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지아에서 아르메니아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트빌리시에서 1:40분 버스로 이동하여 조지아와 아르메니아 국경지대로 이동
가자 가방을 들고 200m 도보 구간을 이동하여 국경을 넘어 아르메니아로 왔다.
2026.6.9
"아르메니아 브랜디" 공장을 견학하러 와서 바로 옆 건물에서 점심 식사 부터 했다.
잠시후 불고기가 데쳐져 나와 네모진 상자 모양 받침대 위에 푸짐하게 올라 온다.
브렌디 공장 건물
공장 내부로 들어가니 꺼꾸로 매달려 있는 포도주 잔이 멋있게 보인다.
아르메니아 브랜디는 세게에서 인정하는 우수한 품질의 브랜디로,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코냑" 이름을 부치는 것을
허용한 아르메니아의 대표적 술입니다.
프랑스와 다른 아르메니아 고유 토착품종을 사용하고 토양과 기후의 영향으로 특유의
풍미와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구 소련시절 스탈린이 아르메니아 코냑을 매우 좋아하여 다른나라가 알까 조용히 즐겼다는
이야기도 전해지며 영국 처칠 수상에게 365병을 선물했다는 이야기도 전해 집니다.
세반호수
주변에 바다가 없는 아르메니아의 주요한 수원 역할을 하는 세반호수는 코카서스 주변국 중 가장 큰 호수이기도
하면서 해발이 가장 높은 호수 중 하나 입니다.
연 면적이 1,240km2 정도로 대전광역시 면적(540km2)의 2.3배 크기이고
해발 1,900m -한라산(해발 1,947m) 보다 조금 낮다.
세반호수의 작은 섬에 자리 잡고 있는 중세 수도원 '세반아방크 수도원'
수도원 내부
세반아방크는 아르메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수도원 중 하나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선사하는 역사적인 아름다움으로 많은 방문객을 매료 시킨다고 합니다.
이 부조는 예수님을 표현한 것인데
특이한 것은 머리를 길게 길러 땋았다는 것 입니다.
사유는 몽고의 징기스칸 족들이 유럽쪽으로 쳐들어 오는 시기에 세워진 수도원으로
그들은 모든 시설과 사람을 혹독하게 죽였는데 예수의 머리를 길러 땋아 놓음으로써
이 부조가 예수라는 것을 알지 못하게 하여, 부조를 보호하기 위함이였다고 합니다.
세반 호수는 도시의 소란에서 벗어나 자연 속으로 떠나기에 이상적인 목적지 입니다.
역시 호수 저 멀리에는 코카서스 산맥으로 보이는 설산이 보입니다.
케스케이드 공원을 설계한 건축가 '아히카르바리르지안' 동상이 입구에 서 있다.
케스케이드는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 있는 대형 예술 시설과 공원으로 도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조형물
거대한 계단식(572계단) 구조물에는 계단과 함께 예술적인 조형물과
조각 작품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계단을 올라 가면서 배치된 조각 작품들.
풋~푸
계단을 올라와 윗쪽에서 광장을 바라본 정경
계단 위에 조성된 꽃밭
계단 아래로 내려와서 본 공원
우~ 하 하..
케스케이드 공원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에 있는 거대한 중앙 타운 광장으로 광장 전체가
타원형 모양으로 되어 있다.
총리관저와 내셔널 갤러리,국립박물관,특급호텔등의 주요 건물이 모여 있으며
과거 소련연방 시절 레린의 동상과 함께 레닌광장으로 불렸으나, 현재는 동상이 모두
철거 되었으며 시민들을 위한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예레반 시민들이 사랑하는 대표 광장 '공화국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