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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부동산을 담보로 한 리파이낸싱 또는 부동산 매각 통해 인천경제청 지급보증 의무를 해소할 계획이나 자금 재조달 규모가 50억정도가 될지도 불투명하고 부동산 매각은 올초부터 계속 시도됐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 송도블루오션골프클럽 사업자가 회원권 분양대금을 대출원금 상환에 쓰지않고 골프연습장 공사관련 채무를 갚는데 쓰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는데 사실이라면 양도·양수 승인조건 불이행에 해당한다. |
□ 해명 내용
○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 솔찬공원 내 골프연습장 운영과 관련된 신한
캐피탈과의 추가협약서 약정기간은 2018.11.12.일까지이며 현 운영자인 송도블루오션골프클럽(주)엄태성이 골프연습장의 운영정상화와 더불어 경제청의 지급보증 조기 해소기간은 2017.11.25.일입니다.
○ 추가협약서 해소와 관련되어 현 운영자의 부동산 담보를 통한 신한캐피탈로의 리파이낸싱이 적극 추진되고 있으며 부동산 담보를 통한 리파이낸싱 규모가 현 PF 채무액(49억원)보다 적을 경우에 대비해 현 운영자의 부동산 매각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계약등의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매각이 지연될것에 대비한 방안으로 현 운영자의 자산
(부동산, 현금)을 통한 2차 리파이낸싱을 추진하여 추가협약서(지급보증)해소를 위해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과 현 운영자는 다각도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현 운영자가 회원권 분양대금의 유용여부에 대해서는 2017년 감사원 감사등을 통해 골프연습장과 관련된 각종 의혹여부 조사 결과 “골프연습장 VIP보증금등 유용 관련 무혐의”로 결론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금 유용여부에 대비한 에스크로 계좌 및 월별 운영현황을 통해 보증금 회원 현황과 자금흐름등을 신한캐피탈과 경제자유구역청에서 동시 관리감독 하고 있습니다.
○ 또한, A업체 공사대금 미지급액 약 5.4억원을 VIP회원권 11장으로 변제하였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 2015.12월 현 운영자가 골프연습장을 양도·양수하는 과정에서 골프연습장 공사대금 미지급 업체에 대해 미지급액 채권 50%상환 또는 5년뒤 100%상환등으로 기 공사 미지급 업체에 제안한 내용이며 경인일보에서 기사화한 A업체는 5년뒤 공사 미지급액을 100%로 받기로 현 운영자와 계약 체결한 사항으로 현 운영자가 일종의 담보 형태로 VIP회원권 11장을 제시한 사항이며 약정한 기한 내 현 운영자가 공사대금을 갚을시 VIP회원권 11장은 당연 회수되는 사항일뿐으로 골프연습장 회원을 모집하여 보증금을 받고 이를 유용하거나 신한캐피탈 PF채무액 미상환되는 사항이 아님.
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