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팜파티 인기 좋네 ~
-괴산군 감물면 ‘흙사랑영농조합법인 팜파티’ 개최-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홍규)는 도시민을 농장에 초대해 팜파티를 통한 농촌과 농가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관광활성화 및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개최하는 팜파티가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2일 청안면 ‘개미네 농가 팜파티’ 와 9월 27일 장연면 ‘동막골 꾸찌뽕 농원’ 팜파티, 10월 18일 문광면 ‘손이야기 공방’ 팜파티, 10월 25일 연풍면 ‘알토팜’ 팜파티 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11월 1일 괴산군 감물면에 위치한 흙사랑영농조합법인에서 도시민과 함께하는 팜파티(Farm Party)’를 개최했다.
이번 팜파티에서는 흙사랑영농조합법인의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농산물들을 도시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과 문화공연, 체험행사를 통한 도․농이 함께 어우러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팜파티 참가자들은 여러 종류의 친환경농산물과 건강 로컬푸드를 즐겼으며, 다양한 문화공연, 상품이 걸려있는 퀴즈, 체험행사도 즐겼다.
괴산군 관계자는 “농가의 새로운 도․농교류의 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팜파티를 통해 지역농가와 소비자간 신뢰를 쌓고 농촌의 다원적 기능과 문화적 감성, 건강한 먹거리를 매개로 한 만남의 공간과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담당(830-2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