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Killer)』(작사 김종숙, 작곡 김형석)는 1999년 7월 발매된
5인조 걸 그룹 「베이비복스」의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댄스 곡입니다.
그룹 명 「베이비복스」의 뜻은 'Baby Voice Of eXpression'
이라고 합니다. 20세기에 데뷔한 1세대 기준 다른 Idol Girl
Group에선 볼 수 없는 보컬, 댄스, Rap 파트를 모두 섭렵하는
21세기 판 완성 형 Idol 구성을 갖춘 그룹으로 1세대 Idol 중
가장 오래 활동했습니다.
인기에 비례해 Sexy Concept 을 자주 내세우다 보니 Anti
들에게 집중 공격을 받는 그룹이기도 했으며, 연장선상에서
국내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던 중 여러 사정으로 팀 활동을
일시 중단하기도 했는데, 이후 멤버들이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음에 따라 결국 2006년 잠정 해체됩니다.
이후 2024년 12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KBS
가요 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에서 「베이비복스」가 무려 14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감동적인 Performance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공연은 단순히 노래와 춤을 넘어,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재확인하는 시간이었으며, 그동안 떠돌던 불화설과 왕따설을
종식시키는 중요한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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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떠오르는 (그대의 웃음소리)
잔인한 그 소리를 (예예예) 이젠 잊게 해줘
오 너만이 그대를 내안에서 없앨 수 있어 **
아름다운 그댈 사랑 했어
이젠 상처밖에 남은 게 없지만
화려한 겉모습에 반했나봐, 그대를 사랑했어
끝끝내 차가워진 눈빛으로
나를 잔인하게 비웃었던 그대
이제는 말라버린 눈물 속에 그대를 지워갔어
난 믿어왔어 그대 기억 따윈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어
니 옆에서 그댈 떠올린 건
내 잘못이 아냐 오해하지 말아
저 하늘이 널 내게 보낸 거야 그대를 지우라고
너를 놓칠 수는 없었기에
지난사랑 모두 잊었다 했지만
난 문득 니 얼굴에 겹쳐지는 그대가 날 비웃어
난 믿어왔어 그대 기억 따윈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어
RAP)
bring that back, with that back
자꾸 떠오르는 그대 슬픔에 when i just lean back
L O V E 나를 포기하는
너는 정말 그런 나쁜 남자야
L O V E 바보같이
니가 보고 싶어 미치겠으니까
얼마나 웃을 수 있을까
이별을 포장하지 마라, 집어 쳐 Mr Ki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