절에서 “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내가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남들에게 과시적인 면은 없는지? 이로 인하여 늘 만족감보다는 불평불만으로 감사를 잊고 있지 않는지? 성령님께서 지금 내가 어떤 것을 추구하기를 원하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외적인 호화롭고 화려함보다 내적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여 오직 하나님의 말씀묵상과 기도로 적용하며 실천하는 것입니다.
- 세상적인 화려함이나 아름다움은 없을지라도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진정한 기쁨과 행복, 영원한 생명을 얻는 선한 일에 협력하고 섬기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