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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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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나의 인생 어제밤에 응급실 다녀왔습니다...^^*
날아간나비 추천 0 조회 462 12.03.31 09:00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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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3.31 09:29

    ㅎㅎㅎ처음에는 약국에가서 진통제하나 먹고 버텨보려고 했었습니다...
    약사님께서 머리상태를 보시더니 응급실로 가는게 좋을것같다고 하시더군요...
    관심으로 지켜봐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사랑하고 아껴주셔서 뭐라 감사를 드려야할지요???
    고맙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입니다...
    좋은 일들만 새싹처럼 돋아나고 향기로운 소식들만 넘쳐나는 좋은 계절 되세요...
    언니분의 빠른 쾌유도 기원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12.03.31 09:54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정말 운이 좋지 않군요...남의 실수가 나의 불행으로 이어졌군요... 안타깝습니다...잘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병원 다니셔야합니다... 세균감염이 되면 머리 부분은 악화될 수있어므로 세균감염되지 않게 잘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완쾌하실 때 까지 계속 병원 다니세요.... 다음에는 좋은 일이 쏟아지길 바랍니다......힘내세요... (* 글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리셨고, 내용도 길므로 "나의 삶, 나의 인생"에 옮기는 것이 좋겠네요..여기에 묻혀두기에는 아까운 글입니다)

  • 작성자 12.03.31 09:36

    ㅎㅎㅎ이런 졸필의 글이 나의 삶 나의 인생에 가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치료는 꾸준히 받겠습니다...
    지기님!!!
    행복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12.03.31 09:41

    어머나 놀래라~
    정말 많이 놀라셨겠어요.
    가족들도 얼마나 놀라 셨을까...
    괜찮겠지...하지마시고 꾸준히 치료 잘 받으세요.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 작성자 12.03.31 09:52

    네...
    가족들이 깜짝 놀라더구요...
    행복하시구 웃음이 철철 넘치는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12.03.31 09:41

    어머~!우찌 그런일이....많이 놀래셧겠습니다.상처빠른회복 되시길 바랍니다.남자이기에 나름 버티신것 같은데..여자라서 좋은점이 많긴 많나 봅니다.전 어제 모임에서 갈비,삼겹살 양껏 먹고 ㅋ나갈때 저 좋아하는 갓내린 원두까지 뽑아서 ㅋ내밀더이다.맛이 입에 맞냐고..ㅋ해서 너무 쓰니깐 설탕좀..했더니 마시기 알맞게 해서 대령하더이다.ㅋㅋ이래서 아플땐 특히 여자라서 행복한듯 합니다.ㅋ탈모에서 머리가..축하드리구요.커피에 덴댓가치곤 제법 괜찮은듯한 보상인것 같은걸요. 상처 잘 아물길 빌면서 님의 글 보면서 웃다가..가히 웃을일도 아닌데..ㅋㅋ여튼 행복한 주말되세염^^

  • 작성자 12.03.31 09:57

    ㅎㅎㅎ한줄단상에서 끝내는 이방으로 이글이 날아왔네요...
    ㅋㅋㅋ진짜 처음에는 깡으로 버텨보려고 했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응급실에 간것이 참 다행이다 라고 생각됩니다...
    1004님!!!
    오늘도 다른 사람의 기억속에 향기나는 꽃처럼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2.03.31 11:06

    나비님의 글을 보면 유머도 아닌데 웃음이 나와서 웃을수밖에 없네요. 아프신데 웃어서 죄송해요
    저의 남편도 오래전에 화상을 입었었는데 고생이 많았다고합니다.
    후유증없도록 치료 잘받으셔야 하거든요.
    다음에는 좋은 소식으로 기쁨가득히 전해주세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 작성자 12.03.31 23:13

    ㅎㅎㅎ괴안어요...^^*
    내일은 장난전화 사절하는 날입니다...
    아시죠???
    아침부터 속지 마세요...^^*

  • 12.03.31 11:59

    날아간나비님!!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어요. 화상이(열탕) 얼마나 무서운데 . . .
    흉터남지 않게 치료 잘 받으시고 관리 잘하세요. 앞으로는 저도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 작성자 12.03.31 23:15

    네...감사합니다^^*
    3월의 마지막 밤이군요...
    아늑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밤되세요...
    내일은 장난전화 사절하는 날입니다...
    아시죠???
    아침부터 속지 마세요...^^*

  • 12.03.31 12:55

    네~~그러셨군요 앞에 좋은이야기들 다 하셨네요 앞의님들말씀처럼 항상 조심 하셔야합니다
    다치면 나만 손해잖아요 이젠 좋은 일들만이 있으시거예요

  • 작성자 12.03.31 23:16

    네...미라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내일은 장난전화 사절하는 날입니다...
    아시죠???
    아침부터 속지 마세요...^^*

  • 12.03.31 15:55

    나비님 놀라셨겠군요...
    그만하기 다행이기도 하구요.
    화상으로 응급실가니 치료비가 그리 비싸더라구요
    저도 참깨볶다가..냄비에 팔을 데어 응급실갓더니 병원비가 평소보다 몇배
    더 많더라구요.
    얼른 나으시길 바랄게요.

  • 작성자 12.03.31 23:18

    네...수련누님!!!
    감사합니다...
    응급실 갈거 못 되더라구요...
    ㅎㅎㅎ난생 처음으로 어제 응급실 갔다왔습니다...
    내일은 장난전화 사절하는 날입니다...
    아시죠???
    아침부터 속지 마세요...^^*

  • 12.03.31 17:54

    아이고 나비님~~ 그만하길 다행이네요
    눈이라도 다쳤으면 어쩔번 했데요~
    암튼 매사에 조심해도 생각지못한 일들을 겪는것이 사람이지요.
    치료 열심 하셔서 엉능 쾌차하셔요~!
    병원비도 응급실은 넘 비싸요 진짜!!

  • 작성자 12.03.31 23:19

    네...
    명심하겠습니다...
    매사에 조심 또 조심 하도록 하겠습니다...

  • 12.03.31 18:33

    큰일날뻔 했네요....

  • 작성자 12.03.31 23:20

    주말 잘 보내시고 새로운 4월은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12.03.31 18:37

    ㅎㅎ 지금금 괜찮으세요??
    큰일날뻔했네요~~1도화상이라 천만 다행입니다...근데 왜이리 웃음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좀있음 유우머방으로 날아갈거 같습니다..한동안은 커피잔만봐도 놀라시겠습니다..치료 잘 하십시요..

  • 작성자 12.03.31 23:23

    ㅎㅎㅎ웃으세요...
    괴안습니다...
    오늘 병원갔다 왔어요...
    괜찮다는데요...
    아내가 머리카락이 훌러덩 빠질까봐 걱정 많이 하던데요...^^*
    내일은 장난전화 사절하는 날입니다...
    아시죠???
    아침부터 속지 마세요...^^*

  • 12.04.01 02:09

    아이고 병원비 아까버~~ 그래도 많이 안 다쳐서 다행이네용~ 앞으로 저도 조심 해야겠네여~^^

  • 작성자 12.04.02 21:25

    ㅋㅋㅋ오늘 무서워서 커피를 안마셨어요...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많이오고 하늘은 잔뜩 찌푸린 월요일 이네요...
    그래도 즐거운 맘으로 화이팅 하시는 시간들 되세요...

  • 12.04.02 18:16

    늘 조심 또 조심핳께요

  • 작성자 12.04.02 21:2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의 웃음 이랍니다...
    4월달에도 사랑이 가득하시고 일상에 늘 좋은일만 있기를...^^*

  • 12.04.03 00:55

    식후디저트가 화상을 불러 왔군요. 얼마나 놀래 셨을까. 빠른 조치를 취하길 정말 잘 하셨네요. 얼른 회복되세요~

  • 작성자 12.04.03 19:34

    감사합니다...^^*
    돌풍이 몹시 심하게 부는 날씨네요...
    하루 즐거우셨는지요???
    남은시간도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 12.04.04 17:20

    나비님의 글솜씨에 늘 놀랍니다.왜이리 웃음이나는지 머리위에 드레싱ㅋㅋㅋ한동안 커피를마실때면 현장감있게 표현하신 나비님덕분에 웃을거 같아요 ,아프고 힘드신데,남들은 재미있게웃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치료 잘받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4.05 16:33

    ㅎㅎㅎ지금은 괴안습니다...^^*
    하시는 일 잠시 내려놓으시고 창문밖을 함보세요...
    마음이 달라질겁니다...
    즐거운 오후 되십시요...

  • 12.04.05 21:10

    그만하기 참...다행이라싶지만 정말 큰일날뻔했네요 얼마나 놀라고 황당했을까..싶어요
    순간 끔찍한 일을....재미있게 표현해주시어..읽는이로하여금
    긴박함과 실소를 자아내게하십니다 아무튼 치료 잘 받으시고 깨끗하게 상처 잘 아물기를 기원합니다
    ~~^**^~~

  • 작성자 12.04.07 19:18

    겨우내 얼어붙은 모든것이 따스한 봄햇살에 녹아내리듯이 하시는 모든일 봄날 눈녹듯이 잘되시기 바랍니다... ^_____^
    행복한 마음으로 봄맞이 하시면 모든일이 다 잘될겁니다...

  • 12.04.14 05:03

    아이구 !!!!
    커피가 머리정수리에 쏟아졌다는 얘기는 생전 처음 들어봅니다
    얼마나 놀래셨을까?
    얼마나 뜨겁구 아프셨을까!
    제 몸이 오그라드네요
    치료 잘 하시고 후유증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2.04.18 22:22

    오늘도 남은시간 평안하소서...^^*

  • 12.04.15 02:42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지금은 상처도 다 아물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 작성자 12.04.18 22:23

    행복이 가득한 봄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12.04.17 09:38

    나비님의 호탕하고 쾌활하신 성격이 참 보기 좋습니다.
    뜻밖의 상처는 빨리 완치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기왕이면, 머리카락도 많이 나시길 ...

  • 작성자 12.04.18 22:22

    유난히 꽃들이 활짝피어 아름다운 요즈음 즐겁고 신명나는 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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