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거리를 지나 오는데
40 후반으로 보이는 젊은 여자가
타이즈 바람으로 지나 간다.
에어로빅 하다가
바쁜 일이 잇어 어딜 가나 보다.~ 그렇게 생각 햇더니
다음 다음 날도 어떤 젊은 여자가 그렇게 지나 갓다.
피덩 피덩 살이 출렁 거렷고.
엉덩이 윤곽이 그대로 드러 낫지만,
혐오스러움은 없엇다.
그녀는 이뻣다.
그러고 부터 레깅스 패션이 부각이 되고
홈쇼핑에서 자주 판매가 올라 온다.
누리도 늙어도 여자인지라~
한번은 입어 보고 싶다.
짧은 티에 윤곽이 확 드러나는.
쫘악~ 달라 붙는 .
뉴~ 패션~ ~
패션은 뻔뻔스런 배짱 이라고 햇다. !!
용기가 너무 없는 누리. ㅠㅠㅠㅠ
홈쇼핑 판매에 늘 껄떡 거리고만 잇고.
에고.
정신 차리자 !!
니가 나이가 몇이고 ???
몸매는 어떻고 ???
아직도 주문은 준비 중이다.
첫댓글 누리님 일단용기 내보셔요~
롱티를 입으면 될거 같은데요~
기회되면 저도 입어보고 싶네요~ㅎ
롱티를 입으면 세련되 보이지요.
사거리에서 본 멋진 아낙들은
위에 짧은걸 입엇더군요.
봄에는 용기를 내어 보겟습니다.
롱티.....무섭습니다. 그래도.
아 들이 흉 봅니다.
아이고
참으시소오
눈을두기가 민망하더이다
@해목[대구] 그렇겟지요 ?
아무리 생각해도 누리는
더더욱 안 되겟습니다.
@누리애( 인천 ) ㅋㅋㅋ
입으마 절단이라요
@해목[대구] 피이~~~~
저는 그저 생각으로만 그칩니다
몸매가 이쁜 사람 부럽습니다
젊으면 모두가 이쁩니다.
주책 소리 들을까봐
넘사스러서
못 입습니다.
입지마이소
딱달라붇는것이
거시기가 톡튀어나와
참 민망스러버요
@해목[대구] 그렇지요
자기 몸에 맞게 입어야 겠지요
아이고
요즘 저 옷을 마니 입던디
참 눈을 어디다 둬야될지
산에도 저렇게 입고와요
아랫도리 몸매가 주욱들어나는것이
정면에서 보면 절단인기라요
ㅎ ㅎ
해목님의 적극적인 만류로 포기 하겟습니다. ㅠ ~
@누리애( 인천 ) 참 잘하셨어요
윤곽이 드러나는 이쁜그녀가
혹시 ‥ 누리애님?
차암요~~
아직 개시도 안 햇습니다요.
마니님 입히보시징
이쁜강
오늘 천년고찰 영국사가 있는 천태산에 오르던 중에
20대 정도의 숙녀가 그런 옷을 입고 올라가는데,
그리 나쁘게 보이지는 않았고,,
오히려 그 숙녀의 젊음이 빛나 보였습니다.
누리애님도 그렇게 입고 외출을 하면
인가가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 애들이 입으면 뭔들 안 이쁘겟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여러사람 눈베리기 싫어서 우리옷 입습니다 ..
60이전에 초미니도 마이 입고 다녔으니 이젠 사돈도 있고 해서 급 우리옷으로 바꾸었습니다 ...
그래도 아직 미니는 안 입어 보앗습니다.
늘 무릎 선이엇습니다.
이젠 모양이고 자시고 간에
얇은 꼬쟁이가 제일 편안 합니다.
스판 쫄바지도 몸에 딱붙어 거의 레깅스 같잔어요
좀 긴 우에티나 원피스타입 처럼 엉디 내려오는 윗옷을 입어주면 괜찮치 않나요 .
전 그렇게 입는대요 .^^
요즘은 쫄바지 보다 더 야샤시 합니다.
긴 윗옷 걸치면 이쁘겟지만
그냥 엉덩이에 똥꼬 라인까지ㅡ
다 적나라하게 보이니
눈이 부실수 밖에요.
@누리애( 인천 ) 그건 날씬하니 잘빠진 여자에게나 봐줄수있는 스탈이고
이건 아니다 싶은여자가 그리입으면 보는 사람이 다 망신 스럽습니다요
@나드리(경기) 40 후반으로 보이는 살이 피덩 피덩한 여자가 입엇는데
이쁘더라고요,
젊은 사람이 입으면 모든게 다 이뻐 보입니다.