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였다

[변산바람꽃(권대현)]

입추의 여지가 없이 꽉 메워주신 시인님 북토크차리...
게스트로 류근시인님도 오시고...
성황리에 출발합니다

[담담(千嫙慧)]

👏👏👏👏👏

[나은( 羅銀淑 )]

뉘신지 몰라뵈서 인사도 못드렸네요~^^

울 시인님 이 다리로 발동동 구르시면서 이 더운 서울 한 복판까지 오셨다니~ㅠㅠ

류근시인 팬인데 바로 옆에 정경심교수님(조국대표부인)과 함께오셔서 바로옆에 앉아서 더욱더 설렘설렘~ 완죤 내성적이라 사진도 싸인도 부탁못하고~^^
뒷풀이도 못가고~~

정경심교수님 부채선물 받으신거 제가 귓속말로 퀴즈 정답 알려드렸다는건 쉿~! 비밀~^^

[민들레풀씨 (김영철)]

ㅎㅎㅎ 정말 영화같은 일이 생겼네요

시인님께서는 영화보다 훨씬 더 긍정에너지가 많이 나오는 나은님을 영화같이 만나고...

나은님은 류근시인과 정경심교수님을 영화같이 만나고 .... ㅎㅎㅎ ^_^

[나은( 羅銀淑 )]

퀴즈 맞추는거 안했는데 시인님께서 요거 챙겨주셔서 시원하게 부채질 하며 집에 갑니다~~^^

[민들레풀씨 (김영철)]

바오밥나무와 별이 꿈같이 그려진 멋진 그림을 선물받으셨네요~ 축하 축하 ~~

그리고 힘드셨을 정경심교수님에게 소중한 선물을 받게 해 주신
나은님의 그 마음과 쎈스가 엄청 귀합니다 ^_^

[오늘은 다르게(이민숙)]

나은님!
반가웠습니다^^
울 시인님 너무 애쓰시는것 같아
사인은 1권에만 받았습니다.

[나은( 羅銀淑 )]

네~ 너무 반가웠습니다~^^
낯가림 심한데 악양편지 가족들 안계서서 그나마 아는분 만나뵈서 넘 좋았습니다~^^

또산님 푸른솔님 오셔서 넘넘 든든했구요~~^^

시인님께 눈치없이 사인 많이 받은거 죄송합니다~~^^

[해거름(박봉한)]

아~~~ㄱ
부러버라
영화에서나 만날수 있는 분들과 함께라니~~

[나은( 羅銀淑 )]

그죠그죠??^^
제가 어제 그 설렘땜에 잠을 설치고 오늘 출근길 비몽사몽~ㅋㅋ

[남다른(장경아)]

오 나은님
헐레벌떡 뛰어가신다더니 득템을!
시인님 만난것보다 류근 시인,정경심 교수 만난게 부러운건 왜일까요 ㅋㅋ
저는 그 시간에 악양에 있었는데

저는 악양이랑은 더 가까우니
언젠가 책에 사인 받겠어요^^
잘가셨어요 나은님👍

[나은( 羅銀淑 )]

그죠??
저도 정경심 교수님 땜에 늘 맘 아팠는데 그래도 밝은모습 뵈어서 좋았어요~^^
저도 모르게 두분이 들어오시는데 넘 친한것처럼 손을 흔들었지 모예요:?ㅋㅋ
(생각하니 넘 쑥쓰러움~ㅋ)
저는 너무 잘 아는데 두분은 저를 전혀 모르셔서~ 어리둥절 하셨을듯~ㅋㅋ

[또산(이정훈)]

경아 양은
21일 추차 때
한 번 더 악양으로 걸음허소~

뒷풀이에
류, 정 양인 외에
현기영 선생님도 자리하셨다는...

[민들레풀씨 (김영철)]

바람꽃님 엄청바쁘신거 제가 잘 아는데
그 틈에 다녀오셨네요~
대단하십니다 ~ ^^

[박행아/타샤]

오호!
진짜 뵙고 싶은 분들만~~
류근 시인님
정경심 교수님
특히 박남준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