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도 공덕이 없으면 한 발짝도 못나간다.
천도(효), 공양, 기도, 포교하라
부처님이라고 해서, 자비하신 분․ 우주적인 능력을 지니신 분이라고 해서
천도를 함부로 못해줘요.
우주의 이치가 있고 이법이 있습니다.
우주의 이법은 부처님 이전에 있었던 거예요.
우주의 이법은 누가 만든 것도 아니고,
이것을 누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이 우주 진리(이치)가 있는 거요.
이법에 따라서 부처님도 해주시는 거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에 있는 중생들을 다 하늘로 보내줄 수 있지만
그럴 수가 없는 거요.
다 공덕에 의해서, 부처님도 공덕이 없으면 한발 짝도 못나가는 거요.
그래서 우리가 첫 번째로 천도를 하도록 해야 되겠다.
지옥 중생들, 짐승세계로 들어가 버리면 한없이 돌아.
그러면 안 된다 그거요.
그래서 마구 하늘로 올려줘야 되겠다.
우리가 살아생전에 이 작업을 해야 되겠다.
두 번째, 여러 부처님들께 공양을 하도록 해야 되겠다.
네 번 천도를 모신 후에 가끔 우리 석가모니부처님이라든지 여러 부처님 있지요. 그 부처님들께 공양을 올리도록 해야 되겠다.
진짜 부처님(원만보신, 불신)께 공양을 올리는 것은
정말로 큰 공덕이 있으니까 공덕을 지어주도록 해야 되겠다.
세 번째, 각종 기도를 열심히 하도록 해야 되겠다.
우리 집 기도는 기도를 붙이면 그 기도의 소망을 들어주면서
플러스(덤으로) 업장을 씻어 주기도 하니까 각종 기도를 하도록 해야 되겠다.
네 번째, 포교를 하도록 권해야 되겠다.
현지사 사상, <21세기 붓다의 메시지>1권 2권, 3년 동안
한 법문 등은 어디에 내놔도 조금도 하자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이 정법인 거요.
정법이라는 것은 부처님의 말씀인 거요.
부처님의 말씀을 마구 통역해서 나가는 거요.
여기서 통역해 나가기 때문에 지금 불교의 팔만대장경은 그것이 아닙니다.
(부처님 대반열반 하신지) 몇 백 년 후에 편집이 된 거요.
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돼.
그 많은 불교의 경전이 모두 하나에서 끝까지 부처님 말씀이 아니어.
지금 많은 이질적인 독소가 들어와 있어.
《화엄경》도 그렇고 《법화경》도 그래. 많이 들어와 있어.
그것을 걸러 줘야 돼.
앞으로 우리가 거르는 작업을 해야 되는데 이게 진짜 불사인 거요.
그렇게 되면 그 경전이 그대로 법보가 되지요. 100% 법보가 되지요.
지금 불가에서 법문하는 그것은 경전에 의거하지만,
그 경전이 아함경만 해도 부처님 가신지 100년 200년 300년 만에
편집이 된 거예요.
대승경전은 정말로 그래.
대승경전은 부처님 가신지 400년 500년 600년 700년 만에 만들어진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
그 당시만 해도 부처님 말씀을 이렇게 녹음 안했어.
연필도 없었고 종이도 없었어.
그때 산스크리트어가 막 만들어졌어.
만들어진지 얼마 안 돼.
그래서 100년 200년 후에 부처님 말씀이 외워서 외워서 합송으로 내려갔어.
얼마나 불안전 하오.
그것이 아함경이 되고, 대승경전은 그로부터 또 몇 백 년 후에
여시아문 해가지고 막 만들어낸 거요.
지금 누가 어디서 만든 지도 몰라.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볼 때 아! 이 부분은 불설이 아니구나.
부처님도 그래요. 요 부분은 내 말이 아니다 하고 딱 지적해 줍니다.
그러나 이걸 지금 공표를 못합니다.
지금《법화경》도 (그런 부분이) 있어요.
이 부분은 아니다. 사마외설이다라고 말씀 하신다고.
그런데 그런 말을 지금 현지사의 능력(실력)으로 아직은 말할 수가 없어.
말하려면 현지사가 사격을 갖추고,
현지사에 100명 200명 실력 있는 스님들이 척 안정이 되어서 자리 잡고
수행을 하고 있어야 되고, 우리 신도 수가 적어도 10만 20만 100만이상이 되고,
내가 말한(쓴) <21세기 붓다의 메시지>1권 2권이 미국출판사에서
수백만부를 발간 해가지고 세계에 뿌리고,
우리의 <21세기 붓다의 메시지>1권 2권이 세계의 유수한 대학교의 교재로
선택되고, 이러한 후에 나가는 거예요.
지금 나가면 안 돼.
지금 큰소리 해봤자 주목을 안 해. 안 그렇습니까?
다 때가 있는 거예요.
출처:2008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