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34:25~26절>
8월주제: 하나님의 복된 소낙비를 기다리라!!
소주제1: 하나님의 복된 소낙비를 기다리라!!
소낙비는 갑자기 집중적으로 내리고 그칩니다.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내릴 것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큰 계획을 알 수는 없지만 믿고 기다릴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모르면 지치기도 하고 실망도 하고 낙망도 합니다. 길어지면요..
하나님은 위대하고 크신 분 입니다~때문에 하나님을 아는데 힘을 써야 됩니다.
우리가 보통 다른 데는 힘을 많이 씁니다.
돈을 버는 데 힘쓰고 공부 하는데 힘쓰고 싸우는데 힘쓰고 만드는데 힘쓰고 먹는데 힘쓰고 노는데 힘을 씁니다.
여기에 비해서 하나님을 아는 데는 별로 힘을 쓰지 않습니다.
많이 배운 사람과 배우지 않는 사람의 차이점은~
배운 사람은 배운 것을 사용하게 되고 배우지 않은 사람은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배우지 않은 사람은 하고 싶어도 모릅니다.
뭐라도 배우면 사용하게 됩니다.
어릴 때 했던 것을 나이 들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노래, 그림, 악기 등등
청년들에게도 알바를 할때 이왕이면 미래할일과 연결되는 알바를 하라고도 합니다.
지금 무엇을 배우느냐에 따라서 우리의미래삶이 연결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을 잘 읽고 잘 듣고 예배를 잘 드리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는 사람하고 모르고 믿는 사람하고는 다릅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움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께 집중합니다.
모르는 사람은 시간되면 나오고 시간이 안 되면 안 나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토요일에 노는데 힘을 다 빼면 주일예배에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앉아 있는 겁니다.
최소 토요일은 성경도 읽고 주일을 위해서 기도도 해야 됩니다.
경건하게 보내야 됩니다.주님을 기다리는맘이 준비되야해요~
주일이 다릅니다. 새벽에 기도하고 저녁에 기도하고 기도하면 생각이 정리가 됩니다.
마음과 생각이 복잡할 때 기도하면 정리가 잘됩니다.
기도를 안 하면 계속 복잡합니다.
결정을 못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처음부터 잘되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기도도 하고 하나님 말씀도 듣고 책도 보고 체험도 해야 됩니다.
에스겔서에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통해서 나라의 지도자들, 종교의 지도자들을 굉장히 많이 책망합니다.
양들을 돌보지 않는다고 책망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드는 지도자를 세우시겠다고 합니다.
1. 다윗을 지도자로 세웁니다.
24절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25절
화평의 언약을 맺고 악한 짐승을 다 쫓아내고 그 땅이 좋은 땅이 되게 하십니다.
26절
이곳저곳에 때를 따라 소낙비를 내려서 땅이 기름지고 좋게 만들어서 농사가 잘되도록 소출이 많아지도록 산물이 많아지도록
복을 내린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잘 모르면 늘 언제까지 이런 생활을 해야 되나..
우리는 언제까지가 아니라 우리는 때를 잘 모릅니다.
언제 소낙비를 내려주실지 모르기 때문에 기다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다리면서 하나님과 마음을 맞춰서 그 때를 이해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소낙비를 우리가 잘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준비된
자세와 좋은 그릇이 되어 기다려야 됩니다.
어느청년이 말을 잘 타는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하면 말을잘탈수있는냐고~
스승은 말과 나는 마음 을 같이 하고탄다 . 말은 나에게 맞추고 나는 말에게 맞춘다
내마음이 급하고말의마음을 이해못하면 같이 잘달릴수가없다
말이 안 달린다고 때리고 말이 좋지 안 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짐승 이지만 같이 할려면 서로의마음을 먼저 잘 맞췄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서 땅이 좋아지도록 산이나 들에 소낙비를 내리십니다.
소낙비가 언제 올지 모르지만 마음을 맞추고 있으면 하나님의때를 알게 됩니다.
언제쯤 소낙비가 내릴 것도 좀알게 됩니다.
그런데 잘 모르면 서운하고 실망하고 낙망하고 기다릴 수 없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겠다고 하나님 앞에 왔지만 내 생각과 달리 빨리 빨리 안 되니까 돌아가는 모습들이 많습니다.
주님을 등지고 돌아갈 때 어둠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빛이 십니다. . 내가 이 세상에 있을 동안에 내가 빛이다..
내게 오는 자는 빛 가운데로 나오는 것이다..
빛을 등지는 자는 어두움으로 가는 겁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잘살아보려고 잘되어보려고 기대감을 가지고 왔지만 기대에 맞지 않는 것 같으니까
빛을 등지고 어두움으로 사라집니다.
“여호와를 알라 힘써서 여호와를 알라”
우리가 기다리려면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아는데 힘을 써야 합니다.
잠28:20절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하리라
충성된 자는 복이 많다지만 빨리 복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빨리 부자 되고 싶은 사람은 의롭게 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습니다.
충성된 자는 왜 빨리 부자가 되지 않습니까?
이 사람 돌보고 저 사람 돌보느라 자기것 챙겨둘여유가없겟지요~빨리 부자는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복이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안다면 빨리 부자 되려고 하지 노력하지는 않습니다.
말씀대로 살면 반석위에 집을 짓는 것처럼 어렵지만 잘 안 무너집니다.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처럼 빨리 집을 사고 빨리 짓지만 금방 무너집니다.
빨리 부자가 되지만 그죄의 형벌을 면치 못합니다.
어떻게 사시겠습니까?
우리가 기다리는 동안에 선교 비 드리고 구제하고 감사드리고 돈은 많이 모으지 못했지만
복을 받고 살고싶습니까?.
움직이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세요..
하나님께 다 드리고 떨어졌을 때 기적은 일어납니다.
2. 소낙비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겠습니다.
1) 사렙다 과부
사렙다 과부는 기적을 경험합니다.
사렙다 과부는 남아있는 음식을 엘리야를 주면 죽는다고 생각했지만 드리고 나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문제는 엘리야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좋은 일을 할 때 나에게 오는 메아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면 하는 겁니다.
하나님 말씀이니까요..
엘리야가 문제가 아니라 사렙다 과부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할 일, 맡은 일, 사명, 선한 일,이웃사랑을 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2) 노아
노아가 살던 당시에는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비를 몰랐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40일후에 비가 온다고 이야기 합니다.
배를 만들어라.. 비를 보지도 못했고 비를 알지도 못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노아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조금도 의심할 수 없습니다.
왜 우리의 믿음은 폭발하지 않을까요?
믿음보다 의심을 더 많이 했습니다.
한번 기다리라고 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올 때까지 우리는 그 때를 모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계속 일을 하고 있어야 됩니다.
노아는 비도 모르지만 의심도 없이 순종합니다.
가족들이 다 함께 배를 만듭니다. 복된 가정입니다.
노아는 하나님을 믿고 가족은 아버지의 신앙을 믿었습니다.
왜 우리 자녀들은 하나님을 못 믿을까요?
자녀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것도 맞지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부모님을 못 믿는 겁니다.
3) 아브라함
하나님께 약속을 받고 25년 후에 아들을 낳습니다.
벼락같이 소낙비가 내렸습니다. 이삭을 낳기 전에 아브라함이 못 산 것은 아닙니다.
낳고 나서도 못 살지 않았습니다. 족장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떠나라고 하니까 떠납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납니다.
결과를보면
3. 소낙비가 내리면~~ 그러나
1) 이방인들의 노략질이 끝납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라 그리하면 힘을 얻는다..
우리는 더워서도 힘이 빠집니다.
때를 따라서 산이나 들이나 땅에 소낙비를 내리리라..
네가 생각하지 못했던 그 시간에 그날에 억수같이 부어 주리라..
그러고 나면 이방인들의 노략질도 끝날 것이다..
2) 농작물의소산물이 엄청납니다.
네가 농사를 짓 든 무엇을 하든 소출이 엄청 날것이다.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을 앙망하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말씀하심이 있을 텐데
집중이 안 되는 이유가 너무 많은 정보가 머릿속에 마음속에 있습니다.
이것을 비우지 않고는 하나님께 집중이 안 됩니다.
때를 따라 언젠가 내일인지 모레인지 모르지만 주제대로 됩니다.
소낙비가 주어집니다.
그런데 스쳐 지나갈 수도 있고 준비가 안 될 수도 있고 그릇을 못 만들 수도 있습니다.
준비 되려면 그릇이 있어야 됩니다. 집중해야 됩니다. 앙망해야 됩니다.
핸드폰은 2~3시간 집중을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에 집중할 수 있고 기도에 30분만 집중해도 하나님의 움직임을 감지합니다.
나에게 소낙비가 쏟아지겠구나...
4. 회개를 해야 됩니다.
집중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머릿속에 있는 것 마음속에 있는 것을 끈어내야 합니다.
이것을 끈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 회개입니다.
회개 {메타노이어}는 사고의 전환 을 말합니다.
믿음으로 사고하는것을 훈련되어야합니다~사람이 힘들 때 자꾸 힘들다고 하면 더 힘들고 더 묶입니다.
힘들어도 아무것도 아니야.. 하면서 하면서 생각을 바꾸도록 회개하면 풀어집니다.
회개하면 처음에는 힘이 듭니다.
그런데 자신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들을 바꿔나가면 꼬였던 것이 풀어지고 풀어지면서 평안함을 느낍니다.
평안할 뿐만 아니라 안정됨을 느낍니다.
그리고 조금 더 회개하면서 깊이 들어가면 하나님의 움직임을 감지하게 됩니다.
핸드폰 안에 좋은 것도 있지만 우리의 믿음의 생각을 너무나 얽히게 만듭니다.
한번 빠지면 못 헤어납니다.
회개하면 생각하는것이 달라집니다.
생각이 확실해집니다. 평안이 옵니다. 안정됩니다. 확실하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소낙비를 준비했다는 것을 믿어집니다. 의심이 생기지 않습니다.
누가 의심할만한 말을 던져도 안 믿어집니다. 왜요?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니까요..
이런 믿음을 준비하면서 소낙비를 기다려봅시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