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도로-관음사 길
일시 : 2024. 7. 24(일) 08:30~11:00
동행 : 박흥덕
걸음 : 13,000보
장소 : 한라생태 숲 입구에서 관음사 방향으로 오다 탐라계곡 접어들면
아라역사문화 길 따라 소산오름-산천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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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해수욕장 걷고 또 2시간정도 숲길을 선택한 날이다. 그래도 관음사 길은 초반부터 소나무 숲이라 걸을만 하지만 거리가 산천단으로 내려오기 때문 2시간 예상해야 한다. 난이도 중으로 걸을만하고 계곡을 7~8개 넘어야 하며 아라골프장 남쪽 울타리를 따라 걷다가 골프장 갈림길에 들어서면 곧바로 아라공동목장이 북쪽에 있지만, 소나무로 우거져 보이지는 않는다.
소나무 숲을 지나면 바로 아라역사문화길 탐라계곡에 들어선다. 아라역사문화 길을 따라 산천단으로 향하면 소산이오름에서 산천단으로 이어지는데 대략 40분정도 소요한다. 오늘은 30분 정도 남겨놓은 상태에서 비가 내려 우비를 입고 걸어서 괜찮았고 비가 와서 온도가 내려가니 시원하여 좋았다.
내려오니 비는 산천단 위에만 내린 것이다. 점심 먹고 차 마시고 13:30 시니어클럽 사무실에서 7월 출근부를 제출하고 7월을 마감한다. 8월 예정표 받아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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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생태 숲에서 300m 정도 내려오면 남서쪽으로 숲길이 보임(커브지점)
초임에 표고재배장이 있고
300m정도 더 들어서면 또 표고제배장이 있음
계곡을 여러번 넘어야 목적지에 도착하게 됨.
멧돼지가 머드펙을 한 흔적요즘 멧돼지들 몸에 진드기가
성행 할 때라 종종 나무에 비비거나 진흙에서 목욕을 한다.
상잣성 하부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아라골프장 끝 지점이다.
소산이오름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안내판
소산이오름 안내지도
소산이오름 탑방로
산천단 곰솔군락
만ㅀ이 힘들어 하는 곰솔(약 800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