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폭우가 예상된다는 일기예보!
가족들에 만류에도 운영본부 대회주체한다는 전화통화에 찬빛광장 도착하니 우왕좌왕~~~
후덥지근...땀범벅~~~탈복하고 나오니 대회취소란다....이런~~~~
하늘은 보름달이 비추고 ~~
일기예보를 주시하는데 (갠적으로비와 친하지 않은 나) 비올가능성은 대회 시간과 자꾸 멀어져가고 있다..
진행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겠지만~~~만일이라는 불상사가 대회취소다...
취소되서 좋아해야할지 기분나빠해야할지...연습부족인 나로서는 반신반의~~~ㅋㅋ
여름밤에 추억 혹서기 울트라마라톤 3회참가!
항상 이싯점에 대회가 있었기에 ...날씨에 변수는 우리들이 받아들여야 할 몫!
마지못해 취소해야하는 집행부에 맘고생도 달림이의 정신으로 이해하고 담을 기약해 봅니다...
울트라홧팅
해피레그 홧팅!
첫댓글 저하고 비슷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