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개방원 충효개문주
문효진님
김 형 근
해와 달과 별을 친구처럼 사랑하며
바람과 물과 자연이 친구가 되어
뛰놀던 해맑은 효진님
인류에게 효성을 본보여 효를 바로 세우도록 지어 주시던 참 부모님이셨으니 효진님에 애틋한 사랑 큰 사랑 끝없어요.
참 부모님께서 한없이 조국광복을 부르시면 세계만방을 다니시던 시절
참 부모님이 그리우시면 청파동 언덕길에서 뛰어 놀다 참 부모님이 그리워 지면 눈을 비비면서 눈물지으셨던 님이셨습니다.
하늘의 한을 외치고 하늘의 슬픔을 위로 하시던 참 부모님은 한 시도 지체할 수없이 섭리를 이끌어 가시기에 참가정을 챙길 수가 없었으니 효진님의 어린 시절은 외로운길이요 희생의 길이었습니다.
심청개방원 충효개문주 문효진님
이제는 천국에 계셔서 참 아버님을
보필하시옵고 참 어머님의 지상섭리를
잘 풀어 가도록 도와주셔서 참 가정님 모두가 참 어머님과 하나 되어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어두운 하늘의 장막 시련과 고난과 고통은 다 잊게 하시사 하늘의 빛으로 영원히 참 부모님과 함께 빛이 되어 주소서
님이 가신 그 길 처럼 우리도 따라 가게 하시사 하늘의 조국광복이 하루빨리 이루어 지도록 하시옵소서
효진님이 가신 충효의 길 저희도 따르가리니 함께 하여 주시고
효진님 천세 만세 억만세 충효의 빛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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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문학
심천개방원 충효개문주 문효진님
김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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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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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