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옥님의 닉은 세례명(클로틸다)의 앞 두글자입니다ㅎ 비틀즈 하면 예스터데이와함께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이지요 저도 파퓰러한 곡을 클기로 연주하는걸 좋아합니다만, 끌로님의 연주를 들으니 더욱 반갑네요
마음속으로 흥얼흥얼 거리며 (제목가사밖에 모르지만요ㅎ) 감상 했는데, 이런곡을 선택한다는건 도아니면 모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관객들 끼리는 서로 귓속말로 수근거리지요 ㅎ 다들 평론가가 되어서 말이지요 너무나 잘 아는 곡이 나오니까 감상은 안하고(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만) 연주자가 음을 제데로 치나 안치나 ~~따라부르다가 이박자가 아닌데? 뭐 이렇게 대부분 그럴수 있지않을까요? 틀리지 않고 깔끔한 연주로 끝나면 햐~이분 연주 참 잘하시네 굿 ㅎ 이러시죠 ㅎ 피터팬님의 소르곡 연주보다 박수가 더 나올겁니다 아마도ㅋ
하하 그냥 웃자고 해본 말이구요 (횡설수설에 신경 쓸필요 없구요)
제가 기타 배우면서 나의 어머니(Mother of mine)란 올드팦을 어떤모임에서 연주 했는데 눈물 흘리신분이 계셨지요 (연주를 잘한게아니고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너무 이름과 평소 분우기와 잘 매치되는 연주 ...좋습니다, 기억하기로 용기를 주는 우릴 힐링하게 하는 비를즈의 이 곡은 ...너무 잘 고른 곡이고 더욱 더 우리에게 들려 주실 곡으로 알겠습니다, 저는 이미 이 곡을 벌써 가까히 들려오는 그 익숙한 리듬과 의미로 이순간 듣고 있답니다 ... 브라보,
첫댓글 이번 달에 연주 소리가 커졌어요.
그동안 무슨 일이 ... 무슨 비법인가요?
떨림도 조금 덜 하신 것 같아요.
무대에 금방 적응하시네요!^^
덕분입니다. 지난번 연주때 좀 과감하게 치라고 해주셨는데 아직 그 길까지는 못 닿았어여~^^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아낌없는 조언 부탁 드립니다.
너무 이름과 평소 분우기와 잘 매치되는 연주 ...좋습니다, 기억하기로 용기를 주는 우릴 힐링하게 하는 비를즈의 이 곡은 ...너무 잘 고른 곡이고 더욱 더 우리에게 들려 주실 곡으로 알겠습니다, 저는 이미 이 곡을 벌써 가까히 들려오는 그 익숙한 리듬과 의미로 이순간 듣고 있답니다 ... 브라보,
브라보~~~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곡을 듣기 민망하게 할까 고민했는데요
좋게 들어주시니 용기가 생깁니다~~^^
앗~~~ 이렇게 정성스런 후기는 처음 봅니다.♡♡
하이에나님. 연주 하시랴 후기를 위해 자료 모으듯이 꼼꼼히 물어보시고 메모하시더니 감동입니다~~
조심스레 차분히 연주하는 모습이 이쁘고 사랑스러웠어요~
든든한 싸부가 없어서,좀 아쉽긴 했지만...
열씨미 연습은 하지만,
부담은 갖지말고 즐겁게해야 오래도록 기타와 친할 수 있어요~ㅎ
담달에도 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